Tornero( 나는 돌아갈꺼야 ) / Santo California
Rivedo ancora il treno allontanarsi e tu
아직도 기차가 멀어져가는 걸 봅니다 그리고 그댄
che asciughi quella lacrima Tornero
눈물을 닫으세요 나는 돌아올테니까
Come e possibile un anno senza te
어떻게 당신없이 일년을 보낼 수있을 지
Adesso scrive aspettami
지금 소식을 써 주오 날 기다려주오
Il tempo passerà
시간은 지나갈 것
Un anno non é un seculo Tornero
일년은 한 세기가 아니죠 나는 돌아올겁니다
Come e difficile restare senza te
당신 없이 지낸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Sei sei la vita mia quanta nostalgia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얼마나 그리운지
Senza te Tornerò Tornerò
당신 없이는 (견딜수 없어) 돌아올거에요
"Da quando sei partito ècominciata per me
당신이 떠나고 난 후 나에게는
la solitudine Intorno a me c`è il ricordo
고독이 시작되었죠 내 속에 있는 추억
dei giorni belli del nostro amore
즐거웠던 나날들 우리의 사랑
La rosa che mi hai lasciato
내게 남겨준 장미 결코 메마르지 않는 그 꽃잎을
si é mai seccata
나는 절대로 끝까지 읽을 수 없는
ed io la tengo in un libro che
책갈피 안에 간직해 놓았어요
non finisco mai di leggere."
절대로 다 읽을수 없는 (그 책 갈피안에)
Ricominciare insieme ti voglio tanto bene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잘 할테니까
Il tempo vola aspettami. Tornero
시간은 날아가니 날 기다려주 돌아올거니까
Pensami sempre sai Il tempo passerà
늘 나를 생각해요 알지요 시간은 지나간다는 걸
Sei, sei la vita mia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Amore, amore mio un anno non é un seculo Tornero
나의 사랑 일년은 백년이 아니죠
돌아올거에요
Pensami sempre sai. Tornerò
알지요 늘 나를 생각해야 하는 것을
다시 올 것입니다..
Toto Cutugno 1943.7.17 - 이탈리아
가사처럼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명곡답게 셰계적인 가수들이 많이 불렀지만
원곡은 1973년 I Santo California 그룹의
토토 쿠투노의 음악이 원곡이다
이탈리아어가 원곡이고 유럽에서 빅히트 했던 명곡 이다
이탈리아인의 섬세한 감성이 한국적인 정서와 매치되어
한국인들에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명곡중의 하나이다
1943년 7월 17일 이탈리아 태생으로
시칠리아인 아버지와 트스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싱어송 라이터인 그는 훌륭한 트럼펫 연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관심을 갖게 되어
드럼을 시작으로
아코디언을 배우게 되었고,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그룹을 조직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리더로 활약했던 Albatros에서 활동하였다.
Albatros에 있을 때 1976년 처음으로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하였다.
Albatros를 탈퇴하여 솔로로 독립한 후
'80년 'Solo Noi'로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수상하였고
'84년에는 'Serenata'로 2위에 입상한 것을 비롯하여
13회에 걸쳐 가요제에 참가 하였다.
첫댓글 가사가 긍정적이고,힘을 불어넣어주는
아름다운노래입니다.
우 리나라에서도 많은이들이 이곡을
개사하거나,소화하여 많이불리어 진곡임니다
언제들어도 좋은 용기가 나는곡임니다.
좋은곡을소개해주신 솔체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첫째도건강,둘째도건강,건강이 제일임니다.
귀에 익숙할 정도로 즐겨듣던 좋아하는
음악 입니다.
좋은 곡은 국경을 초월해서 언제 들어도
좋은듯 합니다.
선배님 댓글 처럼 '' Tornero" 이곡은
많은 뮤지션들이 널리 애창한 곡 으로도
유명 하고 아름다운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는 유럽 전 역 에서도
많은 박수를 받은 곡 이기도 합니다.
선배님!
음악이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않될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거운 날들 이어 가십시요,
솔체님
우리에게 음악이 없었다면 얼마나 삶이 삭막할까요 ?
이렇게 좋은곡을 듣고 살수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운 입니다
"Tornero" 귀에 익은 아름다운곡 감사히 듣고 갑니다
무더위 잘 참고 지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려니....ㅎ
해설까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곡 고맙습니다
선배님!
오늘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장마철 인지라 후덥지근한 하루의 시간들
때로는 짜증까지 납니다.
독한 감기로 한달이 넘게 고생을 했었기에
누워 있던 세월이 도난 당한것 같고.....
우리 귀에 많이 익숙한 곡
언제 들어도 멋진 곡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온다면 반갑겠지요.
허나 이전의 마음으로 돌아 올수 있을런지 괜한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도 행복한 꿈 꾸시고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