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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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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카드 분실의 불편함..
샤론2 추천 1 조회 289 22.11.29 17: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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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9 17:44

    첫댓글 ㅎㅎ 카드 쓱 쓱 긁으면 스트레스 풀릴때가 많터라고요~~~
    저도 이기분도저기분 아닐때 백화점돌면서 샤브샤브도 먹고 회전초밥도 먹고
    오면 기분이 싹 풀리더라고요~~~^^
    카드분실 하고 나면 엉뚱한 가방속 에서 도 나오곤했어요 전 ~~^^
    샤론방장님 그마음 백퍼 공감 했어요~~감기는 이제 그만 하신지요~~~^^

  • 작성자 22.11.29 18:03

    카드 없으니 정말 불편했어요..
    요즘 장보러 가면 보통 십만원 나오는데
    현금에 맞추어 쓰느라고
    물건도 집었다 놨다..아껴야 하고..ㅎㅎ

    지하철 표 사면 내려서 반환하고 보증금 찾는게 싫어서 나갈 일 있어도 안나가고..
    그러니 넘 재미가 없더라구요..

    결국에는 아들한테 십만원 빌려 썼어요..ㅎㅎ

  • 22.11.29 18:57

    우리들은 요즈음 세상 참 편안하게 카드시대
    살다 보니 누구나 한번 쯤 격은 현실이네요
    잠시 맘 고생 안봐도 비디오 옵니다 ㅎ

  • 작성자 22.11.29 20:41

    카드가 없으니 지갑 꺼내서
    꾸역꾸역 돈 꺼내는것도 성가싫은 일이예요..ㅎ
    세상의 변화가 지갑도 필요없게 만들었네요..

  • 22.11.29 20:36

    ㅎㅎ
    한번씩 겪어보는 카드분실
    웃어면서 글읽어 내려갑니다

  • 작성자 22.11.29 20:43

    ㅎㅎ저번에 언니랑 식사 하던 날부터 엄청 불편했어요..
    평소에 지갑도 놓고 다녔는데 그날은 용케도
    지갑을 가지고 가서 다행이었죠.
    하마터면 처음 뵙는 언니께
    돈 빌려 주라고 할뻔해서 순간 아찔했답니다.ㅎㅎㅎ

  • 22.11.29 20:40

    나두
    입고 다니던
    옷 주머니에
    잘 넣어 두고선
    옷걸이에
    걸어 놓고는
    찾고 또 찾고
    으이구 ㆍㅠ
    다시
    재발급 받고
    얼마뒤에 입으려다
    주머니에
    손 넣는 순간 ᆢㅋ


  • 작성자 22.11.29 20:46

    ㅎㅎ언니도요?!!!
    ㅎㅎㅎ웃겨요..정말~~

    저도 지난번에 정모 끝나고
    지갑이 안보여서
    온 집안을 다 뒤졌는데
    포기하고 있다가..
    나중에 재활용 버리러 집에서 입는 잠바 입으니
    그옷에 지갑이.! ! ! . ㅠㅠ
    에휴...왜이러나 몰라요..ㅎㅎ

  • 22.11.29 20:49

    @샤론2 그러니깐
    외출후엔 주머니에
    든것을 몽땅. 꺼내놔야해 ㆍㅋ

  • 22.11.29 20:51

    누구나 한번쯤은
    오늘도 허겁지겁 여기저기

    나 여기 있다 뿅
    이미 신고 했는데 ~~

  • 작성자 22.11.29 20:52

    휴대폰 케이스에 끼워넣고 다니는거
    조심해야 해요..ㅎㅎ
    에구..
    차라리 나타나지나 말지...

  • 22.11.29 21:23

    어제 사우나
    가면서카드를 안갖고가서
    목욕 먼저하고 집에가서
    뱅킹으로 보내줄태니까
    계좌번호 달래니까
    계좌번호 없어욧 ㅋ

    아~우 짜증나
    자꾸 이러면 큰일인데~

  • 작성자 22.11.29 21:34

    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하셨어요..ㅎ

  • 22.11.29 21:43

    @샤론2

    별수있나요
    자전거를 타고
    쉰나게 집에와서 카드갖고
    원위치 했죠
    서우나를
    가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꼭 갔다와야돼쟌아요
    극적~극적 호 호

  • 작성자 22.11.29 21:46

    @여름에 아!ㅎㅎ자전거도 타시는 여름에 언니..좋으십니다..
    ㅎㅎ
    카드 잘 챙겨 다니세요..

