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신입사원 모집공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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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의처 : KT 인력관리실 인사팀 (02-750-5599) 또는
e-mail(recruit@kt.co.kr)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입사지원서 전산입력에 관한 사항 : 02-3219-3535,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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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되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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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인턴 사원 모집시에는
회사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KT본사 인력관리실
전화번호 031-727-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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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을 사용했었습니다.
항의 전화, 문의 전화하실분 애용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가끔가다가 '왜 미리미리 써놓지 않고 마감때에 질알(!)이냐'
라는 옳(다고 생각하시는)은 소리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시던데요..
사람일이라는게 어떻게 만사를 미리미리 준비해놓겠습니까...
8학기, 나름대로 온갖 짜증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KT가고 싶다고 해서 KT 자소서만 하루종일 쓰고 앉아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아직 들어가지도 않은 회사에 애착을 갖는것이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잘못하고 있는 일을 너무 옹호해주는 것도
우습습니다.
제주변만 봐도, 미리 안해놓은게 아니라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늦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일단 제출을 해야 다른 일에
신경을 쓸수 있는 것이구요.
이번 사태는 오히려 '지원서 다 작성해놓고 기다리는 분'들에게
더 악재인거 같군요. 그냥 제출만 하면 되는 것을, 컴퓨터 앞서
전전긍긍하게 만들다니. 이게 무슨 장난질인지 의심스럽네요..
명색이 통신관련 기업이라는 곳이;;;;;
삼성, SK도 다소 트래픽이 심하긴 했지만,
대놓고 지원자체를 거절(refused)-_- 해버리는 곳은
또 여기가 처음이네요.
취업준비생 여러분,
너무 기업체에 끌려다니지는 마시구요,
할말 있으면 하면서 삽시다..
어차피 일하니까 봉급 받는거지 그냥 적선해달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
첫댓글 크어억....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ㅠ.ㅠ
KT 즐~
이제 점심시간이면 안받을거 아녜요 ㅡ,.ㅡ; 아; 취업준비생도 고객인데 이게 뭔일인지 --; 이쯤되면 기업에서 대책이라도 강구해야 하는데 깜깜무소식이네요 우앙~
완전 민영화되었어도 저런 면에서는 역시 과거 공기업의 형태가~~;
전화두 안되네... 통화량이 많은건지 일부러 안받는건지 ㅠ.ㅠ
ㅎㅎㅎ 동감입니다 여전히 공기업 마인드인지...당당한 님의 기상으로 kt 입사하면 원서 마감일에 서버 좀 확장해 주세요 ^^
지금쯤 밥먹고 있겠죠....수천명이 밥 굶고 앉아있을거라는거 알면서도....
아 화딱지 난다. 이거 어디다가 고발하지..KT이미지 확 깎아버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