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명언집
1. 희망은 사람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신앙이다. 헬렌켈러(1880-1968) 미국의 여류저술가. 교육가. 2세 때 성홍열로 3중고인(聾盲啞)이 되었다.. 설리번 여사의 지도를 받아 대학까지 나오고 몇 개의 박사학위를 취득 했다. 평생 맹아교육에 힘썼다.
2. 최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만들지 않겠다. 카네기(1835-1919) 미국의 사업가. 미국 철강의 4분의 1이 그의 공장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3.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세르반테스(1547-1616) 스페인의 소설가. 극작가. 저서로 동키호테가 유명하다.
4. 책을 백독하면 저절로 알게 된다. 진수(233-297) 중국 서진의 역사가. 나관중이 소설로 씀 삼국지의 원저자.
5.주사위는 던저졌다. 카이사르(BC100-44) 로마의 정치가 . 장군. 로마의 3두정치가(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의 한사람.
6.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토마스 제퍼슨(1743-1826) 미국 3대 대통령
7.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365-427) 그의 책 ‘잡시’에 있는 구절
8. 사람은 먹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먹는다. 소크라테스(BC469-399)
그리스의 철학자.
9. 겨울이 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 셀리(1792-1822) 영국의 시인.
10. 가장 강한 적은 지기지신이다. 아베베(1922-1972) 에디오피아의 마라톤 선수. 1960년 로마 오림픽에서와 1964년 동경 오림픽에서 맨발로 뛰어 금메달을 땄다. ‘맨발의 왕자’로 불리고 에디오피아의 영웅이 되었다. 42.195Km를 달려 금매달을 딴 그는 “같이 뛰는 67명의 주자보다 가장 강한 적은 자기 자신이다”라고 했다.
11. 일하지 않는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모두 쓸모있는 사람이다. 톨스토이(1828-1910)
12. 진실한 풍요는 세상에 봉사하는 착한 마음이다. 마호메트(570-632) 이슬람교 창시자.
13. 孟母 三遷之敎. 유황(?-?) 중국 전한시대의 학자. 공동묘지-시장-서당
14, 잡다한 세상일에 마음 쓰면 공부한다 해도 기초가 다져지지 않는다. 이이(1536-1584)
15. 아름다움은 모든 곳에 있다. 로댕(1840-1917) 프랑스의 조각가
16. 산이 거기 있기 때문에. 맬로리(1886-1924) 영국의 등산가. 에베레스트 3차 등반 때 거기서 묻히다.
17. 지혜로운 자는 가난해도 즐거워하고 어리석은 자는 부자라도 걱정한다. 최치원(857-?)
신라의 학자.
18. 많은 일을 하고자 하면 지금 당장 한 가지 일을 시작하라. 로스차일드(1743-1812)
유대인 은행가.
19.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히포크라테스 (BC 460-375) 그리스의 의학자. 의학의 아버지로 부린다. ‘의학을 공부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사람의 목숨은 짧다. 그러니 열심히 공부해라“
이 말을 영국의 시인 롱펠로가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고쳐 써서 유명해졌다.
지금도 의사들은 윤리와 도덕의 사명감을 강조하여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한다.
20. 형설지공(螢雪之功) 이세민(598-649) 중국 당나라의 2대 황제. 그의 책 ‘진서’에 나오는 말이다. 螢은 소년 차윤, 雪은 소년 손강의 공부하여 과거에 벼슬한 이야기다.
21.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맥아더(1880-1964) 미국의 오성장군
(원수) 1903년 육사 수석졸업. 2차대전 때 태평양지구 사령관. 61세 때 일본을 항복시키고 6.25 때 UN군 총사령관으로 인천상륙 작전의 성공적인 공을 세움. 맥아더가 미국 의회에서 한 말. ‘신이 분분하신 그대로 제 직무에 최선을 다한 노병으로서 저는 이제 사라질 뿐입니다. 안녕히...’
22. 천재는 인내다. 뷔풍(1797-1788) 프랑스의 철학자. 방문지 란는 총 44권의 책을 냄.
23. 여가란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이다. 벤자민 플랭클린(1706-1790)
미국의 정치가. 과학자. ‘하루 24시간을 아껴 쓰는 사람만이 남들보다 앞서 간다’
24. 남의 작은 잘못을 책하지 않는다. 홍사성(?-?) 중국 명나라의 유학자. 처세철학서인 2권의 채근담 집필자. 상권은 관직에 있을 때의 처세를 하권은 야인의 즐거움을 다룬 책.
25. 가정은 도덕상의 학교다. 페스탈로지(1746-1827) 스위스의 교육자. 근대 교육의 아버지. 저서로 ‘은자의 해질녁’이 있다.
