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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지속, 불변 "
● 영명은 " Japanese cornelian cherry "
( 학명 ) : Cornus officinalis
( 계 ) : 식물
( 문 ) : 속씨식물
( 강 ) : 쌍떡잎식물
( 목 ) : 산형목
( 원산지 ) : 한국, 중국
( 분포지역 ) : 한국 중부이남
( 서식장소/자생지 ) : 전남, 경기 이천시 백사면 등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 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고,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과육(果肉)에는 코르닌(cornin), 모로니사이드 (Morroniside), 로가닌(Loganin), 타닌(tannin), 사포닌(Saponin)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糖)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올레인산·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과육을 약용하였다.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등에 의하면 강음(强陰),신정(腎精) 과 신기(腎氣)보강, 수렴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두통·이명(耳鳴), 해수병, 해열, 월경과다 등에 약재로 쓰이며 식은땀, 야뇨증 등의 민간요법에도 사용된다.
차나 술로도 장복하며, 지한(止汗),보음(補陰) 등의 효과가 있다.
산수유나무는 한국·중국 등이 원산으로,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는다.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매년 출하한다.
1)藥名 ㅡ
산수유(山茱萸), 석조(石棗), 촉조(蜀棗), 육조(肉棗)
2)다른이름 ㅡ
산수유[山茱萸, 촉조:蜀棗: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기실[鬾實, 서실:鼠失, 계족:鷄足:오보본초(吳普本草)], 산수육[山茱肉: 소아약증직결(小兒藥證直訣)],
실조아[實棗兒: 구황본초(救荒本草)]
육조[肉棗: 본초강목(本草綱目)],
조피[棗皮: 회약의경(會約醫鏡)],
유육[萸肉: 의학충중삼서록(醫學衷中三西錄],
약조[藥棗: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석조(石棗), 계족(雞足), 산수유나무, 산수유 등으로 부른다.
산수유를 주증(酒蒸)하면 보신삽정의 작용이 증강되고, 생용하면 염음지한의 작용이 우수하다.
열매가 붉게 익은 다음 불에 약간 그을려 냉각시켜 씨를 뽑아내고 햇볕에 말린다.
열매에 주석산, 몰식자산(沒食子酸),
능금산(林擒酸), 코르닌, 베르베날린, 탄닌, 우르손, 비타민A 등이 함유되어 있다.
性味 ㅡ 미온(微溫), 산삽(酸澁), 무독, 온(溫), 소양인
歸經 ㅡ 간경(肝經), 신경(腎經)에 작용한다.
족궐음간경, 족소음신경으로 들어간다.
主治 ㅡ 산수유는 보익간신(補益肝腎)의 효능이 있어 현훈이명(眩暈耳鳴), 요슬산통(腰膝酸痛), 내열소갈(內熱消渴)에 쓰며, 삽정고탈(澁精固脫)로 지한(止汗)의 효능이 있어 양위유정(陽痿遺精), 유뇨(遺尿), 뇨의빈삭(尿意頻數),붕루(崩漏), 대하(帶下), 대한허탈(大汗虛脫)에 쓴다.
效能 ㅡ 강장, 강정, 수렴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남성 성기위축, 유정, 현기증, 식은땀, 허리와 무릎이 저리고 아픈 증세, 월경과다, 자궁출혈, 이명, 빈뇨 등
#출처:무병장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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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수유 우리 단지에도 참 많은데...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