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방원과 아베 신조의 전생
제가 전생리딩으로 살펴본
조상과 후손의 윤회 환생의 인연 또한
이문호 교수의 분석과 대동소이합니다
그들의 3~4대 조상이
현재의 후손으로 태어난 사례가 많았던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나무의 성장과 쉽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1 씨앗이 떨어져
2 줄기나 잎이 나고
3 꽃이 피며
4 열매가 열립니다
그리고
---'열매 속의 씨앗' 은
환생을 위한 자연의 이치입니다
리딩으로 살펴본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의
전생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선의 3대 임금 태종 이방원이 그 좋은 예입니다
그는 자신의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수많은 살생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훗날 그는 자신의
후손인 단종의 몸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리고
단종은 영월에서 젊은 나이에 비참한 죽음을 당하죠
자신이 지은 살생의 인과를 결자해지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가르침과 같은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의 전생도 우연치 않습니다
그는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의 분령체로
태어나 외할아버지의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시 노부스케는
진주만 공격을 감행해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도조 히데키 내각의 상공대신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난후엔 A급 전범용의자로 구속되었으나
1948년 맥아더 사령부는
그를 기소하지 않고 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재기해 총리 지위까지 올랐습니다
1954년 아베가 태어났을때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는 58세였습니다
같은 시기에 생존했던
분령체의 특이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은 지금도 전범들을 신사에 신으로 모시면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사죄했다고 말합니다
무척이나
이중적이면서도 아이러니한 위선의 나라입니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다큐 영화
<주전장>을 제작발표한
일본계 미국감독 미키 데자키는
그 영화에서 아베 신조 정권의
기만적인 역사왜곡을 조목조목 밝히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일본은
전범 출신 기시 노부스케의 망령이
그의 외손자로 되살아나
망국의 길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