26. 지구는 푸르다. 가가린(1934-1968)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48분 만에 지구를 일주했다. 그의 저서명이 ‘지구는 푸르다’ 이다. ‘지구는 갖가지 색을 늘어놓은 그림물감 상자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푸르른 빛에 둘러 싸여 신비롭게 보였습니다.’
27. 새옹지마(塞翁之馬) 유안(BC 179-122) 중국 전한시대의 학자. ‘회남자’라는 책에 나온 이야기.
28. 고통 뒤의 즐거움은 달콤하다. 존 드라이든(1631-1700) 영국의 시인. 극작가. 영국 비평문학의 아버지 저서 ‘왕정복고기’ 정치풍자시 ‘압살롬’ ‘아키드겔’ 희곡 ‘그라나다의 정복’이 있음.
29. 구두쇠는 항상 빈곤하다. 호라티우스(BC65-8) 로마의 서정 풍자시인. 아우구스투수 황재의 총애를 받음
30. 앞질러 하면 남을 누를 수 있다. 반고(32-92) 중국 후한의 역사가. 그의 저서 ‘한서’에 나오는 말.
31. 친구는 제2의 자기다. 아리스토텔레스(BC384-322)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제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 ‘만일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자기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라’
32. 불행의 원인은 늘 자신에게 있다. 파스칼(1623-1662) 프랑스의 사상가. 과학자. 계산기 발명.공기의 압력과 미분 적분등 영구. 신체의 압력과 전달에 광한 ‘파스칼의 법칙’연구. 저서 ‘팡세’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라는 명언은 유명하다.
33. 천재란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1847-1932) 미국의 발명가. 오하이오주 가난한 채소 장사의 아들로 태어남. 학력 초등학교 3개월. 독서 속에서 발명거리를 찾아 1000가지 넘는 발명특허품 획득. 전등, 영사기, 축음기등
34. 과학은 조국을 갖지 않지만 과학자는 조국을 갖는다. 파스퇴르(1822-1895) 프랑스의 화학자.
35. 뒤 돌아 보지 마라. 중요한 것은 미래다. 칼 힐티(1833-1909) 스위스의 법률가. 사상가. 독일에서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다. 그의 명저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행복론’ 이 있다.
36. 부모님이 나를 낳으시고 기르셨나니 그 큰 공을 어찌 잊으랴. 이황(1501-1570) 이조시대의 학자. 호는 퇴계. 도산서원을 세워 제자양육. 증종, 명종, 선조 3대의 사랑을 받음. ‘효도는 모든 착한 행동의 근본이다’
37. 타인이 악행을 하거든 내 속에 악함이 없나 살펴보자. 순자(BC298-238) 중국의 전국시대 철학자. 정치사상가. 공자와 노자의 영향을 많이 받음. 후대인이 ‘순자’란 책을 냄.
38. 잘못을 변명하면 그 잘못이 더 두드러진다. 세익스피어(1564-1615) 영국의 극작가. 시인.
39. 사람은 노력하고 있는 동안 방황하지 않는 법이다. 괴테(1749-1832) 독일의 시인. 파우스트에 나오는 말.
40. 알았다 알았어! 아르기메데스(BC287-212) 그리스의 물리학자. ‘아르기메데스의 원리‘
발견자.
41.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 손자(?-?) 중국춘추전국시대의 전략가. 손자병법의 대표적인 말.
42. 시간은 가장 현명한 상담자다. 페리클레스(BC495-429) 그리스의 정치가. 군인.
43.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데카르트(1596-1650)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44. 선을 행하는 데는 생각이 필요 없다. 괴테(1749-1832) 독일최대의 시인. 작가.
저서 ‘젊은 베르데르의 슬픔’ ‘파우스트‘ 자서전 ’시와 진실‘
45. 일이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일을 불가능하게 하는 일이다. 풀러(1608-1661) 영국의 학자.설교가.
46. 친구는 기쁨을 두 배로 만들고 슬픔을 반으로 줄인다. 실러(1759-1805) 독인의 시인.극작가. 괴테와 함께 독일 문학의 쌍벽. 시집 ‘환희에 부치는 노래’ 돈카를로즈‘ ’군도‘
47. 형제는 영원한 형제다. 키블(1792-1866) 영국의 신학자. 시인. 옥스퍼드 대학의 신학교수. 시빕 ‘시편 또는 다윗의 시편’ ‘순결한 사라들의 서정시’
48.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마가렛 미첼(1900-1949) 미국의 여류소설가.
작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지막 장면
49. 공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아인슈타인(1879-1955) 미국의 과학자. 이론물리학의 대가. 192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인류평화주의자.
50.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라. 스탕달(1783-1842) 프랑스의 소설가.
51.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생택쥐페리(1900-1944) 프랑스의 소설가. 작품 ‘어린왕자’에 나오는 말
52. 천만명이 가로 막는다 하여도 나는 가리라. 맹자(BC372-289)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철학자. 도덕 정치의 주장자. 고관이 진정한 용기를 묻는 말에 답한 말.
