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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록(雲門錄) 수시대어 18. 땅이 그대로 쑥 올라오는군요
[어떤 스님에게 묻기를, “세상에서 어떤 사람의 죄가 가장 무거우냐?” 하고는 대신 말씀하셨다.]
한 때 운문선사는 어떤 스님에게 묻기를 “세상에서 어떤 사람의 죄가 가장 무거우냐?”라고 물었습니다.
여기서 “사람의 죄가 가장 무거우냐?”라는 말씀의 근본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불보살님들은 무엇이라고 하시겠습니까?
세상에는 수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어느 종교나 철학자이나 사상가나 결국은 “선(善)을 행하고 악(惡)을 행하지 말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선(善)은 바름을 악(罪)은 죄(罪)를 뜻합니다.
불교에서는 과거칠불통게청(過去七佛統計聽)이란 게송이 있습니다.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인 불교가 무엇인가? 사람마다 다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 바로 부처이니 그 직지인심이라 바로 사람의 마음을 바로 가리키어 그것이 그대로 부처임을 가리켜 주어 마음이 그대로 부처이며 부처가 바로 마음이라는 것을 그대로 바로 가리키주면 다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그대로 부처이고 부처가 그대로 마음이긴 하나 왜 성인처럼 그 마음을 쓸 수 없는가 그것은 사람이 살아오면서 배워고 익히고 사용한 관습과 풍속과 세속의 삶자체가 다 탐진치 삼독심에 물들어 업이 되어 버렸으니 이 업장이라는 것이 차별과 분별심으로 천차만별로 벌어져 버렸으니 이것을 녹이는 것을 수행이라하고 그 수행을 통하여 그 차별심이 바로 성품인데 이 성품이 오직 불성인 자성만을 남기고 생각이라는 의식(意識)이 만들어 내는 악의악식(惡衣惡食)을 녹여서 오직 불성만이 가득한 성품바다가 되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모든 악에서 벗어나는 길이 바로 과거칠불통게청이 무엇입니까? 제악막작(諸惡莫作) 중선봉행(衆禪捧行) 자정기의(自淨基意) 시제불교(是諸佛敎)라 했습니다.
모든 악을 스스로 행하지 않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며 자기의 마음을 청정히 하면 이것이 바로 불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라는 인과법(因果法)이며 인연법(因緣法)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죄가 가장 무거우냐?”라고 물은 것은 죄중에서도 제일 무서운 지옥이 있으니 무간지옥(無間地獄)이란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럼 이 무간지옥은 우리의 삶과 마음에서 감각되는 고통이며 슬픔이며 괴로움을 뜻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함니다.
무간지옥의 뜻을 살펴보면 무간지옥은 불교의 지옥 중 하나로, 극심한 고통과 절망의 상태를 설명합니다. 일반적으로 무간지옥은 중생이 죄를 범하고, 그로 인해 상당한 고통을 받는 장소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개념은 다양한 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통의 깊이는 무간지옥에서 특별히 강조됩니다. 따라서 무간지옥은 단순히 고통의 상징이 아니라, 중생이 자신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무간지옥은 불교의 심오한 교리와 관련이 깊습니다. 고통이란 단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포함됩니다. 중생은 무간지옥에서 고통을 받으며, 이로 인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이와 같은 과정은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최종적으로는 해탈로 나아가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이제 무간지옥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간지옥은 단순히 고통의 형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죄와 그에 대한 대가가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체험하는 고통은 각각의 행동이나 결정으로 발생하며, 이는 다시 한 번 중생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는 계기가 됩니다. 무간지옥에서의 고통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기에, 이는 우리에게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무간지옥의 다양한 형태를 살펴보겠습니다.
무간지옥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가지 관점에서 이 주제를 탐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장은 무간지옥의 다양한 형태와 그 특징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들어가며, 핵심적인 포인트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각 형태의 기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고통이 나타나는지, 이를 통해 중생이 어떤 삶의 교훈을 얻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간지옥의 형태면에서 본다면 무간지옥의 형태는 다채로운 고통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간지옥에는 다양한 고통의 종류가 존재합니다. 신체적 고통, 정신적 고통, 사회적 고통 등 여러 영역에서의 고통을 짚어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각 타입의 죄에 따른 대가로 이해될 수 있으며, 특정한 행동이 결과적으로 어떤 고통으로 이어지는가에 대한 명확한 사례를 제공합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각 고통의 형태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더 깊이 탐구할 것입니다. 신체적 고통은 무간지옥에서 가장 즉각적으로 드러나는 형태입니다. 고통은 고통받는 중생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증가하며, 이는 중생의 과거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무간지옥에 있는 중생이 불꽃에 타거나, 칼에 찔리는 등의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감내해야 하며, 이는 중생에게 참혹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다음으로, 정신적 고통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정신적 고통은 중생의 생각과 감정에서 유발되는 것입니다. 무간지옥에 있는 중생은 자신의 과거 행동에 대한 자책과 후회를 느끼며, 섭섭함과 슬픔을 더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중생은 자신의 잘못을 깊이 생각하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먹게 됩니다. 무간지옥의 이러한 구조는 단순한 고통이 아닌, 철저한 반성의 계기가 되죠. 이제 무간지옥의 사회적 고통도 살펴보겠습니다. 사회적 고통은 무간지옥에 있는 중생이 타인과의 관계로 인해 겪는 고통입니다. 무간지옥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단절 속에서 큰 외로움과 고통을 느끼며, 이는 또 다른 방식의 고통을 가중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사회적 고통은 중생에게 인간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들며, 나와 타인의 관계를 소중히 하도록 인식하게 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살펴보며, 결국 고통이 주는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사고를 하게 됩니다.
