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가에멜.프이로넬린.가우
나이 : 350세(인간나이 : 약17세)
가족관계. 아빠[인간과 악마의 혼혈. 현재 마왕],
......... 엄마[엘프중 최상이라는 검은머리를 가진 하이엘프]
현재 있는곳 : 인간계
이곳에 있는 이유 : 중간계에서 사고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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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아까 들었듯 가에멜.프이로넬린.가우
인간계에선 윤가우로 불리지
내가 중간계에서 10000년 된 신목을 태워버리는 바람에 인간계로 쫒겨났어
악마계로 가고 싶지만. 아빠가 안된데잖아
하지만 난 곧 악마계로 갈수 있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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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는 평소처럼 구름위에서 자다 일어나서
학교로 향했다.
이곳에선 왕따로 통하는 가우
확 뒤업을려고도 많이 생각했었지만.
이번에 사고치면 그 따분하다는 천상계로 올라가야만 했기에..
참고 또 참고 있던 가우였다.
그러던 어느날. 인간계와 악마계의 싸움이 일어났다.
악마계로 우연치 않게 왔던 인간 여자 과학자 하나가
악마 하나를 꾀어 인간계로 데려가 생체실험을 했던게 화근이었다.
그 과학자는 악마를 실험해 많은 보고서를 써서 학계에 보고해 큰 공로를 세웠다.
보통 악마였으면 악마계에선 아무말도 안했겠지만
과학자의 꾀임에 넘어간 악마가 마왕다음 서열인 대악마의 아들이었기에 싸움이 일어난거다
게다가 그 과학자는 남편과 딸이 있었다.
그 딸이 가우가 다니는 학교에 있고 가우를 괴롭히는 주동자라는게 문제라면 문제
악마들은 과학자와 남편을 죽이고
딸이 다니는 학교를 폭파시켰다.
악마들은 그 폭팔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데려다 마왕의 의식제물로 삼을 생각으로
학교가 폭팔했을때 방어막을 쳐서 무사했던 가우와 인간 몇몇을 데리고 악마계로 왔다.
'아씨! 감히 날 이따구로 대했겠다? 있다가 울아빠 보면 그 얼굴들이 어떻게 바뀔지 보자구'
가우를 악마계로 데려가는 도중 악마들은 가우를 창으로 찔러댔기에
상당히 기분이 상해서 벌써부터 이들을 겁줄생각을 하는 가우였따.
"마왕이시여 여기 살아남은 인간들을 데려왔나이다
제물로 삼음이 좋을듯 싶어... 그리고 저 여자가 그 과학자의 딸이오
역시 제 어미를 닮아 목숨하나는 질겨 살아남았나이다" 악마
"잘 했다. 그런데 나는 미적 감각을 중요시하는 악마이건만...
저기 저 인간은 무어냐... 내 심기를 건드리자는 것이냐?" 마왕
"죄.죄송합니다 당장 처리를" 악마
"나중에 해라... 그래..여자. 너의 어미가 얼마나 악독한짓을 했는지 아는가?
널 재물로 삼아 선대마왕들께 공을 치뤄야 겠다" 마왕
"저.전 태어나서 나쁜짓이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보단 아빠를 닮아 착한일만 하고살았다고요! 엄마의 잘못으로 왜 제가 죽어야 하는거죠?
난 착한 심성으로 언제나 사랑받았습니다. 여기서 죽을수는 없어!!!" 여자애
"핏- 지랄하고있네-_-" 가우
"뭐? 그.그래! 쟤를 제물로 삼아요! 재는 항상 도둑질만 해대서 죽어도 싸다구요!" 여자애
"야야. 구라도 적당히 까야되는거다? 여긴 인간계가 아니고 악마계야 바보야
너의 거짓 울음에 속아 넘어가는 악마도 없고말야.
