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3일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습니다. 천안함 피격사건에서 보았듯이 저들은 이번에도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서해5개 도서에 대한 병력과 무장을 재정비해 억제력을 키우고 또 다른 추가 도발시 수십,수백배의 응징으로 적을 궤멸시켜야 합니다. 이번도발의 교훈과 대책을 살펴보면********
1. 적에대한 정보부재와 동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적에 대해서도 몰랐고 자신의 전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던것입니다.
2. 서해 5개도서에 대한 시급한 전력증강이 필요합니다. 서해5개도서는 바다에 떠있는 항공모함과같습니다. 서해5개 도서를 경유하지않고 적은 수도권 서측을 공격할수없기 때문입니다.
3. 명쾌한 교전규칙과 지휘관의 결연한 전투 의지가 필요합니다. 때리고 도망가는 적을 공격하기보다는 때리기전에 궤멸시키는 교전규칙의 수정과 이를 과감하게 이행할줄아는 지휘관이 필요합니다.
포격으로 만신창이가 된 연평도를 뒤로하고 보따리를 짊어지고 섬을 탈출하는 연평주민들의 모습과, 젊고젊은 우리 해병대원의 전사로 온 국민들의 마음은 처절했을것입니다. 국민을 적으로부터 안전하게 돌보지 못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무작정 퍼주기식으로 일관했던 전 정권과, 연평도 공격당시 우리군의 부대모습은 "마치 아수라장이였다"라는 표현의 보도를 보면 가히 어쨋을까는 누구나 알듯한 모습일것입니다. 언제 대한민국 군대의 모습이 이렇게 변했는지? 군기와 사기는 날라가고 긴장 또한 느슨해졌습니다. 온갖 최첨단 장비를 내놓고 시험가동하고 전군에 배치가능! 작전반경 00Km! 등등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경영의 황태자인 이명박정권의 논리와 허구속에 우리군은 첨단 장비의 도착만을 기다리는 자만속에 빠졌습니다. 누가 누구의 지시로 개발에 착수했으며, 그성능과, 성과는 뭔지, 비용은 얼마나소모했는지? 이에대한 대대적인 특검을 통한 방산업체의 실사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 적은 틈새만 보이면 무차별 공격으로 일관하는데 한심하게 책상머리에 않아서, 통일세니, 북의 "붕괴"를 대비한 한, 미공조 등을 논하고있는 이명박 정권에 있을것입니다.
국민의 안위와 경제를 동시에 책임지셨던 박정희대통령 각하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아마 천암함 현장과, 연평도를 비롯 서해 5도를 직접방문하셨을것입니다.
죽음을 불사하고 전장에 가서 지휘관을 문책하고 무기를 점검하고, 병사들을 위로하고, 어깨를 두두리며 사기를 충진시키시고, "생"과"사"의 갈림길에 시달렸던 연평도 주민을 위로하고 용기를 심어주고 주민 스스로 내고장, 내삶의 터전은 내가지킨다는 결의가 발동케 하셨을 것입니다. 현실은 어떤지요? 너나내나 보따리 짊어지고 탈출하기 급급한 모습과 모처의 찜질방에서 단체로 "거"하는모습입니다.
북의 공격에 쫒겨 도망간 패잔병의 모습처럼 전세계의 영상에 노출되고, 힘으로 응징하자는 보수단체들의 언행에 최루탄을 쏘며막는 모습과 그 영상을 배경으로 한, CNN기자 "왈" 곧 전쟁이 발발할것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라는 문구가 전세계의 전파를 타는 한국의 모습이 과연 G20에 속했던 국가였던가?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무장되었던! 우리국민의 정신과 투혼, 결연한 의지를! 아! 누가! 이토록 처참하게 만들어 놨는지? 만약! 서울한복판에 불발탄 하나 떨어지면 아비규환은 불보듯뻔한일 아닐런지요?
청와대 입성만하면 말꼼한 얼굴(10년 젊게 리모델링)로 변신되고, 온갖 기름으로 번지르르한 음식과, 의상으로 탈바꿈되는 모습에 우리국민은 지쳐있다는 현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내 평생 걱정하는것은 우리국민의 안위와 국민이 배부르도록 먹게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하는것입니다.
라는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어록에서 보듯이 현 정부는 반성하고 다시한번 끊을 동여매야 할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의무와 책임을 좌시하면 대한민국 호는 좌초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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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서울 북부본부 동부지부 정모 후기!
바쁘신와중에도! 박사모의 희망인 동부지부의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중앙 시뇽부회장님과
묏~버들고문님, 멀리서오신 천지수 관악지회장님, & 참석해주신 동지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시 차려놓으면 부족하고, 다음번에는!! 하는것이 모임개최지의 현실인듯합니다.
조용하고, 정숙된 장소의 미 제공이였음에 송구했습니다.
다음에는 동대문 지회장님이 정한 곳에서 하기로 했으며, 정모결과를 간략히 보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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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0. 11. 26. 19시
장 소: 군자동 청솔 생고기
참석인원: 20명
지출내역: 식대(생삼겹25인분+소주+음료 = 31만원)
회비내역: 20만원+찬조(동재문지회장님:6만원, 광진지회장:5만원=11만원) = 31만원
안건 결과 및 내용!
1. 성동, 중량지회의 성원되기를 고대했으나 인원부족으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2. 처음참석해주신 동지회원들과의 화기애애한 대화와 생삼겹의 맛을 곁들인 분위기또한 좋았습니다.
3. 박사모의 발전과 현정국의 논재에 성실히! 끝까지 답변해주신 시뇽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4. 1차후 2차 호프와 복분자의 맛을 제공해주신 들길(김영은)님께 동지님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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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2010. 12. 05. 10시 박사모 산악회 종산제가 도봉산(느티나무 마루광장)에서 있습니다.
2. 2010. 12. 중순(메인공지창 참조) 경 박사모 송년회가 있을예정입니다.
많은 참석당부드리오며 우리의 염원인 성동, 중량지회의 성원은 송년회를 기점으로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동지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시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번창하시길...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대문지회장 서기수
광진지회장 웰~빙 올림!
첫댓글 지회장님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다음엔 꼭 성원되셔서 목적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성취토록~더블러노력해야겠습니다!!
지회장님 수고하셨읍니다....동부박사모 화이팅
매번참석해주심에~감사드립니다..번창하셔여!!
감사합니다.지회장님!
날마다 발전하는 지부들이 되어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