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산(1,425m)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노곡면에 위치한 육백산은 낙동정맥의 분수령인 백병산에서 태백-호산간 도로인 416번 지방도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8km 쯤 우뚝 솟아 있는 전형적인 육산이다.
육백산의 고스락은 넓고 평평한데 그 넓이가 기장과 조를 육백마지기 뿌려도 될 만 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일찍이 화전(火田)으로 개간되어 힘든 삶을 이어온 흔적이 엿보인다.
산은 황조리ㆍ신리ㆍ무건리에 걸쳐 있으며, 태백산맥의 여맥인 해안산맥(海岸山脈) 중의 한 산으로, 북쪽에는 두리봉, 서쪽에는 대덕산, 남서쪽에는 백병산, 동쪽에는 응봉산ㆍ사금산 등 1000m 이상의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탄광이 형성되면서 태어난 마을인 도계는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광산들이 지금은 문을 닫은 상태이지만, 육백산은 석탄산업이 성하기 전에 화전민들이 화전을 일궈 농사를 짓던 산이다.
지금도 화전민들이 생활하던 당시의 너와집이 신리문이골에 생활용구와 함께 잘 보전되어 중요민속자료 33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는 임도가 잘 발달되어 있고 시야가 트여 길을 잃을 염려는 없는 산으로서 경사도 완만해 트래킹산행지로 적격이다. 특히 4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2만평이상의 얼레지 군락지가 볼만하고 지역의 대표 산나물인 곤드레도 많이 재배되어 상품화 되고 있다.
무건리는 오지마을로 이곳의 무건리 이끼폭포는 비경, 선경이라는 말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평창의 장전 이끼계곡, 영월 상동 이끼계곡, 지리산 뱀사골 실비단 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4대 이끼폭포중 하나로 단연 으뜸이다.
폭포는 2단으로 되어 상단폭포는 가는 물줄기가 이끼사이 사이로 아기자기하게 흘러내려 아름다운 여성과 같은 폭포이고, 하단폭포는 약 10m 정도의 높이에 수량도 많다.
육백산은 야행화, 진달래, 철쭉, 울창한 수림, 단풍, 억새, 낙엽, 겨울철의 풍부한 적설 등, 어느 계절에 찾아도 등반인들을 즐겁게 하는 너른 가슴을 지닌 산이다.
이정 1명 추가 신청합니다, 관악역 승차 18번주세요
감사합니다
29번 소백님 옆자리 신청합니다.
(아울렛 탑승)
감사합니다
참석 합니다 .28번 현포님 옆자리 .석수역탑승 .
감사합니다
한자리~~신청
감사~~
손성자님 대기 신청합니다 의왕탑승
감사합니다
꾹이. 로즈 산행신청합니다
신협승차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인 9번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취소합니다~~
네알겠습니다
자유인 6번 해송님 자리로 이동 부탁 드립니다
네알겠습니다
자유인 탑승 장소 신협 입니다
네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1번 취소합니다.
네알겠습니다
41번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범계승차^^
감사합니다
이정 (18번 관악) 취소합니다, 이정.리나만 갑니다
네알겠습니다
신청합니다.
국민은행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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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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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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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야생화님 신청합니다
한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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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옆 찜 합니다
네.감사합니다
한자리 신청합니다
석수우체국 승차합니다
네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