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월 12일부터 1월 17일까지 캄보디아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우리는 김해국제공항에 도착을 해서 김포공항에 가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다.
우리는 그곳에서 3~4시간을 기다려 마침내 비행기를 타러가는데 계속해서 비행기가 연기가 되어 짜증도 나고 가지 말까라는 생각을했다. 하지만 마침내 5시간의 긴 비행 시간이 끝나고 시엠림에 도착을 했다.
그곳에 도착을 했을 때 정말 이상한 냄새와 더위 심지어 새벽이었는데도 30도 정도 되겠다는 예상이 왔다.
우리는 새벽에 도착했으니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잤다.
그리고 1일차 , 우리는 뱅밀리아에 갔다.
뱅밀리아는 부서진 성인데 부서진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보여서 유적지가 되었다.
그리고 많은 시간 동안 사람이 지나가지 않은 곳이라 엄청나게 큰 나무도 보였고, 돌이 많이 부서져있어, 돌을 넘어다녀야하고 돌에 매달려야 해서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뱅밀리아는 다행이도 나무가 커 그것이 그늘이 되어 시원함을 느낀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그곳에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깜뽕블럭에 갔다. 그곳 아이들은 시설도 좋지 않은 곳에서 공부하여 딱하기도 했다.
우리는 파트너를 찾았다. 하지만 처음 만나서인지 많이 어색하고 쑥스러웠다.
그리고 2일차 우리는 오래된 학교를 좋아보이게 만들기 위해 페인트 통을 들고 깜뽕블럭 학교에 갔다.
짝찌끼리 같이 페인트 칠하는데 우리보다 파트너가 더 잘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가 키가 크지 않아 윗부분이 닿지 않아서 그 부분을 빼면 나름 만족스러웠다.
우리는 밥을 먹고 거기 현지아이들을 가르쳤다. 나와 지훈이형,수영,태완이와 함께 한국에 대해 가르쳤다.
한국의 위치, 음식, 전통놀이, 자신의 한국 이름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아이들의 장점은 우리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깨우치고 이해했다.
우리는 밤에 숙소로 돌아와 내일 바자회 할것을 준비하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3일차, 바자회 준비로 인해 우리는 아침부터 짐이 매우 많았다.
나와 수영이, 태완이는 의류 장사를 맡아서 아침에 옷 300벌을 들고 나왔다.
우리는 옷이 너무 많아 오늘 안에 팔리겠나 싶었다.
하지만 큰 반전이 일어났다. 우리 의류팀이 가장 먼저 다 팔았다. 그리고 수입도 우리가 가장 많았다.
아쉬운 점은 300벌 판다고 팔았는데 111달러(13만원) 밖에 벌지 못하고 합계가 많지 않아 실망을 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큰 돈이니 정말 행복했을것이라고 믿었다.
우리가 바자회를 한 진짜 의미가 있다. 그들의 경제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그들이 받기만 하면 계속 받기만 할것이니 수입도 있어야 할거라는 생각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해어질 시간이 왔다. 우리는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그들에게 주었다.
처음엔 쑥스럽고, 아무것도 모르던 파트너와 우리가 조금 가까워진것 같다. 극리고 그곳에 아이들이 나중에 좋은사람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 4일차, 우리는 앙코르아트, 앙코르톰에 갔다. 사실 우리는 새벽에 갈려고 했는데 그러면 다음 일정을 실행하지 못해서 아침에 갔다. 우리는 앙코르톰에 툭툭이를 타고 들어갔다. 툭툭이는 우리나라로써는 택시와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우리는 대망의 앙코르아트에 갔다. 앙코르아트는 동서 1.5km, 남북1.3km이다.
앙코르아트는 들어가는데도 매우 힘들었다. "선생님, 이제 갑시다."할때 이제 입구라고 선생님께서 말슴하셨다.
앙코르아트는 덥고 습해서 짜증이 많이 난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많이 기다려여야 한다.
앙코르아트는 3층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삼층에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 그래서 잠시 아래를 보았는데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그곳은 매우 아름다웠고, 1층에서 보는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캄보디아를 떠나야 할 시간이 왔다.
캄보디아는 덥지만 아름다운 나라로 생각할것 같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니 캄보디아를 떠나는 아쉬움과, 한국에 간다는 설렘이 같이 있었다.
지금도 수영이와 태완이와 같이 톡에서 다시 캄보디아 가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