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동두천드론수업마치고 숯불바베큐파티를 했다.부지런한 학우님들 덕분에 좋은추억이되었다.토욜저녁,국토순례군산가는길에 수원,천안오더수행하고...정안에서 배터리바닥나서 충전소들리니 충전기에 다른화물차가 충전중인데 지정시간외에 더할려고해서 규정대로 비켜달라했더니..전주까지가야하는데 좀더충전해야한다고 안비켜줄려했다. 그래서 뭐라했더니.."이양반아, 생물을실고있어서 급한데..생물이 죽으면 당신이 책임질거여?"라고하며 규정이야기한 환경부담당자데리고오라고 했다...나도 목소리 높혔더니..옆에있던 동업자가 알았으니 비켜주겠다고해서..잘 타협되었다..한밤중에 환경부전기차충전담당자에게 전화해서..유명한 정안휴게소에는 얼마나 많은 차들이 들리는데..이런곳에 충전기가 하나밖에 없어서 기사들끼리 서로 싸우게해서 되겠느냐며..내가 전화로 항의했더니..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대답했다..
포천가서 수원가는 족발6박스실고,동두천와서 도배장비와 이십대베트남청년을 태우고 천안행.노래방도배전문가인듯한데.1톤용달을 이용하는아이디어가 기특하다.동두천에서 천안까지 장비잔뜩가지고 버스나 택시타기도어려울텐데,베트남사람들 생활력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