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동생과 수제비 와 막걸리 ㅡ
호박전 방아잎 부추전 구워 막걸리와
늦은 밤 까지 이야기 꽃 피우는
농막의 밤 ㅡ 보내고 ~~^^
이른 아침 비 잠깐 주춤 할때 ㅡ
추석때 쯤 따먹을 찰옥수수 심는데
동생이 인증 샷 이쁘게 찍어주네요
점심은 장어 보양식으로 ㅡ
황진이 우 양산 이쁘죠 ㅋㅋ
농부는 비가와도 일을 멈추지 않지요
비가 억수로 쏟아 짐니다
비 멍 하기 좋은 날 ~^^
나란히 앉아 풍광보며 수다방 ㅡ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즐기는
촌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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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이야기
비 멍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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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과 멋이 함께한 농막
즐거움이 넘처납니다
그 행복 쭈욱 이어가세요
찐 동생 잘 먹고 잘 놀고 갑니당~~♡♡
초피 딴다고 뒷산 풀숲헤치고 다니며
찔리고 쇄기쏘이고 ㅡ
쏘인자리 화끈거려도 참고 끝까지 임무완수 ㅡ
이쁜동생위해 뭔들 못하리오ㅡ
수제비는 신의 한수였어요 ㅋ
요런거 받아 보신분~~
예뻐도 넘~
이뿐 애기호박 입니다
맛있게 잘먹을께용~~
담엔 제가 맛난거 쏠수있는 기회를 부탁드려요~~
커피숖에서 멍~~
사는게 언제나 서정적인 그대
비멍한번 제대로 하셨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