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의 성품]의 저자이신 최병락 목사님은 <우리가 받을 하늘의 상>을 말씀하십니다. <바울은 하늘에 상을 얼마나 많이 쌓아 두었던지, 자기 인생의 목표는 하늘에서 받을 상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이 하늘에 쌓아 둔 상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그는 자신의 상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에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않은 것이라고 말합니다(고전9:18). 복음을 위해 절제했던 모든 것이 하늘의 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
놀고 싶은 것을 다 놀지 못한 것,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않은 것, 쓰고 싶은 것을 다 쓰지 않은 것, 내고 싶은 성질을 다 내지 않은 것이 하늘의 상이 됩니다. 바울은 그 상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절제하며 기쁘게 헌신하는 일꾼에게 더 크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고전9:24-25).>
오늘 묵상(느3:15-32)은 요. 예루살렘 성벽 복구 공사가 샘문, 물문, 말문, 동문, 함밉갓문을 거쳐 공사가 처음 시작되었던 양문에서 끝나는 장면입니다.
3.
3장 전체에 75명의 자발적인 헌신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름이 나오는데요. <내 이름 아시죠?> 찬양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예루살렘을 다시 재건하는 일에 힘쓴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합니다.
특별히 동쪽 성문의 복구가 지연돼서 바룩(20절), 므레못(21절), 핫숩(23절), 드고아 사람들(27절), 하나냐와 므술람(30절)은 너무나 귀하게 동쪽 성문 복구를 도왔고요.
4.
'자기 집 앞과 맞은 편'을 건설한 이들도 있습니다(23, 28-29절). 이들은 형편이 넉넉지 않았기에 자기 집 앞의 성벽 건설에 참여한 것입니다. 또 형편이 더 좋은 금세공인이나 상인들은 넓은 부분을 건설했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도와주고, 형편대로 성벽재건을 하게 된 것은 이전과는 달리 백성이 스스로 재원을 마련하고 노역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재원을 드리고 노역까지 한 모습, 또한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헌신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5.
하나님을 위한 일에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형편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고요. 자발적으로 섬기는 그 모습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내가 순종하고 헌신하는 한 가지, 한 가지가 하나님 나라를 아름답게 세워가고 있음을 묵상하면서요. 주님 위해 절제하고, 기쁘게 헌신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23 그 다음은 베냐민과 핫숩이 자기 집 맞은편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아나냐의 손자 마아세야의 아들 아사랴가 자기 집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고(느3:23)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겸손과 사랑으로 섬기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늘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시고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원하심에
민첩하게 반응하길
소망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교제 나누시고요^^
조심히 오셔요♡♡♡
와~~~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하나님 영광 위해
절제하고 헌신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큰 기쁨인지요.
제 자리에서 감동 주신 부분에 순종하고 헌신하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공감해주시는 말씀에
제 마음도 뭉클하고
뜨거워집니다♡♡♡
저도 주님만을 위한
하나하나의 귀한 섬김을
힘쓰겠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멋지셨구요^^
쉼있는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히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시며 연합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자원하며 기쁘게 헌신하시는
우리 정수형제님의 삶을 보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ㅎㅎ
계속 기도의 임계점을 넘는
우리 되길 기도중입니다^^
쉼있는 저녁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