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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찍고 찍고 찍고 "
https://youtu.be/5Y90vWGaoGE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늘(2월 1일)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
→ 1일 오전 4시부터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
기본거리도 2㎞에서 1.6㎞로 줄어.(국민)
♢종각역→신사역 11000원
♢종각역→강남역 심야 17700원
2. ‘무상교복’에도 학부모, 학생 불만은 계속
→ 학부모들은 지정된 업체에서만 구입해야 하는 것, 자부담인 추가 구매시 가격이 비싸다 불만.
교복 업체들은 지원금(상한선) 15년째 30만원 동결로 경영 압박 토로.
무상교복 예산은 교육청, 시도, 시군이 분담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3. 배달 수수료 낮추겠다며 나선 지자체들의 공공배달앱 유명무실...
→ 25개 지자체가 배달앱 만들었지만 이미 거대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 구사하는 민간 배달앱과 경쟁하기에 지자체의 비용부담 크고 시장 구조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문화)
4. 고 이건희 회장 7000억 기부까지 받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규모 당초보다 300병상 줄여
→ 주무부처 기재부, 수도권 병상 과잉, 기존 국립중앙의료원 이용률 저조 고려했다는 입장.
그러나 ‘공공의료 비중 9.7%로 OECD 최저인 현실 외면한 결정’ 비난.
코로나 때는 전체 환자의 70%을 병상비율 10%도 안 되는 공공의료기관이 도맡았다고.(문화)
♢20년 표류 국립의료원 이전·· 삼성家 5000억 기부로 물꼬·· 美공병단 용지에 내년 착공
♢"기재부가 사업비 삭감했다" 의료원 거센 반발은 변수
5. 리튬이온 배터리 한중일 삼국지
→ 리튬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일본은 차량용 리튬이온 전지 분야에서 2015년 세계시장 40.2%를 점유 할 정도로 강국이었다.
그러나 내수시장에 만족했던 일본은 2020년 점유율이 21.1%로 감소한 반면 중국은 28.1%에서 37.4%로, 한국은 28.4%에서 36.1%로 각각 증가했다.(헤럴드경제)
6. 프랑스 국민연금 개혁(수령연령 62세에서 64세로 2030까지 점진적으로 연장)에 대해
→ ‘정부는 '미래 세대'를 핑계 삼아 EU의 기준을 프랑스에 심으려는 것’.
전국고등학생총연맹 소속 회원 비판.(한국)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가 정부의 연금개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1.10 [사진=로이터 뉴스핌]
♢정년 62→64세로 2030년까지 점진적으로 연장
♢2027년부터 연금 기여 기간 43년으로 1년 늘어
♢수령액은 최저임금의 75→85%로 증가
7. IMF, 성장률 전망 한국만 낮춰
→ 25년만에 韓日 성장률 역전 예상.
지난해 10월 발표치 수정 전망에서 한국은 2.0%에서 1.7%로 하향, 일본은 1.6%에서 1.8%로 하향.
IMF는 미국(1.0%→1.4%), 중국(4.4%→5.2%), 독일(―0.3%→0.1%) 등 주요국 성장률 모두 상향(동아)
▼한국만 떨어진 올 예상 경제성장률
8. ‘반도체 쇼크’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7% 감소,.. 적자 간신히 면해.
1년새 8조 8000억에서 2700억 기록.
TV, 가전부분은 600억 적자 전환.(동아)
9. ‘희망 2023 나눔’ 사랑의 온도 108.1도
→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해 캠페인 마지막 날인 1월 31일까지 모금액은 4367억원으로 나눔온도 108.1도.
목표액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올라.
지난해 115.6도보다는 떨어져.(중앙 외)
10. ‘수출 농심 일부 라면 유해물질 소동’
→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면’, 대만과 태국에서 연달아 유통 중단...
문제 물질은 2021년 이후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등 4개사 모두 한 차례 이상 유럽 등에서 문제가 된 물질...
