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성동고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들 말복(末伏)후 일주일-노괴(老愧)와 탄생(誕生)
김명수 추천 0 조회 210 14.08.24 16: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25 09:32

    첫댓글 이제 드디어 할아버지 반열에 오르셨네.
    손녀와 헐아버지의 사랑의 일기가 시작되는군. 추카 추카 추카

  • 작성자 14.08.25 10:00

    먼곳 말레이시아에서의 축하여서, 그리고 늦깤이 할배입문이어서, 학처니의 덕담이 아주 고마우이!!♥♥

  • 14.08.25 10:07

    나도 ㅊ ㅋ, ㅊ ㅋ ! 새로운 할배, 손주의 탄생 다시 ㅊ ㅋ! 그 동안도 괜찮았는데 더 자상해지겠다! 한문 설명은 없나? 눈 코 귀를 막으라는뜻?

  • 작성자 14.08.26 06:21

    이이 율곡의 구용(九容: 아홉 가지 몸가짐)은 의역을 하자면 “머리는 비스듬히 기울이지 않고 곧게 세우고, 눈매는 단정하여 흘기지 않으며, 입매는 함부로 놀리지 않게 다물고, 말소리는 기침하거나 침을 튀기지 않게 조심하며, 호흡은 숨을 죽이듯 정연하게 하고, 얼굴빛은 자신을 장중하게 다스리며 씩씩하게 하며, 손가짐은 공손하되 게으르거나 느슨하지 않도록 하고, 발걸음은 가볍게 옮기지 않아 무게 있게 하며, 선 자세(입장)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의젓한 덕성스럽게 하라”는 뜻이라는 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