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이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BC 722년), 남 왕국 유다 멸망(BC 586년)을 포함해 예수 그리스도 주님 승천하신 이후 AD 70년에 로마제국에 반기를 들다 로마장군 티터스(Titus)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전 세계로 흝어지는 디아스포라(Diaspora : 흝어진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들에 근거해 유대인들이 중국 땅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 분명합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유럽의 유대인들이 독일 나치당 두목 히틀러와 이 자의 졸개 나치들의 박해를 피해 중국 상해로 수만 명의 유대인들이 피난해 유대인 사회를 형성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21세기 현재 이 중국 유대인들이 조상 나라인 이스라엘로 "알리야"(Aliyah)하고 있습니다.
즉, 전 세계에 흝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조상들의 "에레츠"(땅)인 오늘날 아시아 서쪽 지중해를 끼고 수도는 텔아비브이며 예루살렘 성전 서쪽 벽인 통곡의 벽이 있는 조국 이스라엘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중국 카이펑 유대인들도 포함되어 있지요.
이들 중국 유대인들이 수천년의 세월 동안 중국에 살면서 중국 한족들과 혼혈이 된 관계로 얼굴 모습은 우리 한국인 비슷한 동북 아시아 인종의 얼굴 모습과 비슷하게 변했는데 그럼에도 조상들이 유대인이니 철저한 혈통 검사를 통해 그런 사실을 인정받고 이스라엘로 알리야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관련 내용들을 검색해보니까 "중국 유대인들 좀 봐라, 얼굴 모습하고 그들의 관습, 정체성이 중국인과 똑같은데 무슨 유대인인가, Fake Jews(가짜 유대인, 모조 유대인)이야" 이러면서 비난하는 외국 네티즌들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첫댓글 감동할 것이 아닙니다. 이들이 유대땅 가서 살면서 산헤드린 공회를 공경하다가 그들이 소개하는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면 좋은 일입니까?
가인도 새로운 땅 찾아갔었죠. 새로운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선하시니 하나님께 가야됩니다.
이 말씀처럼 앞으로 임할 대환란을 통과하며 남은 혈통적 이스라엘의 혈통적 유대인들을 예루살렘
동편 올리브산에 지상재림하시면서 세우실 지상천년왕국에서 위로하며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영 비성경적인 사상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