53.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새뮤엘 스마일즈(1812-1904) 영국의 언론인 대표작 ‘자조론’ 첫 머리에 있는 말
54.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1826-1886) 미국의 과학자. 일본 삿포로농업학교에서 1년을 가르치고 귀국하는 이임사에서 한 말.
55. 우리의 마지막 목적은 단 한 가지 승리다. 처칠(1874-1965) 영국의 수상. 정치가. 힛틀러의 침략을 받고 하원임시의회 석상에서 ‘내가 영국을 위해 바칠 수 있는 것은 피와 노력과 땀과 눈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처칠은 승리를 상징하는 V자를 표시하면서 그건 단 한 가지 승리입니다’ 그는 결국 승리했다.
56. 이것은 한 인간에게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게는 위대한 전진이다. 암스트로(1930-) 미국의 우주 비행사. 1969, 7. 21 오전 11시 56분 20초 아폴로 11로 달나라에 첯 발을 딛고 무사히 돌아온 소감의 말.
57.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 에이브라함 링컨(1809-1865) 미국의 16대 대통령. 게티즈버그 위령제에서 연설 할 때 ‘여기 전사한 사람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를 이 땅에서 절대로 없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후 세계의 민주정치의 유명한 표어가 됨.
58. 사과가 자연의 비밀을 가르쳐 주었다. 죤 뉴턴(1642-1727) 영국의 물리학자.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함.
59. ?. ! 빋토르 위고(1802-1885) 프랑스의 시인. 소설가. 대표작 ‘레미제라부’ 출판사에 보낸 그의 편지 전문이 ?. 회답이 ! 였다.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가 되였다
60.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몹시 불편할 따름이다. S.스미스
61. 하나님은 평범한 생김새의 사람을 좋아하신다. 링컨(1809-1865) 미국 16대 대통령.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고 1860년 대통령이 되어 노예해방을 주창하다가 1865년 암살됨
62.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공자(BC 552-479)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 ‘논어’에 나오는 말
63. 사람을 섬기기를 하늘과 같이하라. 최시형(1827-1898) 조선말기 동학(천도교)의 2대 교주. 초대 교주 최재우는 ‘사람이 곧 하늘이고 하늘의 뜻이 곧 사람의 마음이다’라고 했다.
64. 나쁜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나쁜 행동을 하는 것과 같다. 버나드 쇼(1856-1950) 영국의 희곡작가. 비평가. 작품으로 ‘홀아버지의 집’ ‘웨렌부인의 직업’ ‘켄다나’
65. 머지않아 나의 시대가 오리라. 멘델(1822-1884) 오스트리아의 유전학자. ‘멘델의 법칙‘ 주창자.
66. 가난하지만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도움을 주고 싶다. 노벨(1833-1896) 스웨덴의 발명가 화학자. 다이너마이트의 개발자. 노벨상 창시자.
67. 우정은 하나의 자석이다. 롤랑(1866-1944) 프랑스의 소설가 극작가. 그의 소설 ‘매혹된 영혼‘에 나오는 말
6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다. 난센(1861-1930) 노르웨이 탐험가.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타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69. 사람의 운명은 그 사람의 손 안에 있다. 샤르트르(1905-1980) 프랑스의 작가. 그의 어니는 슈바이쳐 박사와 사촌간 이었으나 그는 무신론 실존주의 작가였다.
70. 아는 것이 힘이다. 베이컨(1561-1626) 영국의 철학자 정치가. 데카르트와 더불어 ‘근대철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수필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저서 ‘수상록’이 유명하다.
71. 성공의 비결은 좌절하지 않고 극복하는 데 있다. 발자크(1799-1850) 프랑스의 소설가
‘소설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그의 작품으로 ‘수상항 일’ ‘인간희극‘등이 있다.
72. 은혜를 베풀되 보답은 바라지 말며 준 뒤에는 후회하지 말라. 원효(617-686) 신라의 승려. 31세에 황룡사에서 수도를 시작. 의상과 함께 당나라에 불교유학을 가다가 ‘ 그렇다 모든 것은 인간의 마음에 달렸다. 해골에 고인 썩은 물도 모르고 마시면 꿀물이다’ 하고 깨닫고 유학을 포기하고 신라에 돌아와 순회포교에 전념했다.
73. 짐은 곧 국가다. 루이 14세(1633-1716) 프랑스의 왕. 5살에 왕이 되었으나 어머니와 대신들의 섭정에 밀려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가 최고의 재상이 죽자 루이 14세는 재빨리 재상제도를 폐지하고 왕정정치를 선언했다.
