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358). 2. 21(금) 음력 1.24 (신유)
세계 모어의 날(International Mother Language
Day)
♡ 세계 모어의 날(International Mother
Language Day) : 문화다양성과 다언어주의를
증진시키고 모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양코자
유네스코가 1999년 제정.
세계에는 약 6천종의 언어가 있는데 세계화와
소수민족 억압 등으로 21세기 안에 90%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
우리나라 제주도 말도 소멸위기의 언어로 분류되고
있음.
♡ 국 내
¤926(발해 인선왕 21) 발해 16대 229년 만에 멸망.
¤1572(조선 선조 5) 영남학파의 거두 성리학자
조식 세상 떠남(70살).
¤1903 예산 세입 10,766,115원(元) 세출
10,765,491원.
¤1907 국채보상운동 시작, 대구 북후정
(北堠亭)에서 대동광문회 주최로 국채보상을 위한
대구군민대회 열려 국채보상취지서 발표, 대구의
오늘은 대구시민의 날.
¤1936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만주 여순감옥에서
세상 떠남.
¤1954 휴전협정에 따른 중립국 포로 송환 완료.
¤1961 통일사회당 등 혁신계 중립화통일연맹 만듦.
이를 주축으로 2월 25일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결성.
¤1962 김종필 일본 이께다(池田) 총리 만나
고위정치회담 제의.
¤1972 남북적십자예비회담 첫 실무회의 열림.
¤1978 동일방직 회사 측이 노조 선거일에 폭력배
동원해 여성노동자들에 오물 퍼부음.
¤1985 국제그룹 경영부실을 이유로 해체 당함.
¤1986 중국 군용기 한국에 불시착.
¤1992 김기훈 선수 겨울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올림픽 참가 44년 만에).
※ 프랑스 알베르빌 제16회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1분30초76 세계신기록 우승, 이준호
동메달. 김기훈은 이준호, 모지수, 송재근과 함께
5천m 계주도 우승, 아시아선수 최초 겨울올림픽
2관왕.
¤1994 영화 ‘화엄경’ 제4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알프레드바우어상 수상.
¤2004 전국 겨울비 서울 52.5mm, 마산 96.5mm,
남해 90.0mm.
¤2012 박정희 기념도서관 서울 상암동에 문 염.
¤2014 김연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준우승(219.11점) 판정논란.
※ "내 경기력에는 100점 만점에 120점을 주고
싶다" - 체력적, 심리적 한계를 이겨내고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며 밝힌 소감.
¤2018 서울중앙지법 보안관찰법 위반혐의 의사
강용주 무죄 선고.
¤2019 대법원 전원합의체 육체노동 최대 나이
65살로 판결, 30년 만에 5살 올림.
¤2019 서울중앙지법 군 댓글공작 혐의 김관진
전 국방장관 징역 2년 6개월 선고.
¤2022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00만 돌파.
¤2023 서울고법 사실혼 동성부부의 배우자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 첫 인정.
♡ 국 외
¤BC202 유방 한 나라 세움.
¤1677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 세상 떠남.
¤1848 칼 맑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 함께 지은
『공산당선언』영국 런던에서 첫 출판,
『공산당선언』은 2013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이 됨.
¤1852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고골 세상 떠남.
『죽은 혼』『외투』『감찰관』
¤1902 미국에서 처음으로 뇌수술 시도.
¤1918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잉카스(Incas)라는 이름의 수컷 잉꼬 숨을
거둠으로써 캐롤라이나 잉꼬 멸종.
¤1927 패션 디자이너 휴베르 드 지방시 태어남.
¤1962 프랑스 정부 알제리 평화협정 승인.
¤1965 미국의 반인종차별주의지도자 말콤 엑스
할렘에서 연설중 총 맞고 세상떠남.
※ 할렘가에서 밑바닥생활 하다가 21살에 절도와
마약밀매죄로 10년형, 감옥에서도 거친 행동으로
‘사탄’ 별명까지 붙었으나 빔비라는 사람 만나 감옥
안에서 많은 독서와 공부를 통해 새로운 사람으로
바뀜. 출옥 뒤 회교단 지도자로 활동, 뒤에는
종교조직인 ‘모슬렘 모스크’ 만듦.
¤1972 닉슨 미국대통령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방문.
¤1986 기네스북 공인 세계최장수 노인 이즈미
시게요치(120세) 세상 떠남.
¤1989 헝가리 입국 금지로 40년간 해외를 떠돌던
헝가리 작가 산도르 마라이 미국에서 스스로 목숨
끊음(88살).
¤1991 영국 출신 프리마 발레리나 마곳 폰테인
세상 떠남.
¤2012 러시아의 여성주의 펑크록 집단 푸시
라이엇, 모스크바의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반대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