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의로운 예배와 짐승의 예배
iDeaRush 추천 3 조회 224 18.08.13 22:0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13 23:18

    첫댓글 로마가 국교화하면서 진리를 완전히 가로막고 섰습니다. 암흑기를 거쳐서 개혁이 되었다곤 하지만 주류기독교는 여전히 로마카톨릭과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8.08.13 23:21

    신부 - 목사
    미사 - 개신교식 종교행사
    강론 - 설교
    학습자 - 평신도

    결국 그게 그건가?

  • 18.08.13 23:23

    @iDeaRush 종교지도자가 신도들을 지배하는 중세암흑기의 종교권력이 지금도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는게 한심한 일이지요

  • 18.08.13 23:21

    기독교는 세상의 모든 잡종교와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진리를 향한 발걸음은 중단되어 있습니다. 더이상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 18.08.13 23:26

    짐승을 확장적으로 해석한 부분은 흥미롭군요. 다만 아벨이 양을 길러서 고기를 먹고 살았다고 하면 오류일 듯 합니다. 노아의 홍수 이후라면 모를까 그 전에는 육식이 허락되지 않았으니까요. 아벨은 식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양을 키운것이죠. 결국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기 위한 용도가 더 컷을 것입니다. 아벨의 이런 제사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혔던 것을 들음에서 출발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했을 것입니다. 카인은 그것을 무시하고 자신의 천연적인 노력의 산물로 피가없는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직접 제시한 구원의 길과 무관한 카인의 제물은 받으실수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 작성자 18.08.13 23:33

    네, 아벨이 양을 먹고 살았다고 쓰지는 않았네요

    대속제물은 분명한 예수님의 예표이고, 피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없는것은 제사의 기본 속성이죠.

    신약적으로
    자신이 이웃을 향해 삶의 산제사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간결한 예배의 정의지요

  • 18.08.13 23:47

    대부분의 기독교 신자들이 원하는 바는 엎드려 절하는 분위기를 가진 특정장소에서 성전예배형태를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종교지도자는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바로 이런 시스템이라야 목사 자신의 위치도 유지되고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 작성자 18.08.13 23:50

    그러기에 유대교의 향수를 되새기며
    신종 율법을 양산해 믿는이들을
    꽁꽁 묶어놓으려는 것일까요

  • 18.08.13 23:55

    @iDeaRush 변종유대교입니다.
    시간뺏고 돈 바치고 이웃봉사 못하고 관념의 포로가 되어 진리에 눈이 멀어버리니 이보다 더 비참할 수가 있겠습니까?
    다른 유해업소는 이정도까지는 해롭지는 않습니다.

  • 18.08.13 23:51

    그러니, 진리에 무지한 다수의 신자와 진리를 가로막고 선 종교지도자와의 매우 적당한 관계속에서 이상한 종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08.13 23:55

    양자간에 암묵적 합의에 의해 공생 아니 공멸관계가 되는 것이로군요
    하나님나라 입구를 막아 자기도 안들어가고 남도 못들어가게하고

  • 18.08.14 00:01

    @iDeaRush 결국 외롭고 선량한 사람들 다수가 기독교 신자가 되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버려, 진정한 진리의 생수를 맛보지 못하면서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갈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원인이 잘못주입된 “예배”라는 용어의 관념입니다

  • 18.08.14 09:30

    목사나 종교지도자들은 자신의 직분 이전에 그리스도인의 양심으로 깊게 성찰하여 이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 18.08.14 03:08

    http://bible.com/142/act.2.44-47.RNKSV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그들은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집이 돌아가면서 빵을 떼며, 순전한 마음으로 기쁘게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다.

  • 18.08.14 09:15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18.08.14 21:17

    우와, 신도가 되고 난 후 들은 중 최고의 설교네요

  • 작성자 18.08.14 21:55

    감사합니다.

    500원 내십시오. .....잇힝!

  • 18.08.15 09:56

    함께 동감을 하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19.03.04 14:19

    스크랩해갑니다~저희 모임에서 나눔하였던 예배의 개념과 일치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