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햅번의 손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용모와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현상들이 그 사람의
적극적인 카르마의 결과라고
리딩에서 말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잘생긴 용모와
체격을 가지기를 원하지만
그런 체질을 가공과 인위적이 아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사람들의 운명에 관한
리딩에서는
그런 사람들은
과거생에 그 보상에 해당하는
선행의 삶이
현생과 연결되어져 있다고 말한다.
그 사실들을 전제할 때
카르마란
반드시 엄격하고 징벌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모든 의학에 따르면 내분비선이
사람의 체격과
몸의 구조를 예정한다고 생각되듯이
현재의 육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그 사실이
카르마적 요인
때문이라는 근거가 있는 것 같다.
만약 카르마의 저장소가
신의 생각에 반응한다는
송과선이나 뇌하수체와 관련이 있고
그 기관과 종속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내분비선이
육체의 성장과 그 성장을 돕는
신진대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의학적 이론을 비약한다면
앞에서
언급한 아름다운 용모나 체격도
그 사람의 긍정적 카르마에 상응하는
과거생에 그 본질적
원인이 있다고 추론할 수가 있다.
과거생에
선근을 많이 쌓은 사람은
그 선근의 좋은 영적 에너지와
연결된 생에서는
최고로 멋진 삶을 구가할 수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는
그때의 긍정적 카르마의 영력이
그 사람의 내분비선에 작용하여
아름다운 외모와
체격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신체를 이루는
모든 세포의 명령자가
내분비샘의 체계와 관련되어져 있으며,
그 긍정적 역할에 따라
신체적 조건이 형성된다고
리딩은 말한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연예인들이
누리는 삶의
특혜는 신의 우연한 배려인가?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우연은 신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지
못할 때 쓰는 가명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미모와 끼를 가지고
한 시대를
풍미하는 사람들의 영혼적 배경에는
그 사람이 과거생에 지은
선행과 선근의
긍정적 카르마의 이야기가 있다.
윤회론적 견해에서 보면
환생의 이유는
자신의 영적 발전을 위한
영혼의 정화와 진보를 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개발된 특성을 통하여
그 외적인 현상들
---(물질적 풍요와 그에 따르는 가치)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의
의미가 매 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좋은 예로서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명배우 오드리 헵번은
말년에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 활약하면서
제 3 세계의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일생을 마쳤는데
죽기 1년 전에 자신의 아들에게
남긴 말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중략) ------------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결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기독교에서 사랑을 강조한다면
불교에서는 보시를 중시한다.
보시란 베푼다는 뜻인데
불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칠시 중에는
신시身施 ---심시心施--- 안시眼施---안시顔施---
방시房施---좌시坐施---언시言施 가 있는데,
평소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오드리 햅번의 말 중에는
흥미롭게도 불가에서 말하는
그 칠시에
해당하는 말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우리나라에도 오드리 햅번과 같이 홀륭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바로 연예인 김혜자씨이다.
그녀는 92년부터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 비전 친선 대사로
제 3국의 불우한 아동을
위한 구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만약 사람들이 다음 생에서
최고의 미모와
아름다움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앞의 이야기들을
꼭 기억하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사람에게는 손이 두 개 있는데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남을 돕는데 써라!"
여러분은 이렇게 멋진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우리는 남을 위해 돕는 일이
자신의 영혼을 정화시켜 나가는데
놀라운 힘이
숨겨져 있다는 영적 사실을 알아야 한다.
종교와 문화가 다른
오드리 햅번이 자식에게 남기는 말은
윤회론에 있어 그 핵심적인 원리인
카르마의 법칙을
가장 적절하게
설명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