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IMF, 기준연도 : 2013년
첫댓글 그니께 흑자국은 대충 투자우위국이고 적자국은 투자수용국이라고 보면 대충 맞지 싶네요. 근데 한국이 투자 우위국이라는건 참... 경제규모나 성숙도가 위의 나라들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 투자우위라는건 그만큼 국내 공동화가 심하다는 이야기일텐디...
역시 정확하십니다. 오늘 인터넷에서 글 하나 읽다가 GNP에 대한 과장된 내용이 보여서, 회원분들 참조용으로 하나 올려 봤습니다.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엄청난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 이게 해외투자에서 거둬들이는 부분이 큰거라고 한다면, 확실히 국내투자가 지나치게 부진한 면이 있지 않나 시프요.
자본가: 국내엔 투자할데가 없어 징징징ㅠㅠㅠ
자본수지와 경상수지는 반대로 움직인다죠. 그렇다고 경상수지 적자나면 나라망한다는 말 나올듯
소득수지는 경상수지로 들어가죠. 보통 해외로 설비가 이전되면, 상품수지 흑자가 줄어드는 대신 소득수지 흑자가 늘어나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가 됩니다. 일본의 경우가 예가 되겠군요.
경상수지와 반대로 움직이는 건 금융수지(투자유치 or 해외차입)인데, 이건 도식적인 부분이 좀 있습니다. 경상수지 적자라는 건 물건을 수입할 외화가 부족하다는 의미니까, 어쩔수 없이 투자유치나 차입, 외환보유고 꺼내오기로 외화를 구해야 하고 그렇게 외화를 구하는 걸 금융수지 흑자라고 부르니까요.
첫댓글 그니께 흑자국은 대충 투자우위국이고 적자국은 투자수용국이라고 보면 대충 맞지 싶네요. 근데 한국이 투자 우위국이라는건 참... 경제규모나 성숙도가 위의 나라들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 투자우위라는건 그만큼 국내 공동화가 심하다는 이야기일텐디...
역시 정확하십니다. 오늘 인터넷에서 글 하나 읽다가 GNP에 대한 과장된 내용이 보여서, 회원분들 참조용으로 하나 올려 봤습니다.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봐도 엄청난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 이게 해외투자에서 거둬들이는 부분이 큰거라고 한다면, 확실히 국내투자가 지나치게 부진한 면이 있지 않나 시프요.
자본가: 국내엔 투자할데가 없어 징징징ㅠㅠㅠ
자본수지와 경상수지는 반대로 움직인다죠. 그렇다고 경상수지 적자나면 나라망한다는 말 나올듯
소득수지는 경상수지로 들어가죠. 보통 해외로 설비가 이전되면, 상품수지 흑자가 줄어드는 대신 소득수지 흑자가 늘어나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가 됩니다. 일본의 경우가 예가 되겠군요.
경상수지와 반대로 움직이는 건 금융수지(투자유치 or 해외차입)인데, 이건 도식적인 부분이 좀 있습니다. 경상수지 적자라는 건 물건을 수입할 외화가 부족하다는 의미니까, 어쩔수 없이 투자유치나 차입, 외환보유고 꺼내오기로 외화를 구해야 하고 그렇게 외화를 구하는 걸 금융수지 흑자라고 부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