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은이 너두 그래,,, 아버지가 회사에 낼 디자인을 만들어 오라고 해서 만들어 왔는데,,
그게 잘 않된 모양이지? 밤새도록 몇 개월, 그리고 돈도 엄청나게 많이 들여서 해온
디자인인데 말이지,,,그런데,,,그걸 보상해 주지도 않고,, 아버지께서 내팽겨 쳐 버리셨지,,"
"내가 그런것 까지고 아버질 어떻게 해 칠 수가 있겠어!!!!"
"그렇다면 성훈이 너두 똑같잖아?"
"민성 형!!! 그만해!!!"
"아버지가 이제 너를 아껴주시지도 않은 것 같더라,,, ?
,, 어머니가 딴 사람이랑 결혼해서 낳은 너를 어머니가 돌아가시니까,,
돌봐줄 사람하나 없었지,,,않그래?"
"형,,,,,제발 그만해,,,,"
"먼저 시작했던건 너야!!!!!!!!"
"그만들 하세요!!!!!!!!!!"
"성,,,성일군,,,,아,,그래,,,마,,마저 말해봐,,,^ㅡ^;;"
"침실로 간 범인은 서류를 한창 정리하고 있던 아버지를
데리고 창고로 갔습니다,,,"
"아버진 창고에서 무언갈 찾으시다가 범인한테 맞았는지도 모르잖아!!!"
",,,,,,,,,,,무언갈 찾았다구요,,,?찾았다면 왜 범인은 일자로 반듯하게
있었고,,,서류는 왜,, 침실에 흩어져 있었던 걸까요?"
"그,,,,그건,,,"
"범인은 침실에서 이미 손수건에 마취약을 뿌려 기절 시켜 놓은 상태였습니다,,
아버지가 비명을 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였겠죠,,"
",,,,말도 않되,,,,"
"아마,,,보일러 실에 있던 민성 형이 제일 가까웠을 테니까 침실에서 죽인다면 침실과 보일러
실이 가까워서 민성 형이 범인을 볼 수도 있었기 때문이겠죠,,"
"그럼,,,민성 형이 아니라 세은이 누나나, 성훈이 형이란 말이야?!!"
"맞아 은모야,,, 민성 형이 헤쳤다면 침실에서 해치웠겠지,하지만 뾰족한 걸로 할아버지의 머리를 찔렀어,,그렇다면 비명에 통로때문에 멀리 있었던 우린 빠른 시간에 갈 수 없었던 거야,, 하지만,,할아버지는 창고에서 발견 되었잖아?그건,,, 다른 사람이 주위에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지,,"
첫댓글 음.. 신기했어요~ 그래도.. 단서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ㅠ.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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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가 아니라 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