수출국마다 기준 다르다지만 대책 필요.(서울)
유해물질은 수출 제품만? “농심 전 제품 전수조사 해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반도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7% 급감.
파운드리를 제외한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사업부는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
♢삼성전자 DS부문 영업익 97% 급감··· 메모리반도체서 적자
♢"라인 재배치·생산 효율화" 글로벌 불황 속 자연적 감산 시사
♢D램 가격, 1달러대까지 폭락·· 메모리 빅3 손실 6조 전망도 있어
♢메모리 포함 스마트폰·가전 사업 모두 부진
♢영업이익 전년 동기比 68.95% 급락
♢메모리 사업 일부는 적자전환 추정
♢지난해 설비투자는 53조원…반도체에 47조원 투자
♢삼성전자, 반도체 한파에도 ‘인위적 감산’ 없다
♢삼성SDI,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매출 20조 원 돌파
♢전년비 매출 48.5%‧영업익 69.4% 증가, “올해 질적 성장 가속화”
2. 소유분산기업의 중대 사고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 부과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제재 조치가 정부 내부에서 논의되고 있음.
KT, 포스코, 금융지주 등 소유분산 기업은 태생적으로 강한 공공성을 지니고 있어 내부 통제 미비,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일어난 사고가 국민 편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정부의 판단 때문.
3. 대통령실이 지난 26일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118만가구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2배 확대 지원을 발표한 지 닷새만에 차상위계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약계층 난방지 지원 관련 브리핑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2023.1.2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 경제수석 "서민계층 지원 최대한 두텁게…중산층 현황 점검 예정"
4.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순방 기간 동안 화제를 모았던 ‘영업사원론’을 또 한 번 내세우며 아랍에미리트 순방에서 유치한 투자 실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혀.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UAE 투자 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단순한 협력 의지를 넘은 실효적 합의”라며 “양국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투자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발굴해 화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이승환 기자
5. 네이버가 영화 ‘본산지’인 미국 할리우드 진출에 나섬.
전 세계에서 이용자 1억8000만명을 보유한 자사 웹툰·웹소설 ‘슈퍼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을 영화 시장에 이식해 최대 시장인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 등 전세계 콘텐츠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
♢북미 등 해외 웹소설 인수효과·· 검색 사업 둔화에 새 돌파구
♢IP 활용한 영화·드라마 본격화·· 유럽 남미 동남아 시장 공략
6. 테슬라가 시작한 전기차 판매가격 인하 움직임이 후발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음.
미국 전기차 시장 1위 업체인 테슬라가 대대적인 가격 인하로 판매량을 끌어올리자 2위 기업인 포드도 주력 모델의 가격을 낮추며 점유율 확대 경쟁에 나섬.
♢테슬라 가격 인하 한달만에 포드, 마하E 최대 8.8% 내려
♢공급 대란·원자재값 상승에도 점유율 높이려 수익악화 감내
♢美 IRA 세액공제 혜택 적용땐 아이오닉5·EV6보다 저렴
7. 중국 정부가 국경 재개방에 발맞춰 폐지했던 해외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한국발 항공기에 대해서만 다시 실시하기로 함.
한국 정부의 중국인 단기 비자 발급 중단 연장 등에 따른 추가적인 보복성 조치로 풀이.
