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언어유희? 말장난? 유치하지만
그냥 한번 피식 웃고 넘기자구요~^^
1. 절 좋아하세요?
... 저는 교회 다녀요.
2. 네가 정말 원한다면
... 난 네모 할게.
3. 삶은?
... 계란이지.
4. 너 남자랑 해봤어?
... 난 내 자랑밖에 안 해!
5. 오늘 너하고 해보구 싶어!
... 정동진 갈 거야?
6. 절대 보내지 않을 거야!
... 그럼, 가위 낼 거야? 바위?
7. 나 묻고 싶은 거 있는데
... 삽 갖다 줘?
8. 절 좋아하세요?
... 그럼, 불국사나 갈까요?
9.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 났어!
... 이상하네, 나는 망치밖엔 없는데...
10. 나 성생활이 그리워.
... 나는 아마도 전생에 성안의 공주였나봐.
11. 그게 무슨 말이야?
... 조랑말? 얼룩말?...
12. 저 아기 가졌어요...
... 그럼 저 엄마가 이긴 거야?
13.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
... 바늘을...
14. 이젠 말할게!
… 넌 소 해...
15. 넌 이쁜 천사!
... 난 재봉틀 하고 실 살게!
16. 너 죽을 준비해!
… 난 밥을 준비할 테니...
17. 넌 정말 재수 없어!
... 고마워, 난 한 번에 대학가야 돼!
18.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
... 그래, 뒤로 만나자!
19. 날 생각하지 마!
... 날개도 없으면서...
20. 나 미치겠어!
... 넌 솔과 시를 쳐!
21. 너무해! 진짜 너무해!
... 그래, 난 배추할 게!
22. 나 말리지 마!
... 나 건조한 거 싫어!
23. 허..헉..헉.. 나 흥분대…
... 난 놀분대...
24. 우리 오늘 같이 자 버릴까?
… 그래, 지우개도, 연필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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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력 팬티 판매 🤣
모 팬티 제조회사의 디자인 실장
나빤쑤 (나방수)씨는
오랜 연구끝에 획기적인
정력 팬티 개발에 성공하여 ..??
직접 거리에 나가
팬티 홍보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팬티는 70세 넘은 고령자들도 입기만 하면 거시기가 불끈 불끈 힘이 솟구치는게
정말로 기가 막히게 효과가 좋아
한정품 100 개를 가지고
인근의 실버타운을 공략하기로 하고
입구에서 홍보를 시작했는데...
정력팬티라는 말에 노인들이
삽시간에 장사진을 이루며 모여들더니
앞을 다투어 순식간에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아니, 겨우 100개가 뭐야 더 없능겨~~~"
"예~~^^
내일 다시 또 오겠습니다."
앗싸!!!
그래 바로 이거야 신바람 난 나실장은
그 이틑날 공장에 1000개를 생산하라
Order 를 내려놓고 가지고 있던
팬티를 들고 다시 거리로 나서는데...
어제 앞을 다투어 사갔던 노인들이
떼거리로 달려오더니
항의가 빗발치며 환불을 요구했다.
"야~ 이눔아 너는 니 애비한테도
사기를 치냐?"
"이 사기꾼 같은 XX넘아..."
"아니 어르신들 왜 그러세요???"
"뭐가 잘못 됐나요?!"
그러자 한 노인이 이렇게 말하는 것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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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고 있을때 서면 뭐한다냐 !!!
"내리면 바로 죽는데.,,.
~~~~~~~~~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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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첫날밤
팔푼이 바보 아들이 장가를 갔다
그런데 3년이 지나도 아기가 없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그 연유를 물었다.
부끄러워 망설이던 며느리가 간신히 얘기하는데
"하늘을 봐야 별을 따옵지요."
3년 동안
신랑이 그냥 잠만 자더라나...
시어머니는 아들이 시키지 않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바보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즉시 아들을 불러 성교육을 시켰다.
"오늘 밤에 며느리가 방에 들어오면
이불을 펴고 xxxx 하여라.
그러면 어미가 밖에서 북을 두드릴 테니 북소리에 장단을 맞춰서
허리를 xxxx 해서 계속 그렇게 하거라."
라고 교육을 시킨 후 대들보에 북을 걸어 두었다.
드디어 밤이 오고 ...
손주 놈 한번 안아 보고 싶은 시어머닌 밖에서 북을 두드리고,
방안에선 아들 내외가 3년 만에 첫날밤을 치르게 되었네요.
그런데... 그런데...
연로하신 시어머님 기력이 없으셔서
북을 제대로 못쳐...
"둥~!"
한참 있다가
"둥~!!"
이십 초 후에
"둥~!!!"
잊어버릴 만하면
"둥~!"
이러니 방안에서 며느리는 미치겠는지라..
마침 그때 마실 나갔던 시아버지가 들어오다가 이 광경을 보고서
자초지종을 알게 된 후 할멈에게 말했다.
"오십 년 전에 당신이 내게 시집와서 그때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당신의 시어머니가 그렇게 북을 느리게 치니 당신 그때 좋더냐?"
하니 시어머니 말씀
"아니요~! 답답해서 미칠 뻔했지요."
"그럼 그 북치는 작데기 이리 줘봐! 내가 대신 칠테니..."
하고서 북채를 빼앗아서 무릎에 놓고 반을 분질러서 양손에 하나씩 단단히 잡고서 요즈음 드럼 치듯이 마구 쳐대는데
둥~ 둥~ 둥~
둥둥~ 둥둥~ 둥둥~
둥~ 둥둥~ 둥둥둥~ ...
그러니 방안에선 난리가 나고 ...
3년 만의 첫날밤은 이렇게 아주 바쁘게 지나가고 있었다.
둥 둥둥 둥둥둥 둥 ~
다음날 아침,
며느리가 아침상을 차려 왔는데...
시아버지 국에는
고기 건더기가 가득 넘치고,
시어머니 국에는
멀~건 국물에 뼈다귀 한 개만 달랑 있었다나...
ㅋㅋ
ㅍ ㅎ🤣🤣🤣ㅎ
그람 오늘밤도
둥~둥둥~둥~~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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