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내용이 어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가 질문 메일 감사합니다..)
저도 프린터가 집에 있는데 예전에 대학때 기숙사에서
고스톱을 치다가 사감님 발소리에 화투장을 숨기다가
프린터 안에 들어가서 나중에 고친다고 프린터 해부(?)
하였다가 조립은 하였으나 내장이 몇 개 사라져서..
프린터를 못쓰게 된적이 있습니다.
두달후에 같은 기종 프린터를 교환 받았는데..
잉크가 굳어버려서..
다시 사야되나 고민하다가 전산실 실습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방법을 가르쳐 주시더군요..
인쇄 하시다가 흐려지거나 안나오면..
간간히 잉크/카트리지가 굳어서 일수 있으니..
아래 방법을 사용해 보세엽..
1.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넣고 노즐(잉크 나오는 부분- 대부분 프리터에서 빼실때 하단 후면입니다.)이
잠길정도로 30분이나 1시간정도 담구어 둡니다.
(전 보통 5분정도..정석은 30~40분정도..)
꺼낸다음에 부드러운 휴지를 몇 곂 겹쳐서 손바닥에 올려놓고 휴지 안든 손에 카트리지를 잡아 휴지위에 몇번 뿌리듯이 탁탁 때려 줍니다.(든 잉크를 뿌린다는 생각으로..)
노즐은 민감하기 때문에 심한 상처가 나면 안됩니다. 반대로 카트리지를 거꾸로 잡고 노즐부분을 미지근한 물을 머금은 휴지로 몇번 탁탁 때려줍니다.
잉크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노즐이 말라서 잉크가 안나오는데 이렇게 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2. 바닥에 내동댕이 칩니다...(확률이 적은 대신 기분은 후련하다..프린터가 아니라..잉크를...)
3. 잉크/카트리지를 들고 전봇대 앞에 놓고..
쉬~~쉬~~하고 말해준다..^^
(꼭 망을 보아야 한다..낮보다는 밤에 해보는게..)
* 주의
화장지가 너무 얇으면 손에 묻습니다..
칼라/흑백 구분없이 다 됩니다.
(칼라 하면 잼 있습니다. 마치 추상화가 화장지위에 그려
집니다.)
안나온다고 너무 많이 위 방법을 쓰시면 안좋습니다.
P.S 2, 3번 방법을 써도 안되면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컴퓨터를 알자.- 오늘은 잉크/카트리지가 사용하지 않아 굳어서 안나올때 나오게 하는 법...갱제도 어려운데..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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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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