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ohnny Dankworth/Mátyás Seiber - Improvisations for Jazz Band And Symphony Orchestra
2. Stravinsky - Ebony Concerto
3. Leonard Salzedo-David Lindup - Rendezvous
Johnny Dankworth(Alto Saxophone, Clarinet)
and His Band
Hugo Rignold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BOULEVARD RECORDS
1972년 recording / 1973년 발매
Made in ENGLAND
조니 댄크워스(Johnny Dankworth(1927년-2010년))
영국 에섹스 우드포드 출신의 알토 색소폰 및 클라리넷 연주자겸 작곡가로 알려진 재즈뮤지션이다. 국내에서 유명한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클레오 레인(Cleo Laine)의 남편이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영국 트레드 전통재즈 부흥기 시절에 딕시랜드와 스윙, 경음악 재즈 스타일에 심취해있을 때 나름의 예술적 감성으로 진지한 영국 모던재즈 역사를 쓰려고 노력하였던 뮤지션이다. 조니 댄크워스 영국 재즈 뮤지션으로 최초로 스트라빈스키의 에보니 협주곡(Ebony Concerto), 영국의 근대음악 작곡가 윌리암 월톤(William Walton)의 Facade를 재즈적으로 해석하였던 진정한 혁명적인 재즈뮤지션이었다.
10대 시절에 재즈에 심취하여 베니 굿맨과 챨리 파커의 음악을 들으며 클라리넷과 알토 색소폰을 독학으로 배우고, 런던왕립음악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특히 왕립공군악단에서 실력을 쌓았고, 군복부후 바비 케빈 밴드와 활동하였고, 1947년 파리 재즈페스티발에서 자신의 음악적 스승 챨리 파커와 협연하였고, 1949년에는 자신의 클라리넷 스승이었던 시드니 베쳇과 스웨덴 순회공연의 사이드맨으로 참여하였다. 1950년에 자신의 밴드를 결성하여 첫 레코딩을 남겼고, 1953년 자신의 빅밴드를 결성하여 모던 재즈 시대에 스윙재즈를 연주하였다. 특히 1959년 뉴포트 페스티발에 영국 재즈밴드로 최초로 초청연주회를 갖어 극찬을 받았다. 1960년대 최초로 'African Waltz'라는 힛트곡으로 유명세를 누렸고, 미국 재즈 뮤지션들이었던 클락 테리, 밥 브룩하이머, 주트 심스, 필 우즈, 럭키 톰슨등의 레코딩과 공연에 참여하였다. 작곡가로 상당히 많은 영국 영화와 TV프로그램 음악들을 작곡하였고, 1970년대 듀크 엘링턴의 클래시컬한 관현악 작품들을 편곡한 앨범들을 발표하였다. 특히 디지 길레스피, 투스 틸레만, 베니 굿맨, 허비 헨콕, 행크 존스등과 공연하였다.
조니 댄크워스의 자작작연 레코딩으로 스트라빈스키의 에보니 협주곡, 댄크워스의 음악적 동반자 David Lindup의 랑데뷔 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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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ny Concerto
https://youtube.com/watch?v=v0K3ZaZTBTI&si=iNUwOkoSi-gW_V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