美, 고용비용 상승세 둔화…예상치도 하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635506256&mediaCodeNo=257&OutLnkChk=Y
美 연내 금리 인하 전망 높아져…CNBC 조사 결과 44%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106521435699
월가 "애플, 4분기 3년만에 첫 분기 매출 감소 예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31000016
테슬라 4%, 니콜라 8%↑...연준 긴축 완화 기대감에 전기차株 랠리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2/01/L7SSYL5BQBDI7LY6D4FBX4I7P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머스크 ‘트위터 페이’ 추진…애플페이·페이팔 긴장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3013111482185079a1f309431_1/article.html
GM, 사상최대 영업이익...리튬광산업체에 8000억원 투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62663
EU, 풍력·태양광 소비비중 20% 돌파…"에너지위기 모면 주역"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002300082?input=1195m
“여름, 크림반도 탈환” 러 침공시간 정확히 맞힌 정보수장의 자신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01500003&wlog_tag3=naver
우크라 전쟁 파견된 러시아 용병들 '에이즈·매독' 감염자였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97401/?sc=Naver
中 숨통죄는 美…화웨이에 반도체 부품공급 전면금지 추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3123074551522
"미혼모도 OK, 무조건 많이만 낳으라" 다급해진 중국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13113510804145
경제 혹한기 접어든 한국…경기 회복세 뚜렷한 중국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1446635506256&mediaCodeNo=257&OutLnkChk=Y
"중국인 비자제한, 이달 풀 수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3155101
'영업익 2700억' 삼성 반도체 쇼크…TSMC '50분의 1' 추락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OTZN1F8
'반도체 냉골' 속에서도 삼성이 감산 대신 버티기 택한 까닭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3116040004514?did=NA
LG전자 이어 삼성전자도 전장사업 존재감 커졌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3116414380955
삼성전기·LG이노텍, 차세대 반도체 기판 FC-BGA 설비투자 경쟁 본격화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2/01/GAKN4WEJCZGZTHQT537TLMHMY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C3 AI, 챗GPT와 통합한 新 AI 소프트웨어 툴 개발…주가 30%↑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2629
챗GPT, 보고만 있을 순 없다…IT기업들 AI 생태계 확장 안간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15772?sid=105
'영업익 1조' 포스코인터, LNG·태양광·풍력 사업 키운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3117274616680
'사이버 보안 솔루션' 샌즈랩, 코스닥 상장 도전… 수요예측 돌입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3116482753499
"한번만 본 사람 있나?"… 입소문 탄 '슬램덩크' 200만 코앞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3114185369812
“이정도면 한국산도 굉장한데”…독일에 실망 유럽, 한국 탱크 ‘주목’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81642?lfrom=kakao
세계 패널 공장 가동률 '뚝'…K-디스플레이, OLED로 살 길 찾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0806635506256&mediaCodeNo=257&OutLnkChk=Y
네이버, 영화로 할리우드 뚫었다…웹소설 기반작 곧 개봉
https://m.mk.co.kr/news/it/10625545
네옴시티 잇는 '디리야 프로젝트' 시동…한미글로벌 수주 기대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45905?rc=N&ntype=RANKING&sid=001
"제4이통사, 3000억이면 가능"…연내 '새 얼굴' 찾기 나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45907
'44조 의약품' 특허 풀린다…몸 푸는 K바이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13153251
