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헉헉... 뭐지? 헉헉... 죽은척하자...
그리고... 소동이 난지 2시간쯤 흘렀을까? 하의일당이 조조를 발견했다.
하의: 으이씨 제섭서 죽었군 모가지 내리 칠깡?
???: 야앗!!!(휘이익)
하의: 으으윽..... 이럴수가....(하의의 모가지가 떨어졌다.)
관해(하의의 부하): 야앗! 받아랏!! (휙....)
그때... 조조의 눈이 떠졌다.
조조: 받아랏!!(단검을 날린다)
관해: 으아악 내눈!! 으아악!!
결국 이렇게 하의의 일당은 모두 물러났다.
조조: 저기... 살려주신분은 누구...
???: 안녕히 계시오...
역시 다모같은 갑을을 입고 미스태리하게 가는 인간....
그리고... 조조는 하후돈과 하후연을 만났다.
그래서 조조는 이제동안 일을 털어놓았다.
하후연,하후돈: 뭐? 그래서... 크헉...
결국 조조는 하후돈,하후연의 집에서 3달동안 지냈다.
하후돈,하후연: 조조야 좀만 있다가지..
조조: 너희가족에게 폐를 끼치기도 싫고 내 나이 16세니까 이제 검객으로나
해볼려궁... 어때? 아버지 원수도 갚고... 하의는 죽었지만 관해 그놈은 있으니까..
하후연,하후돈: 그래서? 산적소굴에 그냥 혼자 가겠다고? 돌았군 정예병을
거느리고가도 그놈들은 황건적중에서도 악질이니까 너혼자? 돌았구나!!
조조: 으윽.... 그런소리 말게.... 난 죽은 하의의 목을 베고 팔다리 모두 배고
온 몸을 갈기갈기 찢고 관해의 나머지 눈을 뽑고 모가지를 베어도 내 마음은
풀리지 않을걸새... 내 친구들 막지 말게나 설사 내가 죽는 운명이라도.... 난
가겠내... 내일 정오에 오지않는다면 그냥 죽은줄 알게나...(ㅋㅋ 나 대사길지?)
하후연: 정 그러면 말리지 않겠내(와 죽인다 대사 기내)
하후돈: 야 살아와!
그리고 밤중에 조조는 동굴로 혼자 갔다.
관해: 야! 술이나 흠쳐와~ ㅎㅎ 하의 그놈 죽으니까 기분 좋다 야 이 시체 갖다
베려라~ 술 맛있는 거로~ 어이 부하들 대여섯명으로 가봐~
그리고 10분후...
관해: 야~ 벌써왔나? 그럼 술이나 줘~
조조: 그래 여기있다 이 양민들의 피나 빨아먹는 악독한 놈아 선물이다!!
그리고 술사오라던 부하들의 모가지가 날라왔다.
관해: 야!! 저놈은 날 이 외눈박이로 만든 놈이 저놈이다 죽여버렷!!
조조: 받아라 내가 원하는것은 관해의 목뿐이다 조무래기들은 모조리 비켜라!!
관해: ㅋㅋ 웃기군 재롱도 진짜 잘떠내 ㅋㅋ 받아!!
조조: 축지법!!
관해: 쌍검난무!!
조조: 받아랏 나의 검을!! 의천검무!!
관해: ㅎㅎ 웃기군 내 투구가 조금 뜯기긴 했으니 인정은 해주지... 야!! 부하들
머하냐? 죽여!!
관해졸병1: 야앗! 아악!
관해졸명2: 으아악!!~
벌서 조조가 죽인자만해도 6명
조조: 여섯.... 일곱.... 캑캑.... 여덟...
관해: ㅎㅎ 웃긴다 받아랏 최후의 일격!!
------------휘이익-------------
한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사람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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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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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한자루의천검 -수정편- 2화 조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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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가 쓰러졌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당연히 조조 코에이식 능력치로 따지자면 아맞다 의천검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