게다가 너의 그 재수없도 짜증나는 짓거리들을 내가 당했는게 어쩌고 어째?" 가우
"너,너! 멋대로 까불지마! 맨날 나한테 당했던 주제에
너같은 년은 조용히 짱박혀서 애들 욕이나 침을 받는게 더 어울릴껄?" 여자애
"아...씹탱.....너 자꾸 나 뚜껑열리게 할꺼냐?" 가우
"흥 니가 뚜껑열려봤자지. 개기름 촬촬흐르는 머리결에 웃긴안경
디룩디룩한 살. 니가 뚜껑열려봤자 그게 그거면서.... 꺄악" 여자애
"이것들이 여기가 어디라고!" 악마
"냅둬봐. 오랜만에 재밌는 구경 하겠네" 마왕
가우는 가발과 안경을 벗어던지고 마법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러자 거기있던 모든것들은 놀라서 가우를 쳐다보았다.
"야. 이게 기름기가 넘쳐보이냐? 내 몸매가 어째?
가슴수술,지방흡입수술,다리교정수술.이빨교정수술,콧대높힘수술,얼굴깍기,쌍커플,피지제거,
성대교정수술,머리결 좋아지는 마사지,엉덩이 올리는수술,입축소수술.....
전체적으로 뜯어고쳐놓고도 그꼴이면서 나한테 그런말 할 자격이나 있냐?
안그래? 아.빠.?" 가우
"가..가우?!!! 이.이런.... 쟤 왜 잡아왔어!!" 마왕
"어이. 아빠-_-....분명히 악마계로 들어왔으니까 난 이제 여기서 살아도 되지?^^?" 가우
"마왕님. 이게 무슨..." 악마
"가에멜.프이로넬린.가우......내....딸이다." 마왕
"!!!!" 여자애
"훗훗훗. 아까 나 창으로 찔른 녀석들 다 죽었쓰.. 그리고 너! 정아린! 아니...
본명 정돈탱...푸하하 너를 제물로 써야 겠어!
다른것들은 전부 하급악마들의 노리개로 줘 버려야지~" 가우
"넌 도대체 누구한테서 뭘 받았길래.." 마왕
"나? 나야 물론 아빠의 사악함 잔~~뜩, 엄마의 섬뜩함 잔~~뜩
할아버지의 교활함 잔~~뜩, 할머니의 말빨.욕.악독함 잔~~~~~뜩 받았지이ㅡ0ㅡ" 가우
"후우.... 모두 들어라. 방금 내 딸이 한 애기를 전부 실행해.
현재 후계자로 있던 파우크.다이즈에,지요 와 바테.칸데우치.로만
자란느.큐메렌테이.치카는 후계자에서 뺀다
지금부터 내딸 가에멜.프이로넬린.가우 는 내 후계자로서 악마계에 있을거다
내말을 거역하는 자는 흑서의 검으로 죽임을 당할것이다" 마왕
"우와. 나한테 마왕자리 주려는거야? 봉잡았네~
아빠! 그말 무르기 없기! 무르면 엄마한테 말해버릴꺼야!" 가우
"무르고 싶어도 못무른다-_-^.. 네 할아버지가 니가 오면
후계자를 넘기라고 협박해서 한거니까 감사하려면 니 할아버지한테 가서 해라" 마왕
"할아버지 지금 지옥에 염라대왕아저씨랑 바둑두고 있을껄?
지옥은 너무 먼데다가 이상한게 많아서 가기 싫어" 가우
이렇게 가우와 마왕인 아버지가 대화를 하고 있을때
마왕성의 회의장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세 남자.
풍기는 이미지로 보아 보통 악마는 아닌것 같으이.
필시 마왕 후계자였던 '파우크.다이즈에,지요' 와 '바테.칸데우치.로만'
'자란느.큐메렌테이.치카' 렸다
"마왕님!! 어째서죠!! 저희는 죽을각오로 시험을 통과해서 겨우 후계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여자같은 하찮은 것한테 후계자를 뺏겨야 하냐구요!" 지요
"저도 지요의 말에 동의합니다" 로만
"저도입니다" 치카
"하..하찮은 기집애?....지금....날 깔본거야?...오랜만에 들어보는..단..어....