IMF,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1.7% 전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15202?sid=101
코리아 디스카운트' 없앤다…주주 확정전 배당액 먼저 결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0131111400002
마스크 벗었더니…화장품 매장·피부과 '활짝' 웃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3001
무차입 공매도 점검기간 단축한다는데… 전면 재개는 언제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3116271450089
“尹 임기 내 ‘UAE 300억 달러’ 모두 투자”…투자 플랫폼 구축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4424&ref=A
與 당대표 결선투표 가상대결…안철수 47.5% 김기현 44.0%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668441
●●간략 뉴스 ●●
1. 尹, 美국방에 "韓우려 불식할 실효적 확장억제 협의해달라“
2. 中, 한국발 입국자만 공항서 코로나 검사…"대등조치" 주장
3. 주택업계 "미분양, 정부가 사달라"…정부 "자구노력이 먼저“
4. IMF 부총재 "고금리·무역적자 때문에 한국 성장률 하향 조정“
5. SK가스·E1, 2월 국내 LPG 공급가격 ㎏당 50원 인하
6. 정진상측, 혐의 전면 부인…
"검, 공소장으로 낙인“
7. 정부, 제4통신사에 28㎓ 최소 3년 독점제공…연내 사업자 선정
8. 한미일, 유엔서 북핵 공동답변… "누가 누굴 위협하는지 명백“
9. '강제 북송 의혹' 정의용 검찰 소환 조사
10. 필수의료 붕괴 없게 의료기관 보상 늘린다…공공정책수가 도입
11. 검찰, 병무청·서초구청 압수수색…병역비리 수사 확대
12. 대중교통요금 인상 앞두고
노인 무임승차 '뜨거운 감자’
13. 하나·우리은행, 올해 희망퇴직으로 628명 짐 싼다
14. [날씨] 낮에 전국 영상권…
밤부터 다시 추위
15. '200m 거제 전망대 차량 추락' 4명 사망…고의 사고에 무게
16.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익 97% 급감…가전은 7년만에 적자
17. 감사원 "국토부, 혼잡도 개선 고려 없이 수도권 광역도로 선정“
18. 배민 배달료 내일부터 거리 따라 달라진다
19. 파키스탄 자폭테러 사망자 93명으로 늘어…"잔해서 시신 수습“
20. 군산 미공군 부대서 발생한 성폭행…경찰, 물증 확보 주력
21. 尹 "UAE투자, 국제사회 韓평가 시금석…치밀한 자금운용 준비“
22. "北, 1∼2일 전 고체연료 엔진 시험"…軍 "동향 주시“
23. '건보료 폭탄' 맞을라…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 계속 준다
24. 기시다,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 중·러 염두 안보협력 강화
25. 프랑스 오늘 연금개혁 반대 2차 파업…전역에서 반대 시위
26. "한일, 징용 피고기업 금전 부담 등 직접 관여 피하기로 조율“
27. 이번에는 전투기 지원 놓고 갈라진 서방, 단일대오 균열
28. 흑산도에 비행기 뜬다…
2026년 개항, 서울까지 1시간
29. "10년간 중산층 늘었지만 '노력하면 계층 상향' 기대는 줄어“
30. 집값보다 높은 대출액…
홍콩 집값 폭락에 '역자산' 23배 폭증
31. '세월호 유족 2차 가해'
국가배상 판결 확정
32. "재택근무로 절약한 출퇴근 시간의 40%는 일 더 하는데 쓴다“
33. '공매도 타격' 印아다니 시총 83조원 증발…유증은 성공
34. 'TV조선 재승인 의혹'
방통위 과장 구속 기소
35. "성관계 부부만 가능" 민간단체 조례안, 서울시의회 검토 논란
36. 금통위원들,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찬반 의견 '팽팽’
37. 법인차 단번에 알아본다…
이르면 7월부터 연두색 전용 번호판
38. '왕따주행 논란' 손배소송 강제조정 결렬…김보름 이의신청
39.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장애인 실종 12일만에 숨진채 발견
40. "자연이 좋아서"…
도시거주자 37%, 귀농·귀촌 희망
41. 대전서 유턴중 오토바이 부딪쳐 운전자 사망케 한 50대 입건
42. 대전서 게임장 불법 혐의 4곳 적발…업주 등 12명 송치
43.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당시 최초 불난 트럭 "차체 과열로 발화“
44. '물아끼면 수도요금 감면'
전남 22개 시·군 확대 추진
45. 미 플로리다서 차에 탄 괴한들이 인도로 총질…10명 중경상
46. '말투 왜 그래' 열살 어린 청소년 때린 20대 '벌금→징역’
47. 음주운전 6차례로 구속됐던 운전기사 또 만취 운전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결혼한 지 얼마나 됐어요?
How long have you been married?
결혼한 지 삼 년이 되어 가요.
I've been married about three years.
자녀가 있어요?
Do you have any children?
➡️ 오늘의 증시 및 지표
( 국내.해외 )
http://me2.do/Gki0Dbtu
2023년 1월31일 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우리나라 달력 숫자의 색상은 3가지다.
평일은 검은색, 일요일과 공휴일은 빨간색, 그리고 토요일은 파란색이다.
왜 이 색깔인걸까?