무간지옥 특징 분석 무간지옥의 특징은 고통의 지속성과 그 강도에 있습니다. 중생들이 입는 고통은 시간이 긴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며, 이는 생이 끝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무간지옥은 일반적인 지옥의 형태와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의 좋은 행동이 없다면, 중생은 무간지옥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게 되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다음으로, 그 고통의 배열과 순환 구조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무간지옥에서는 고통의 배열이 무질서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확한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며, 중생의 고통은 반드시 그 과거의 행동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윤회와 깊은 관련이 있으며, 무간지옥은 죄의 속성을 거스르는 장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 중생은 자신의 죄를 이해하고 스스로 교훈을 얻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이러한 특징이 중생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지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해 보겠습니다.
무간지옥의 이러한 특징은 중생에게 진정한 반성을 촉구하게 됩니다. 중생은 고통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이해하고, 궁극적으로는 불교의 가르침대로 해탈을 향한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무간지옥은 단순한 고통의 공간이 아니라, 교훈의 장이 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이 모든 내용을 정리하고 시각적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음 표를 통해 무간지옥의 형태와 특징을 한눈에 살펴보세요.
형태 특징 교훈은 신체적 고통 극심한 육체적 아픔 과거 행동에 대한 책임 인식 정신적 고통 자책과 후회 반성과 다짐 사회적 고통 인간 관계의 단절 인간 관계의 소중함 깨달음일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무간지옥은 단순한 고통의 장소가 아니라, 중생에게 교훈과 깨달음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이를 통해 무간지옥에서의 경험은 결국 불교의 핵심 가치인 자각과 해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고통을 통해 중생은 자신의 존재를 돌아보게 하고, 진정한 삶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그럼 선적으론 어떻게 보아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임제록 시중 47에서 납승이 설한 해설집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임제 의현스님은 이렇게 무간지옥에 대하여 설파하셨습니다.
“큰스님들이여! 무간지옥에 떨어질 다섯 가지 업을 지어야 바야흐로 해탈하게 되느니라.” “무엇이 오무간업입니까?”
“아버지를 죽이는 것과 어머니를 해치는 것과 부처님의 몸에 피를 내는 것과 화합 승단을 깨뜨리는 것과 경전과 불상을 불사르고 깨트리는 것이 오무간업이다.”
“무엇이 아버지입니까?”
“무명이 아버지다. 그대들이 한 생각 마음이 일어났다 없어졌다 하는 곳을 찾을 수 없어 마치 허공에 메아리가 울리는 것 같고 어디를 가나 일이 없는 것이 아버지를 죽인 것이니라.”
“무엇이 어머니입니까?”
“탐내고 애착하는 것이 어머니이다. 그대들의 한 생각 마음이 욕계에 들어가 그 탐내고 애착하는 것을 찾아보아도 오직 모든 법은 공한 모양임을 볼 뿐이고 어디에나 집착하지 않는 것이 어머니를 해친 것이니라.”
“무엇이 부처님의 몸에 피를 내는 것입니까?”
“그대들이 청정한 법계에서 한 생각 마음에 알음알이를 내지 않고 어디에서는 캄캄한 것[절대평등]이 부처님의 몸에 피를 내는 것이니라.”
“무엇이 화합승단을 깨뜨리는 것입니까?”
“그대들의 한 생각 마음이 번뇌의 속박을 바르게 통달하여 마치 허공이 의지하는 바가 없는 것 같은 것이 화합승단을 깨뜨린 것이니라.”
“무엇이 경전과 불상을 불사르는 것입니까?”
“인연이 비고 마음이 비고 법이 비었음을 보아서 한 생각에 결정코 끊어서 초연히 일이 없는 것이 경전과 불상을 불사르는 것이니라.”
“큰스님들이여! 만약 이와 같이 통달한다면 범부다 성인이다 하는 이름에 구애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파하셨습니다.
그럼 “세상에서 어떤 사람의 죄가 가장 무거우냐?”라고 물은 것은 우리 불자님들은 어떻게 한 생각 일으키겠습니까?
선(善)은 선이고 악은 악이라는 한 형상이 드러냤을 뿐 이 양변을 벗어나 중도실상을 깨달아 한 마음이 지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운문선사는 아무도 답이 없자 혼자 스스로 답을 내립니다.
[“땅이 그대로 쑥 올라오는군요.”]라고 하시어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는 땅바닥이 있는 그대로 쑥 올라오는 듯이 한 생각이 일으남을 표현하여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마음 경계를 펼쳐 보일 뿐입니다.
성불인연 맺으소서 옴 바아라 믹~~!!!!!!!!!!!!!!!!!!
조사선(祖師禪) 운문록(雲門錄)을 들어시어
인연성불(因緣成佛) 하시어서 붓다(佛陀) 같이 살아가소!
일승법문을 시절인연삼아 인연성불 하옵시고 대원성취 하옵소서 !
원오선원 명상쉼터 천안시 두정동 611_1번지 5층(041)551 8546
무명 납승 원오선사 010 8748 6006 옴~바아라 믹!!!_()_
탁발성원 보시구좌 농협 351 1042 1598 93 대한불교 정토회
첫댓글 조사선(祖師禪) 운문록을 통하여 한국불교 1300년의 선사중에서 선어록의 해설서를 쓰신분은 처음입니다. 조사선(祖師禪)의 보설을 통하여 인연성불 하시어서 본불본락 하옵소서 옴~바아라 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