너희야 말로 하찮은 악마새끼들 주제에 마왕의 딸인 나한테 하찮은 계집이라 했겠다!!
못참아 못참아!!!
[마왕성에 깃들어 있는 마령아! 내가 너한테 명령한다! 이곳을 너의 마기로 채워
너의 모습을 보여라! 보라 지금 내가 여기서 명령했으니!!]" 가우
가우가 누구도 들어보지 못했던 주문을 외우자
회의장 안은 마왕조차 감당하기 힘든 마기로 가득 찼다.
그리고 그 마기들 사이로 붉은눈을 번뜩이는 마령..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인정한 단 하나의 생물채여>" 마령
"나도 오랜만이야." 가우
"<무슨일인가. 너의 기가 상당히 화나있음을 알려주고 있는데.>" 마령
"지들이야말로 하찮은 악마새끼들인주제에! 나보고 하찮은 기집이라고 했어!
이 육계에서(천상계,인간계,중간계,정령계,악마계,지옥계)!!!
짜증나는 것들이 또 그런 재수없는 단어를 내뱉었다고!!
마령! 너도 알지! 저번에 어떤자식이 나보고 하찮은 계집이라고 해서 내가!!.." 가우
"<중간계의 10000년된 신목을 태워버렸지. 육계에서 신의 가호를 제일 많이 받는 나무인
신령목을 말이야. 네가 그 단어를 얼마나 열받아 하는지는 알고 있다.>" 마령
"아아아악 짜증나!! 이 마왕성이고 뭐고 전부 불태워버리겠어!!!" 가우
"가우야 그만둬라. 여긴 악마계. 이곳은 마왕성. 언젠가 니가 통치할 것들이다" 마왕
"난 화풀이 할것이 필요해 아빠+□ +!!" 가우
"-_-;;;;" 마왕
그러는 사이. 마왕의 후계자라는 것들의 엄청난 마기에 눌려
쓰러져 버림으로
가우의 허탈한 복수는 여기서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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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소설
[판타지]
★여긴 악마계. 내.멋.대.로. 깽판칠 수 있는 곳☆ -1- <수정>
벽지소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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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
05.05.24 17:3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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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 머라고 해야하지..? ㅋㅋ
^^;;
윗님 굉장히 기분 상하는 댓글이네요.. 그런 생각없는 댓글 하나가 작가님들한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아세요? 재밌어요 작가님 ^^ 힘내세요!!
어흑 감사감사
ㅋ엄청난 수술질이다 가슴수술,지방흡입수술,다리교정수술.이빨교정수술,콧대높힘수술,얼굴깍기,쌍커플,피지제거, 성대교정수술,머리결 좋아지는 마사지,엉덩이 올리는수술,입축소수술..... 등 지존~
ㅡ_ㅡa ㅋㅋ
음... 소설은 재미있어요! 그런데.... 등수농이 아이콘 사용금지..... 아니었나요?
몰랐어용. 수정했습니다
재밌네여^^ 잘봤습니당!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해용
난 저런애가 좋더라. *-_-*... 그리고 재밌습니다! 담편 기대만빵, 원츄! ><
별말씀을>_ <*
상당히 성격이.....나랑 비슷하다+_+ 화나면 물불안가리는거, 사이코틱한 성격하며 비슷한 점이 너무 많이요>_< 맘에 들었다는-0-
맘에 들어서 다행이에용>ㅅ<//
처음에 남잔 줄 알았습니다^-^; 가우
처음 설정은 남자였어용>ㅁ< 어째서 여자가 되어 버렸는지 저도 몰라용<-책임감이 없어..
꺄~~~!>ㅁ<넘 재밌어요. 저는 저런 파격적인(?)성격이 넘 좋아요ㅇ>ㅁ<ㅇ 제 성격이랑 닮았거랑요? 그렇다고 저는 살인은 안 합니당~~-_-;;;;;; 그냥 살짝꿍 쓰다듬어주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