달력 제작은 천문법에 근거해서 만들게 되어 있는데 천문법 제5조 3항은 공휴일을 적색으로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과거 토요일은 지금과 같은 휴일이 아니었다 직장인은 오전에 출근해 근무하고, 학생도 등교해 오전 수업을 받았다. 이른바 반공휴일이었다.
달력 제작 업체들이 인쇄 과정에서 평일도 공휴일도 아닌 토요일을 검은색, 적색과 구분해 표기하려고 파란색을 사용하던 관행이 있었는데 그 관행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이다.
2.
올 겨울(2022년 12월~2023년 1월) 간식 메뉴 1위는?
붕어빵(65.1%)이 압도적인 1위이고
그 다음은
어묵(10.5%)
호떡(9.9%)
군고구마(4%)
타코야키(3.4%)
계란빵(2.8%)
국화빵(2.2%)
군밤(1.3%) 순이다.
전국에서 붕어빵 장소가
가장 많이 등록된 동네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이고
어묵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호떡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군고구마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이다.
종류를 불문하고 간식 장소 정보가
가장 많이 등록된 지역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이고 가장 많은 간식 조회 수를 기록한 곳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이었다.
3.
테슬라가 이번에 양산에 성공한 ‘4680배터리’가 게임 체인저로 등극했다 4680배터리는 지름 46㎜, 길이 80㎜의 원통형 배터리다.
기존 원통형 배터리는 노트북 등 전자기기에 주로 사용됐지만
테슬라가 전기차로 사용처를 넓히면서 배터리 크기와 용량을 2배 이상으로
키운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2020년 9월
"기존 원통형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를 5배 높이면서도 파우치나 각형과 비교해 낮은 비용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며 처음으로 제원을 제시한 이후 2년 3개월 만에 양산에 성공한 것이다.
참고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란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 사건, 서비스, 제품 등을 가리키는 용어다.
4.
서울대 학생들이 2022년 빌린 책들
1 공정하다는 착각
2 불편한 편의점
3 쇼코의 미소
4 아몬드
5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6 채식주의자
7 사피엔스
8 정의란 무엇인가
9 지구 끝의 온실
10 아픔이 길이 되려면
5.
스페인 달러란 ?
스페인의 중남미 식민지에서 주조한 8레알(real)짜리 은화를 말한다.
독자 화폐가 없었던 미국에서는 독립전쟁 와중에 스페인 달러가 내국 통화처럼 대량 유통되었고, 이 영향으로 독립 후에 달러가 공식 화폐 단위로 채택되었다.
막대한 발행량을 자랑하는 스페인 달러는 17세기 이후 세계 각지에서 통용되었는데, 특히 아시아 무역에서는 ‘trade dollar’(무역은·貿易銀)로 불리며 기축통화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
동아시아 주요국의 화폐 단위가 ‘圓(원·엔·위안)’이 된 배경에는
‘홍콩 빅토리아 은화’가 있다.
홍콩을 조차한 영국이 1866년 홍콩에서 발행한 이 은화에는
영어 ‘HONG KONG ONE DOLLAR’와 중국어 ‘香港一圓’이 병기되어 있다.
즉 ‘1dollar=1圓’으로 등치시킨 것인데, 남중국에서 스페인 달러를 원전
(圓錢)으로 부르던 관습에 착안하여 이러한 단위를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은 1871년 근대식 화폐 제도 도입을 위해 신화조례(新貨條例)를 제정하는데, 이때 홍콩 은화를 모델로 삼으면서 ‘圓(yen)’이 공식 화폐 단위가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圓은 円으로 약자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6.
곰돌이?
화성의 지표면을 찍은 사진이다.
화성 상공 251㎞ 궤도에서 촬영했다.
이 형상은 사실 운석이 충돌하거나
고대 지형이 붕괴하면서 생긴 흔적들이다. 두 개의 눈은 충돌구이며 코와 입은 V자형으로 붕괴된 지형, 얼굴 윤곽을 나타내는 원형 균열 무늬는 충돌구 위에 퇴적물이 침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곰 얼굴의 지름은 2km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