  • 22.11.29 23:08

    카드 분실하면 신경쓰이지요
    울 옆지기도 얼마 전 손주들
    야쿠르트 계산하곤 안 받아 와
    분실신고하곤 번잡을 떨었답니다
    제일 염려되는 건 분실신고 하기 전
    누구가 습득해 사용할까가
    제일 염려스럽긴 하더라구요

  • 작성자 22.11.30 00:40

    저도 두번 잃어 보았는데
    누가 사용 안했더라구요..

  • 22.11.30 00:28

    맞아요..
    카드를 분실하면 멘붕이...
    한국은 추적이 용이해 분실카드 사용확률이 적지만
    미국은 아니라서 스트레스랍니다.
    지난 몇해전 차안에 지갑을 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시동을 켜준 잠깐사이 차를 훔쳐가서...ㅠㅠ
    어찌나 짜증났던지...

  • 작성자 22.11.30 00:39

    헐! 차를요??
    간이 어마어마한 사람이네요..ㅎㅎ

  • 22.11.30 01:54

    @샤론2 한국같으면 도둑을 잡고도 남을텐데
    못잡았다는..ㅎㅎㅎ
    마트에서 도둑의 사진을 입수했는데도
    츠암내...
    여자였다는

  • 작성자 22.11.30 02:33

    @미국보리 한국은 치안이 잘되어 있다하니
    저도 걱정안하고 삽니다.

  • 22.11.30 06:58

    ㅎㅎ 에고 그놈에 카드가 바로 집에서 흘려 졌는데 그리 힘들게 보내셨군요
    저도 그런적이 있었답니다
    카도 분실신고에 주민증도 분실 신고 하고보니 다 집에서 나왔어요
    어이가 없지만 어쩌겠어요
    주민증은새로 하러 가니 처음 발급받은지 오해 되서 벌금은 안내고 새로 했고 카드도 새로 나올 때까지 현금으로 차비를 내니 불편하더군요
    카드로 다 차비가 나가는데 일일이 지하철 탈 때 일회용 표를 사기가 급할 때는 왕짜증나더군요

  • 작성자 22.11.30 07:49

    딱 맞아맞아요..
    무릎 아픈데 지하철 표 사고
    내려서도 보증금 반환하러 찾으러 다녀야 해서
    아예 안나갔어요..

    여러가지가 불편하더라구요..ㅠ

  • 22.11.30 09:52

    뭘 분실하면 일단은
    내 자신한테 욕을 두어마디 합니다
    으이그~등신 바보 멍충이ㅋ
    누구나 몇번쯤 겪는일
    우리모두 정상인데 ㅎ

  • 작성자 22.11.30 09:54

    진짜 샤론한테 화나더라구요..ㅎㅎ
    환장혀~~
    언니..저한테 무지 맛깔나게 욕하시네.ㅎㅎㅎ

  • 22.11.30 10:21

    샤론언니~
    요즘 컨디션이 안 좋으시다보니
    여러가지 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뭐든지
    분실하거나
    잊어버리면 순간 멍~~~

    저도 지난주에
    며느리랑 미용실 다녀오는길에
    간만에 택시를 타고 내렸는데
    아파트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팔이 허전,.,....뭐지?
    가방을 두고 내려서
    허둥지둥.....머리가 순간 하애지더라고요...ㅠ
    그래도 좋은 기사님이셔서
    사례금 조금 드리고 바로 찾았어요,...

    깜빡 깜빡하는
    우리들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 작성자 22.11.30 10:19

    ㅎㅎㅎㅎㅎㅎ대박!!!
    ㅎㅎ진짜 대형사건이다.ㅎㅎㅎ

    한스총무님께 위로 받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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