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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으로 청소년을 품었습니다]안산동산교회 임출호 목사
청소년 사역 전문가인 안산 동산교회 임출호 목사!
그러나 임출호 목사의 청소년기는 불우했다.
할머니가 무당인 집안에서, 친어머니가 4살 때 가출했고
스님이었던 아버지는 재혼을 했다.
비닐하우스나 산에서 땅굴을 파고 지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
강직하기만 했던 아버지 때문에 임목사는 청소년기 내내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반항심이 쌓여갔다.
그런 그에게 위안이 된 것은 바로 교회였다.
고1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스님이었던 아버지가 오히려 권유하여 신학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목사안수를 받은 후 그는 부임해 가는 곳마다 청소년부를 부흥시켰다.
토요일마다 직접 라볶기를 해가며 청소년 기도 모임을 이끌었고,
때로는 아이들에게 사랑의 매를 가하기도 해서
‘쇠파이프 목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17년간 청소년 사역에 힘써온 그는 현재는 청소년 사역을 떠나
안산 동산교회에서 내적치유 세미나 담당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청소년 부흥을 위해 앞장서온 임출호 목사!
그의 드라마틱한 삶과 신앙 이야기를 함께 만나본다.
카페 게시글
── 목회자간증방
[아버지의 마음으로 청소년을 품었습니다]안산동산교회 임출호 목사간증
죤.웨슬리
추천 0
조회 602
09.07.24 16: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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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소년사역을 하시는 분의 요청으로 올려드립니다^^
영상이 조금만 뒤로 넘어가면 잘 안 나오는데요.. 오디오도 제대로 나오지를 않구요...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넘 듣고 싶은데~~ 부탁드릴께요~^^
다른컴으로 보셔야지요 아주 고화질로 잘나오는데```
아주 많이 도전받고 은혜받고 잘 접목식키겠습니다 정말 우리 목사님 존경 스럽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