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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카타항→하카타역→구마모토→구마모토성→하카타→미야자키行야간열차 | |||
27일 |
일정 |
금액 |
TIP |
12:30 |
하카타역 도착 |
220엔(버스)500엔(패스) |
1. 마지막날 쓸 패스 구입(니마이깃뿌) |
12:30~13:40<1시간> |
1. 기차표예매 2. 라커에 짐 맡기기 |
라커 200엔 |
1. 라커에 짐 맡기기 2. 기차표 예매(미도리노마구치에서 프린트종이제시) 3. 하카타역에서 크로와상 사고 점심 사 먹기 |
13:52~15:16 <1′30″> |
하카타→구마모토 |
KRP (有明) | |
15:16~17:00 <2시간> |
구마모토 관광 |
점심, 구마모토성(熊本城) 전차비용-150엔 (성까지 걸어서가면20분정도 소요) 구마모토성 관람-500엔 |
전차타고 熊本城前(구마모토조마에) or그 다음 정거장인 市役所前(시역소앞-시야쿠시오마에) 내림. 구마모토성→구마모토역(熊本駅前(구마모토역앞-구마모토에끼마에쓰인 노면전차 타기. 구마모토성앞역까지 걸어가시면 육교가 있는데 건너서 계속 직진하시면 선로드 중간중간에 요시노야도 있고, 돈키호테도 있고, 주요 포인트는 전부 거칠 수 있다. 구제샵이나 화장품집(쿠스리야)도 가격이 저렴하니 이곳에서 생필품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17:10→18:25<1′20″> |
구마모토→후츠카이치 |
KRP(有明26) | |
18:30~20:00 |
후츠카이치 온천 |
입욕 200엔 |
고센유(수건과 비누챙기기) |
20:26→20:37 |
후츠카이치→하카타 |
KRP(有明30) | |
20:40~22:52<2시간> |
하카타역 주위 관광 |
2000엔(다카치호) 1350엔(야나가와뱃놀이) 440엔(버스) |
1. 저녁먹기 2. 다카치호 표 예매(로손, 패밀리, 써클, K산크스, 세븐) 상품코드0223005 야나가와벳놀이 표 예매(상품코드0222698로손, 패밀리) 4. 짐찾기 |
22:52~ |
하카타→노베오카출발 |
KRP(드림니치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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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비 : 1160엔(교통)+200엔(라커)+500엔(관광)+150엔(전차)+2000엔(식비)+2500엔(미야자키원데이프리패스)+1350엔(야나가와뱃놀이)=8000엔 |
첫번째날 일정입니다.
항구에서 내리자말자 바로 버스타고 하타카 역으로 갔습니다.
하카타 역에는 입구가 두개가 있는데
치구시구치쪽과 하카타역입구쪽입니다.
이 두 쪽의 방향을 잘 기억해두어야 합니다(여기에 대한 에피소드는 조금있다가..)
우선 항구에서 내려 역 안으로 들어가서 이곳저곳을 살펴보면 미도리노마도구치라고 적힌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KRP예약을 했습니다(특별히 예약이 필요 없을 듯 했지만 , 유후DX, 유후인노모리, 드림니치린의 경우에는
예약이 필요할 듯 합니다.)
Train reservation | |||||
Date |
train time table |
数 |
座席 |
予約 Y/N | |
27日 |
Hakata(13:52)→熊本駅(15:16) |
有明 9 |
2枚 |
禁煙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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熊本駅 (17:10)→二日市(18:25) |
有明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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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日市(20:26)→Hakata(20:37) |
有明 30 | ||||
Hakata(22:52)→Nobeoka(05:23) |
どリー厶にちりん (左の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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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日 |
Nobeoka(12:08)→Miyazaki(13:15) |
にちりんシーガイア (左の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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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zaki(14:07)→Aosima(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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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zaki(23:43)→Hakata(06:17) |
どリー厶にちり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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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日-2 |
Hakata(07:45→Yufuin(10:03) |
ゆふDX1 (前の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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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fuin(12:02)→Kurume(13:39) |
ゆふいんの森2 (前の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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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ume(13:57)→Setaka(14:10) |
リレーつばめ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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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aka(19:09)→Hakata(19:50) |
リレーつばめ56 |
이런식으로 적어서 종이를 내밀면 예약을 해 줍니다..(참고로 드림니치린의 경우에는 여성전용으로 끊어서 주더라구요..캄솨!)
그리고 有明(아리아케)의 경우에는 특별한 예약이 없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암튼!! 생각보다 빨리 예약을 마쳐서 일정보다 1시간 빠르게 12:50분쯤 되는 걸 타고 구마모토로 고고!!!!(참고로 제가 간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하카타 역에 라커룸이 거의다 찼더라구요..겨우 구한 곳은 치구시구치쪽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 가면 조그마한 문이 있는데 그 문 열고 들어서서 또 다시 왼쪽에 있는 곳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약하는 것 보다 라커룸에 짐 맡기는게 더 힘들었습니다..ㅠㅠ) 라커는 300엔부터600엔까지 다양한데 일반크기 캐리어 1개랑 작은 캐리어 1개해서 400엔으로 해결!!
구마모토 역에 내려서 배가 고픈 나머지 먹으러 간 요시노야!! 구마모토 역안에 있으니 찾기는 쉬워요..
