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가 감방을 간 이유 중에 하나로 자원 외교로 국고를 털어먹었다는 이유도 있었다.
대부분 매장량이 얼마나인지는 모르나 길도 없고 실어내기 힘든 곳에 있었다는거다.
광물 자원이나 에너지 자원이 길 좋은 도시에 있을리는 없는거고,
진입로 없는 집이 아무리 싸도 주인 찾기 힘든 이유와 같을 거다.
요즘 미국과 중국 사이에는 주둥이 털기를 지나 무역 전쟁이 진행 중이다.
대부분 손해를 봤다는 쪽이 갈등을 유발 한다.
같이 잘 놀다가 억울하다고 삿대질을 해대는거다.
미국이 반도체 수출을 안하겠다고 하자
중국은 희토류에 이어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안하겠다고 맞짱을 뜬다.
우리가 자원외교에 대해 시시비비로 씨끄럽던 것과는 달리
10여년 지난 지금 중국이 모든 희귀 광물을 독점 생산하고 있는 것에 모두가 놀라고 있다.
모두가 중국의 일대일로가 망하기를 바라고 망했다고 기복질을 하는 동안
그들은 후진국 오지에서 자원을 찾아내고 실어내기 위해 길을 만들고 항만을 건설하는 일을 지속 했다.
그것은 중국이 좋던 나쁘던 그나라 국민에게는 도로와 철도를 놔주고 발전소와 항만 까지 만들어주는
그동안 영국, 프랑스 미국이 그토록 드나들어도 없었던 것을 해주는 고마운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 했다.
물론 지금도 기복질은 지속되어 중국은 다 망한 나라라고 떠들어댄다.
탄핵 정국에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한덕수 마누라 부터 시작되어 점집에서 만나서 형님 아우 했다는
특이하지만 요상스런 푸닥거리와 기복질이 용산에서는 일상이었다는 이야기와
신에게 이쁘게 보이기 위해 계엄 당일 남자들은 모두 이발소를 다녀오고
거니는 성형외과를 다녀왔다는거다.
신에게 이쁘게 보이기 전에 국민들에게 이쁘게 보여야 한다는 것을 까먹은 민주 국가의 대통령.
계엄이 대통령이 행사할수 있는 권한이라면
탄핵은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가 행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탄핵과 항공기 사고를 연결 시키는 것은 무슨 기복 신앙인지.
첫댓글 물론 엎친데 덮치고 악재는 악재를 부르고 행운은 또다른 행운을 부른다.
각자 꺼진 불도 다시 보고 자기 앞에 놓인 위험 요소는 되도록 피해 다니는 조심성이 필요한 시기다.
송탄 에서는 가스 유출 사고가 있고
서해에서는 유조선이 폭발 했다는 소식이 있다.
아직 뉴스에 잘 뜨지 않지만 누군가 혼란을 조성하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