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제가 이사를 해야하나봐요. 이사할 집에 가보니 케이팝스타에 나오는 케이트김이란 여자가 자고 있어요. 제가 여기서 자면 어쩌냐고 이살해야 하는데..근데 일어날 움직임도 안보이고해서 저두 그옆에 부둥켜안고 같이 잡니다. 깨어나 보니 이사할 곳이 아무래도 계약한 곳과 다른가 봅니다. 이거 어쩌지 하며 계약할 때 확인을 제대로 안했나 고민하는데 지금 사는 집이 이 집이 아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곤 장면이 바뀌어 옛날식 집 같은데 제가 목욕을 해야한다 생각하는데... 전에 살던 사람이 무슨 비용을 달라한다나 봐요. 제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씻으러 들어갔는데 옛날식 부엌같은 구조인데 그 옆에 욕탕이 있고 그 안에 물도 채워져있나봅니다. 근데 제가 일단 수도에서 물을 받아 바가지로 몸에 물을 끼얹는 장면이 보이고 잠이 깼어요. 꿈2. 전남친이랑 그의 아들, 저 셋이 외식을 하러 왔는데 무슨 야외 레스토랑인지 기다란 테이블들이 놓여있고 사람들도 많네요. 제가 잠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음식을 주문했으니 의자를 빼는데 긴 의자를 빼니 공간이 넖어지며 다른 의자가 생기네요. 그리곤 장면이 바뀌어 아까와 같은 곳인데 다시 화장실을 다녀와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뷰페처럼 먹게 되는지 ..근데 제 가방이 두개였나봐요. 가방 한개가 안보인다고 찾는데 아깐 전 남친이었는데 이번에는 저세상에 있는 신랑이네요. 제가 이런줄 알았으면 가방을 들고 갔을텐데 그 가방이란게 슈트케이스같이 생긴건데..전 가방이라 생각하나봐요. 그리고 장면이 다시 바뀌는데 이번엔 다른 남자가 있고 또 가방이 없다고 제가 찾고 그남자가 공무원인데 직책이 이런거 많이 경험해봐서 라며 종이가방을 주네요. 그안에 제가 서류니 모니를 넣고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이 엄청 넓은데 무슨 구멍같은것이 규칙적으로 뚫려있고 전 화장실에 소변이 혹시라도 묻을까 걱정하며 앉아요. 오른손엔 아까 그 종이가방을 들고서요. 이상하게 화장실에 변은 없고 소변만 있어요. 아니나 다를까 화장실이 출렁이더니 제 몸에 소변이 다 끼얹어지고 가방도 젖고... 저는 밖으로 나와 몸에 냄새가 배일까봐 물을 찾는데 무슨 연못도 아니고 냇물도 아닌데 물이 있는곳이 보여서 그 속으로 들어가 몸을 씻고 나와요. 나와서 길을 따라 걷는데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전 차를 어찌타나 걱정하고 손에 아까 그 종이가방이 있는데 지갑은 없나봐요. 그런데 주변에 마중나온 사람들을 태우려고 차들이 주차를 하는데 어느 차를 보며 제가 저러다 박겠다 하는데 진짜 보도블럭을 박는게 보여요. 제가 역시하며 난 어쩌지 차키가 어딨는지 모르겠네 하는데 그 종이가방 속에 핸드폰이 보이네요. 아깐 안보였는데..핸드폰 두개가 (제가 핸펀이 두개거든요) 보이는데 아까 그 소변에 젖어 망가졌음 어쩌나 하는데 꺼내보니 끈적이는 느낌은 있는데 고장은 아닌가봐요. 제가 어딘가 전화를 하려는 장면에서 꿈이 깼어요. 어제 일찍 잠이 든 탓인지 꿈을 오래 꾼거 같은데 깨고 또 이어서 가방꿈은 시리즈처럼 꾼거 같아요. 해몽부탁드려요!
첫댓글 목욕하는꿈은 대부분 좋게해몽합니다
님하는일에 조금신경써서 임한다면
첨장면같이 이상하게 일이 되진않겠지요
두번째장면
이번에도 목욕 꿈인데
첨 장면 하곤좀다르지요
관청 에 볼일있을꿈
소변이 그렇게 묻고 깨끗하게
목욕했으니 개운하겠지요
관청에 볼일 있다면
개운 하게 해결될꿈으로봅니다
관청과 관계된 일은 현재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