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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땅투자
최근 들어 수원사람들로부터 투자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
자신의 동네 수원에 직접 투자하기보단
옆동네 용인, 화성에 관한 관심도와 집중도가 높기 때문이다
옆 동네에 투자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용인, 화성은 지금 언론에 자주 회자 되는 곳
뜨거운 열기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음!
현명한 선택이다
수원역 일대 재개발현장
#화성시
면적, 인구밀도,
개발공간과 규제의 차이 때문에
수원 옆동네를 찾는 것
높은 접근성으로 인해
투자에 대한 관심도, 접근도, 환상이 높다
서로가 근거리에 존속하다 보니
지역DNA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는 것
#용인시
화성, 용인 대비 수원의 일구밀도는 확연히 높다
121㎢ 면적에 인구밀도가 무려 9,841명/㎢
화성과 용인의 경우
하드웨어 자체가 여유롭다
자유롭다
화성면적 - 700㎢
인구밀도 - 1,318명/㎢
용인면적 - 591㎢
인구밀도 - 1,816명/㎢
인구밀도는 엇비슷하나,
면적에서 큰 차이를 보임
화성 병점일대 개발현장
#경기도
더욱이 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과밀억제권역
화성은 성장관리권역
용인은 자연보전권역이자 성장관리권역에 포함된 지경
그 쓰임새가 확연히 드러난다
개발조건이 판이
현재가치가 높은 수원의 경우
개발공간이 부족하다
지역 희소가치가 날로 높아가고
지역 잠재력은 떨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라이벌 용인, 화성은 일취월장
미래의 잠재력이 기대되는 공간인 건
여유공간이 풍부하기 때문
투자자 선택의 폭이 광대하다
이 세 지자체의 공통점은 인구규모가 클 뿐더러
인구증가세도 꾸준하다는 것
서로가 근접거리에 있다 보니, 사정거리에 있다 보니
서로의 상황과 사정에 대해 소상히 알고 있음
이동이 수월하다
지역 이해도가 빠르다
교통 소통이 원활, 탁월!
역세권 힘이 광대하다
예) 수인분당선의 힘이 광대한 건
이 노선을 지나는 용인 화성 수원의
연대, 연결형태 때문
이동과 이사가 수월
#수인분당선
수원과 용인은 지금 특례시 상태지만
화성도 내년이면 특례시로 내정
등극할 것으로 내다보임
충분히 조건에 부합하다(충족)
수원과 용인은 일반구를 갖춘 상태지만
화성은 아직 없다
일반구가 생기면 땅값이 한 차례 크게
오를 것
분위기 대반전이 예상된다
동탄2신도시의 빠른 성장세를 통해
통감할 수 있는 건
전격적인 일반구의 탄생이다
동탄 9동이 곧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
동탄신도시는 화성에서 가장 유망한 곳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동탄신도시
동탄구, 봉담구, 향남구가 필요한 시점인데
이는 꾸준한 주거인구 증가세와 큰 인구규모 덕분(때문)이다
화성의 28개 읍면동 중 봉담읍 인구규모가 1위
향남읍이 2위다
#향남읍
지역 완성도와 완숙도의 차이
(1) 수원
(2) 용인
(3) 화성
특례시와 일반시의 차이 때문
투자가치의 차이
(1) 화성
(2) 용인
(3) 수원
인구증가폭과 그 증가세의 차이 때문
경기도내 인구순위
(1) 수원
(2) 용인
(3) 고양
(4) 화성
(최근 성남을 앞선 지경)
화성의 경우 예비 특례시이자 광역시 후보지
인구 순위 1위에서 4위까지의 지자체 중
유일하게 바다와 접한 상태다
유력한 광역시 후보지에 오를 수 있는 이유다
바다가 없는 수원 용인 대비
지역 잠재력이 더 높아 수도권 제2의 광역시
후보로 제격
인천광역시 역시 바다가 있어 화성과 닮은꼴!
'물(바다)'의 중요성, '물'의 활용성 등
'물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 이해 해야 한다
바다의 영향으로 화성이
충청권과 연대, 연합이 가능한 상태기 때문
한강(물)이 서울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지역 가교역할을 하듯
바다는 지역과 지역을 연계하는 힘!
바다(물) 통해 소통(교통과 교화)이 가능하다
예) 황해경제자유구역지정
인천경제자유구역
#충청도
지역 잠재력의 크기 순
1위 - 화성
2위 - 용인
3위 - 수원
시간이 문제지 언제 어느 때건 화성은
특례시로, 혹은 광역시로
그리고 일반구 설치가 확정 또는 예정된 지경이기 때문
뜻만 있다면 지역 이미지 쇄신이 가능한 지경
4개 자치구가 있는 수원 땅값이 3개 자치구 가진 용인
그리고
자치구가 전무한 화성 대비 거품수위가 높다
개발토지와 가용토지가 부족하여
거품상태는 더욱더 안 좋아 질 것이다
#영통구
#동탄역
수원 영통과 화성 동탄의 공통점
동탄구(영통구 라이벌)가 생길 기미가 보이며
두 지역은 서로 연동하고 있다
젊은 공간이기 때문
예) 출산률↑ 고용률↑(∵삼성본사)
2기 신도시의 힘↑
수원(88%), 용인(12%) - 광교신도시
(수원 거품의 직접적인 원흉)
동탄신도시 - 1신도시와 2신도시가 서로 경쟁중
1신도시는 완성된 상태고
2신도시는 성장중
수원역 집창촌 일대 개발중
수원의 특징
규제공간↑ 비행안전구역↑(수원 공군기지 때문)
개발공간↘
지역 희소가치는 높으나 인구밀도가 높다
지역 잠재력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이유다
잠재력을 작은 수원(화성)에 임무를 맡긴 지경
화성 땅으로 기수를 돌리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이유이리라
수원사람들이 인근 땅을 찾는 건
마치 직접역세권 대신
간접역세권을 찾는 경우와 같은 이치인데
이는 거품수위 때문이다
좋은 대안 모색이 성숙한 투자자의 태도
과열된 분위기와 소나기는 피하는 게 순리
그건 경쟁이 아닌 전쟁이기 때문
부동산 관련 경쟁은 경제와 관련되어 있고
부동산 관련 전쟁이란 소모전 일색
치열한 눈치작전은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다
즉 수원사람들의 수원 대신 화성 용인의
투자지역 선택 방법은
현명한, 탁월한 선택이다
선방, 선전(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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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원사람들이 화성이나 용인 땅에 투자하거나 관심 갖는 진짜 이유|작성자 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