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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멍[친구들의 사랑방] 공구와의 숨박꼭질
선달(이봉희) 추천 0 조회 51 15.12.30 10: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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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31 00:03

    첫댓글 ㅎㅎ
    나이가 들면 다 그렇게되는거야
    요즘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야
    시설하는거 집짓는거 등등 자기가 손수하면 반값이야...
    난 봄에 절단기, 용접기, 엔진톱, 드릴 건조기 등등 살려고 하고 있다.

  • 16.01.04 16:52

    공구를 좋아하는 나도 가끔 찾다가 볼일 다본다.
    안경을 못 찾는 것은 다반사다.
    급하면 그냥 집에서 나온다. 차 콘솔박스에 여분의 안경이 있으니까.
    사무실에는 컴퓨터하는 안경이 있고, 집에도 컴퓨터 안경이 있다.
    그래도 가끔씩 컴퓨터용 안경으로 운전도 하곤 한다. 있어야 할 자리에 운전용 안경이 없기도 한다.
    나이가 정말 사람 잡네!
    우리 아버진 치매는 아니지만 이젠 기억이 안되신다.
    한말씀 또 하고, 좀전에 일어 났던 일을 기억을 못하실때가 많다.
    나이란게 정말 서글프게 만든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단순하게 살아야 된다고 했나 보다.
    이박사가 느끼는 마음 다 똑 같은 것 같다.
    그래도 살아야지! 파이팅 하면서....

  • 16.01.13 22:03

    난 퇴박들을까 말 안했는데, 8일 올라가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셀프주유를 하고 잘 올라가다 백미러를 보니...
    주유구를 닫지 않고 세상에 열심히 달리고 있는 내차를 발견했다. 진영휴게소에서 진주를 지날 때까지....
    갓길에 비상등 켜고 세운뒤에 내려서 잠그고.. 그렇게 올라갔네. 다들 퉁할까봐 말도 못했다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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