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SK 플래넷의 인도네시아 진출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더욱 빠르고 간편하며, 흥미로운 오픈마켓을 경험할 것으로 보임 - SK 플래넷은 인도네시아 2위 이동통신사 엑스엘악시아타(www.xl.co.id)와 합작하여 오픈마켓 일레브니아(www.eleveniz.co.id)를 설립하며 동남아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도네시아)에 진출하게 됨 - 일레브니아라는 이름은 숫자 11을 의미하는 영어 '일레븐(eleven)'과 세계를 의미하는 인도네시아어 '두니아(dunia)'의 합성어로 판매자와 소비자를 1:1로 연결해주는 공간(세계)를 열고자하는 SK 플래넷의 바람을 반영 ㅇ SK 플래넷은 인도네시아의 높은 시장잠재력과 인터넷 보급율을 고려하여 이커머스 시장에 초기 진입하였음 - SK 플래넷은 2013년 5월 엑스엘악시아타와 계약을 체결하고엘레브니아 설립의 사전단계로서 조인트 벤처인엑스엘프닛을 설립 - SK 플래넷과 엑스엘악시아타 양사는 각 50%씩 지분에 투자함 - 엑스엘 플래넷은 SK 플래넷의 11번가의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 ㅇ 일레브니아는 소비자들이 이동전화과 웹사이트에서 물건을 살 수 있도록하는 공간이 될 것 - 인도네시아 온라인 마켓 산업에서는 최초로, 일레브니아가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함 - 패션, 화장품, 아동용품, 전자기기, 생활 용품, 음반, 도서 등 총 55만여개의 상품이 일레브니아를 통해 판매됨 - 현지 이동통신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사용자들에게 데이터 요금부과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함 ㅇ 일레브니아는 판매자들에게 오픈마켄 운영 컨설팅, 상품 찰영 서비스 등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하며 판매자들을 도울 예정 ㅇ 인도네시아는 2013년 인터넷 보급률이 31%에 달함에 따라 온라인 커머스 회사에 매혹적이 시장이 됨 - 인구의 3/1이 이동전화 이용자 -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공급자인 Vela Asi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이커머스 마켓이 2013년 80억 달러에서 2016년에는 250억 달러로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 http://www.asianewsnet.net/SK-Planet-eyes-Indonesia’s-e-commerce-market-58203.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