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민연금의 부재에 관련하여 말들이 많죠. 향후 나의 노후 대책은 어떻게 될것인가?
국가에서 하는 국책사업의 큰 부분인 연금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왜 국민연금이 고갈될것인가?
가장 큰 부분은 현 한국의 출산율이 가장 큰 문제겠죠. 깔대기를 꽂아 놓은 형태의 출산율 상황때문에, 즉, 세대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이므로 뒤에서 밪춰주는 자금의 부족분 때문에 연금이 고갈 된다, 내가 받는 연금의 수령액이 내는 돈에 비해서 점점 줄어든다라는 말이 나오게 되죠.
그런데 한번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국민연금 만한 수익률을 돌려주는 노후대비 상품은 현재 한국에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만한 노후대비 금융상품 없습니다. 7%에 가까운 수익률로 준다는 상품 눈 씻고 찾아봐도 현재는 찾을 수 없죠. 그러나 고갈이 될 것이란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그에 대비하는 상품으로 개인연금에 대하여 눈길이 돌려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 시중에 연금형 상품으로 나오는 상품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보험사의 연금보험, 연금저축,변액연금보험, 은행의 연금신탁 상품이 있죠. 그리고 연금의 기능을 가진 저축 상품으로 비과세저축보험, 유니버셜상품, 변액유니버셜이 있죠.
과연 그렇다면 어느 회사, 어떤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대표적인 상품인 연금보험상품중에 어느 회사를 고를것인가? 답은 없습니다. 비슷하죠. 기본적인 표준약관에 의거하여 만들어지는 상품이므로 각 회사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공시이율이 높은 회사 상품은 보통 사업비 비율이 높아서 향후 수익률 적인 측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 공시이율은 5.3%~4.8%가 보통입니다.
연금 저축을 고를것인가 연금보험을 고를것인가의 문제도 비슷합니다. 관건은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죠. 가입하고 본인이 찾아가는 돈은 비슷합니다. 평소에 미리 미리 혜택을 받으며 찾아가는 연금저축상품과 꾸~욱 참았다가 나중에 많이 타가자라는 시점의 차이겠죠.
그리고 요즘 한참 대행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것이 변액연금상품과 비과세저축보험, 그리고 유니버셜상품이 인기를 끌고있죠.
우선 변액연금보험상품은 향후 본인이 얼마를 탈지 알수 예상이 불가능 합니다. 일반 연금상품보다 수익률이 좋을 수 있고, 나쁠 수도 있겠죠. 수령액을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겠죠. 하지만 적립식 펀드와 같은 상품의 수익률에 대비하여 예상한다면 상당히 좋을 것이란 판단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 판단의 기준은 과거 비슷한 상품류의 수익률 현황을 보면 어느 정도 기준이 나오게 되겠죠. 하지만 과거가 미래의 상황을 완벽하게 보여줄 수는 없는 것이죠. 예측과 가입의 기준은 될수 있어도 꼭 그 상황이 미래에도 비슷하게 발생한다는 정확한 결론을 내릴수는 없습니다.
벅스 생각....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