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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그때를 아십니까 - 연탄까스 사고
옛날 사건기자들의 훈련법은 독특했다. 사건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무조건 희생자의 살아있을 때 얼굴사진부터 구하게 했다. 여러 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일어나면 졸병 기자는 사망자 집을 일일이 돌며 사진부터 챙기는 게 일이었다. 기사를 잘 쓰는 것과 별개로 신문들은 그런 사진을 얼마나 더 많이 싣느냐로 경쟁을 벌였다.
'미션 임파서블' 사망자 사진을 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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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촌 가족에게 닥친 연탄가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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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먼저 일어나 아이들 방에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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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이면 떠오르는 한 아이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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