시킨건 부타동...(으엑...돼지냄새가 최강이었었어요..먹은 것 중 최악의 음식..배가 고팠기 때문에 먹었지 아님 절대 먹지 않을 최악의 냄새!!!!)
여기는 구마모토 역!!
첫번째 여행지..
전차를 타보자는 일념하에 우선 걸어 나갔습니다.
전차타는 곳은 역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 걸어올라가다 보면 있습니다.
카페에서 볼때에는 다양한 노선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물어봤습니다.."쿠마모토죠니 이끼마스까"
대충 이렇게 물어보니까 대답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낼름 타고 내리기는 쿠마모토죠마에 다음역에 내렸습니다.
TIP: 쿠마모토죠마에에 내리셔도 되고 그 다음 역에 내리셔도 됩니다. 방송은 나오니까 잘 들으시거나 기사분께 물어보면 됩니다
요렇게 생긴게 전차!!
드디어 성입니다...전에 왔을 땐 500엔이 아까워 들어가지 않았는데...500엔이 아깝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니까..저희는 뒷문으로 들어가서 앞쪽으로 나온 셈이죠..
쿠마모토성 앞쪽 잔디있는 곳입니다...토요일 오후 우리 나라 학생들은 학원에서 찌들어 있을 텐데..얘들은 캐치볼 하고 야구하면서 놀고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도 잔디에서 한컷!!
1시간 일찍 쿠마모토에 갔는데 일정대로 5시10분 기차를 타고 하카타에 왔습니다.
원래는 후츠카이치 온천에 가는 것이었는데..사정상 못가게 되었습니다..ㅠㅠ
이제 남은 일정은 야간열차탈때까지 시간떼우기.
1. 치구시구치쪽으로 나와 보이는 로숀에서 미야자키일일패스와 야나가와뱃놀이 티켓을 끊었습니다. 로삐에서 이걸 하고 패스를 끊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그쪽 직원들도 처음에는 잘 몰라 이것저것 해보더니 (미야자키 일일패스상품코드0223005
야나가와벳놀이 표 예매 상품코드0222698)끊었습니다...미야자키 일일패스는 2000엔에서 2500엔으로 올랐습니다. 참고!!! 야나가와 벳놀이는 1500엔인데 로삐에서 뽑으면 1370엔입니다...
아!! 저희는 KRP가 있어서 굳이 텐진에서 깃뿌를 끊지 않고 기차타고 들어가는 걸 택했습니다... 잘했다고 생각하는게..뱃놀이 당일 비가 왔기때문에 뱃놀이 만으로도 벅찼습니다..
2. 로숀에서 모든 걸 하고 난 다음 생각난 것이 써니(sunny) 마켓입니다...저녁기차에서 먹을 걸 사기 위해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실수!!! 하카타구치쪽으로 갔어야 하는데..치구시구치쪽으로해서 갔던거입니다...(써니가실분들은 꼭 기억하세요..하카타구치쪽입니다..)결국30분을 헤맨끝에 써니 발견!!!우리나라 농협하나로마트같은느낌??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도시락과 오니기리가 세일이라서..몇개 샀습니다...
3. 하카타 역 모스버거
교통센터가 아닌 치구시구치쪽 모스버거 이용하면서 그날 일정을 정리하고 다음날 일정을 확인하였습니다..
4. 하카타 역과 교통센터는 8시면 거의 문을 닫기 때문에 밤 늦게 하카타 역에 가서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역 옆에 있는 빠찡코정도?)
그렇게 드림니치린을 타고 노베오카로 고고씽!!!
첫댓글 하~ 저렇게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까지... 결재도장을 꾸욱 찍어 드려야 할지,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 드려야 할지...(정리정돈 잘 하시는 분 - 엄청 부럽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처럼 날아 오르는 포스의 소녀가 두 분??? ^^;; 사진도 크고.. 살아있는 여행기, 잘 느껴 집니다. 다음 편도 기대 합니다.
정리 넘 잘해 놓으셨네요...참고 쫌~ 할게요..^^ 다음 여행기도 기다릴게요.
여행 계획을 저렇게 꼼꼼하게 정리하시는 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니까요. 전 몇달전부터 준비해도 그냥 대충대충인데. 쌍둥이 자매이신가요? 두분 같이 찍은 사진 있으면 좀 올려주세요. 전 쌍둥이분들 보면 아직도 신기하면서 진짜 닮았나 확인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다음주 중으로 제가 여행에 썼던 자료들 전부 다 올려드리겠습니다... 낯설음인...참잘했어요 도장 하나면 충분합니다..^^ 꽃돼지님...부족한 여행이 읽어주셔서 감사... 저녁놀님...쌍둥이지만 그렇게 닮지는않았어요...^^
오래된 고성 그리고 자연 마치 과거의 한 장면같군요ㅎㅎ 그와중에 드림니치린이라....
일본은 돼지고기 요리가 들어간 음식은 정말로 고기냄새가 너무 역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닌 것 같아요. 소금라면인가? 그거 먹었는데 돼지고기 두점이 있었는데 한국처럼 냄새안나거니 하고 먹었는데. 너무 역해서 못먹었어요.,.근데 사진은 왜이렇게 맛있게 보이죠? ㅋ
사진보니까 저도 빨리 여행가고 싶어요 ~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