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안하면 아내가 더 손해?>
사랑과 관심 그리고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부부관계를 하는 것은
천년 묵은 산삼보다 더 좋다
오르가슴을 통하여 성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 되고 피부 접촉을 통하여 교감
신경 부교감 신경의 조화를 이루어
자율 신경계를 활성화 시켜 주기도 하며
엔돌핀 호르몬(우울증과 유방암등
여성질활을 예방한다)
옥시토신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지므로
인체의 건강 발란스를 잘 유지시켜 주는
역활을 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고,
우울증상을 치료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상적인 부부관계는 주3회가 적당하고
부부관계가 노화방지 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면서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비결이기도 하지만,부부관계를 안하면
노화가 빨리 진행 된다는
과학적 근거도 있고,
부부관계를 안 한사람 보다
부부관계를 규칙적으로 한 사람들의
사망률이 절반으로 낮다는 보고서도 있다
의학자들은 누구나 섹스는 건강에
유익하다고, 다시 말해 섹스를 하지
않으면 해롭다고 지적하고 있다
미혼이든 기혼이든 남녀불문 섹스나
자위행위는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남자의 경우, 전립선에서 정액이
배출되고, 고환에서 1억 마리 정도의
정자가 나와서 전립선염을 없애 준다는
보고가 있다
물론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이 강화되고 심폐기능이 높아지는
장점도 있다
외국에선 운동선수에게 훈련이 없을 땐
여자도 사귀고 섹스도 하라고 권유할
정도로 섹스는 좋은 운동인 것이다
부부관계를 하지않으면 7:3 정도 아내가
더 손해다
섹스 중에 방출된 남성 정액이
여성 골반내로 흡수돼 면역력을
증가 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바꾸어 말하면 여자는 정액으로부터
감기와 암과 온갖 질병에 맞서 싸울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정기적으로 섹스하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도 활성화되는데,
피부가 좋아지고 뼈가 단단해지니
건강한 파트너를 둔 여성은
골다공증의 공포에서 어느 정도는
벗어 날 수 있는 것이다
섹스 할 때 단순히 질만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자궁과 클리토리스와 질과 온 몸을
요동치게 하는 것이 바로 섹스이다
그러므로 섹스는 자주하면 할수록
자궁이 훨씬 건강해지고 자궁 질환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여기에 충분한 오르가슴을 느끼게되며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더 하면 섹스는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