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을 공부한 공자가 도에 대한 염원으로 아침에 도道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 했다는데,어제는 언뜻 그생각을 했습니다.말대로면 자신의 목숨과 도道 얻기와 맞바꾸기가 되는데,지금의 내상태로 이제와 생각해보면 나역시 똑같은 생각이고,백이면 백사람 모두 같은 말을 할것이라 확신이드네요.너무나 명확히 보이는 것으로요.부도지 마고성 이야기로 복본 문제를 따지면 전인류중 단 한명의 빠짐도 없이 모두가 그리하는게 됩니다.그 염원의 본능적 소리가"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란 말이 되고요.
생활적 요즘은 나에게 습관적 것이 되다싶은 것으로,언제부턴가 가끔 내뱉는 말로"너무나 놀라워서...너무나 놀라워서..너무나 놀라워서..."(이걸 누가 믿겠나?개념의 것입니다)이렇게 됩니다.그러고 있는 나를 봅니다.한 때 천만다행이다 생각을 한 적은 있지만 그것은 잠시이고 놀라워서가 됩니다.
이 놀라워서도 두가지의 성격이 있는데요,하나는 내 자신이 미륵부처란게 너무나 놀랍고요,다른 하나는 수행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입니다.생각이면 그야말로 놀라움의 것이 근 6년에 이러도록 이어지는 것이니 얼마나 놀랍겠습니까.되돌아보는 생각이면 그렇다는 말입니다.그냥 생활에서는 무덤덤에 일상이고요.근자에는 약간의 변화는 있습니다.가까이 가까이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실상 오늘은 쉬고 싶었는데 5일이라 질문을 받는날로 정했기에 혹여라도 싶어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질문의 댓글 없으면 이 글은 지울려고 44-1번호를 사용했습니다.좋은 밤 좋은 꿈 꾸시고요,댓글이 없으면 내일 오후시간 지우고 관련 내용글 내일 다시금 쓸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韓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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