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xuI_s0sWMk?si=7DeeXSe-TTNLstDH
19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곡
Hand ln Hand, (손에 손잡고)
Koreana ( 코리아나 )
1988년 서울 올림픽때 열창하는 코리아나
가족으로 구성된 맴버들
이용규.이애숙.이승규.홍화자.
작곡 . 조르지오 모르더.
이탈리아 디스코의아버지
영화 탑건.미드나잇 익스프레드 OST 작곡가.
미국에서 활동하던
"조루지오 모르더" 는 88 올림픽 주제곡 제의를 받고
한국에 들어와 한국적인 정서를 곡에 넣고싶어
새벽에 남산에 올라가서 해 뜨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손에 손잡고는 빨갛게
떠오르는 장엄한 아침해를 보면서
첫구절 하늘높이 솟는불로... 가사가 시작됬다고 한다
모르더는 이 곡을 코리아나 에게 주면서 평생먹고 살거라고 했다는데 유럽차트 최 상위권에 들었고 유럽에서 1위로 크게 히트된 곡이다
코리아나는 1962년 결성된 가족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일찍이 세계 무대에서 전무 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1977년~ 1980년까지는 아리랑 싱어즈로, 그 후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곡을 부른후 부터 코리아나로 개명을 했다고 한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Koreana ~손에 손잡고는
장엄하고 위대하고 세계적인 축제에 어울리는 곡에 구성이 놀랍고 가사가 너무나 좋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울컥하게 만드는 첫 구절
하늘 높이 솟는불을
부를때 가수들의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88올림픽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는 모든 인류가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보자는 솔로건 아래 가슴 뭉클한 주제곡을 탄생시켰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부르면 힘이 난다고 한다.
서울올림픽 이후 손에 손잡고 앨범은 무려 1700만 장을 판매했고 5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남매들은 어떻게 그 시절에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
이승규는 여섯 살 어린나이에
미8군 무대에서 데뷔했다. 이후 유럽에 진출하기까지 그 뒤에는 부모님의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있었고
그들의 어머니는 역시
성악가 였다고 한다
이승규는 열여덟살 나이에 눈물을 삼키며 예정된 공연을 마쳐야 했습니다.
오늘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쇼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이렇게 무대에 섯습니다.
화려한 가수로 성공하기까지 코리아나 가 겪었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이용규 씨는 암투병끝에
2021년 3월 향년 67세로 별세 했다고 한다
이용규씨의 빈자리를 막내 이상규씨가 합류 했다고,
3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들어도 가슴벅찬 감동을 안겨주는
" Hand ln Hand "
올림픽이 대한민국에서 한번더 열린다면 주제곡으로 다시 사용해도 좋을 명곡이다,
지금 파리에서는 세계적인 올림픽축제가 열리고 있다. 88 올림픽이 열린 지 벌써 30여년이 지났다.
오늘은 가슴 벅찼던 그날로 추억 여행을 한번 가보자...
첫댓글 코리아나가 불렀던 88서울올림픽주제곡
"손에손잡고"지금들어도 가슴이뛰고
가슴이벅차오네요.
멤버중에 이용규씨가 암투병끝에 별세했다는소식이
가슴을 아프게 함니다.
고인의명복을빔니다.
자금파리올림픽이 열리고있는중이라
이노래가 더욱그립고,감동을줌니다
시기에맞추어 좋은곡을올려주시는금송님에게
감사를드림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윌리스님
88서울 올림픽때 멋진 노래에 반해서 코리아나 구룹의 열창에 반해서 많은 분들의 이 노래를 좋아했지요.
그리고 코리아나 구룹의 실력도 대단 했었어요. 근데 누가 이곡을 만들었고 그들은 누군지를몰랐습니
작곡가 조르지오 모르더가 한국적인 정서를 넣고싶어 남산에 올라보고
가사를 썻다니 공들인 만큼 명작이 됬습니다
그때 올림픽의 감격이 떠올라 선곡해 봤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88올림픽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는 모든 인류가 벽을 넘어서'
맞는 글 입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 때면 그 시절이 떠 오릅니다.
환호 하고 박수 치던 그 시절이 다시 돌아 오는 날도 있겠지요.
잘 들었습니다.
솔체님
진짜 음악에 힘은 대단 합니다.
이 노래만 나오면 가슴이 벅차 오르고 설레이고 ....
가사부터 너무나 멋지 잖아요
참으로 세월 빨라요 서울올림픽
열린지가 벌써 36년이 지났더라구요. 다시 올림픽이 열린다면 .....
그땐 우리는 이세상에 없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렸다는 것만 생각해도 가슴이 뜁니다
공감 댓글 감사 합니다
금송 선배님!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1988 서울올림픽 주제곡)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리오며
무더운 혹서기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인님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88년이 되면 너희들은 몇살이 될거고 두아이들을 데리고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벌써 30여 년이 훌쩍 가버렸네요
이제 남은생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야 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엊그제같은 88 올림픽
올림픽위원장이 세울 올림픽 이라고 외치던 그순간 삼성의
고 이건희님이 눈물을 글썽이던 모습도 생각 나네요
손에 손잡고 힘차게 부르며 합창하던 88 올림픽 그순간을 생각나게 해 주시네요 금송선배님이
안단테님
이렇게 멋진 곡을 만들어준작곡가를 예전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이번에 선곡하면서 "조르지오 모르더" 라는것도 만든 비하인도스토리도 알게되었답니다
역시 정성을 기울여만든곡이여서
명곡이탄생 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언제나귀한댓글에고마움가득합니다
고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