74. 앉아있는 신사보다 서있는 농부가 더 훌륭하다. 벤자민 프랭크린(1706-1970) 미국의 정치가. 과학자. 출판업자. 피뢰침 발명자. 우편제도개혁자, 미국 독립선언문 초안자. 미국 철학회 창시자. 프랑스 초대대사 등으로 바쁘게 살고 성공적으로 살았다.
75. 오른편 빰을 때리거든 왼편 뺨도 내 주어라. 예수(BC 4-AD 30) 하나님이 아들. 죄인의 구주. 기독교의 창시자. 예수는 마지막 십자가에 죽는 순간에도 ‘하나님 아버지 저 사람들의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라고 기도했고 ‘내가 다 이루었다’고 선포했다.
76.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패트릭 핸리(1736-1799) 미국 독립혁명의 지도자. 리치먼드의 민중대회 연설에서 한 말로 미국 독립운동의 불씨가 되었다.
77. 학식도 미덕도 건강이 없으면 퇴색한다. 몽테뉴(1533-1592) 프랑스의 사상가. 도덕주의자.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철학자. 문학가. 대표작 ‘수상록’
78. 인간의 마음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늘 싸우고 있다. 도스토에프스키(1821-1881)
러시아의 대문호. 대표작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
79. 폭력은 짐승의 법칙이고 비폭력은 사람의 법칙이다. 간디(1869-1948) 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 아프리카에서 백인의 차별의 받는 7만명 인도들을 위해 22년간 무저항 시위로 승리하고 인도의 독립운동에도 그대로 적용하여 최초의 수상이 되었다.
80.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칼라일(1795-1881) 영국의 비평가. 교사직을 그만두고 독립문학과 철학에 몰두함.
81. 나는 국가와 결혼했다. 엘리자베스 1세(1533-1603) 영국의 여왕. 왕위에 오르던 날 스패인 왕의 청혼에 대해 한 말이다. ‘나는 아무하고도 결혼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조국 영국과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국가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82. 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이(1564-1642)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물리학자. 지동설을 주창하다가 사형 당함.
83. 자연으로 돌아가라. 장자크 루소(1712-1778) 프랑스의 사상가. ‘인간도 원래 하나의 자연으로서 아름다운 존재다. 그러나 물질과 문명의 이기가 인간의 자유와 착한 마음을 파괴했다’ 그러므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84. 나에게 필요한 것이 남에게는 더 절실할 수도 있다. 시드니(1554-1586) 영국의 시인. 군잉. 정치가. 그의 대표작 산문집 ‘아케이디아’ ‘에스트로폴과 스텔라’ 등
85.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1769-1821) 프랑스의 황제. 1800년 이탈리아에 남아있는 오스트리아군을 공격하기 위해 눈이 쏟아지는 알프스 산을 넘으며 승리로 이끈 유명한 말.
86. 팬은 칼 보다 강하다. 리턴(1803-1873) 영국의 정치가. 소설가. ‘톰아저씨의 오두막 집’은 링컨의 노예해방의 불씨가 되었다.
87. 꾸물대고 있는 것은 시간을 도둑맞는 일이다. 영(1683-1765) 영국의 시인. 극작가.
‘인생은 짧다. 그러나 할 일은 너무 많다. 그러므로 시간낭비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88. 면전에서 남을 즐겨 칭찬하는 사람은 또한 뒤에서 남을 흉본다. 장자(BC 365-290)
중국 송대의 사상가. 노자의 제자로 응당 지켜야 할 도리를 깨우치고 자연을 즐기자는 도가
(道家)와 신성사상(神仙思想)의 대인물.
89. 나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나이팅게일(1820-1910) 영국의 간호사. 1854년 크림전쟁 뉴스를 듣고 34명의 간호사를 모집하여 전쟁터에 나가 부상병을 간호하고 전쟁이 끝난 뒤에 고향에 돌아와서 한 말 ‘나는 위대한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만 했을 뿐입니다’.
90. 쓰러질 때마다 반드시 일어나리라. 골든 스미스(1728-1774) 영국의 시인 극작가
대표작 ‘웨이크필드의 목사’와 시 ‘황촌행’ 희극 “호오‘등이 있음
91. 가장 학식 있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은 아니다. 라블레(1494-1553) 프랑스의 의학자. 인문학자. 성직자. 그의 대표작.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앨’
92.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다. 파스칼(1623-1662) 프랑스의 수학자. 물리학자. 그의 유작
‘팡세’의 대표적인 말.
93. 추위에 떠는 사람일수록 햇볕의 따뜻함을 안다. 후트먼(1819-1892) 미국의 대표적 민중시인. 시를 통하여 자유, 평등, 우애를 호소함.
94. 스스로 일해서 얻은 빵만큼 맛있는 것은 없다. 스미일즈(1812-1904) 영국의 사회개혁가. 그의 대표작 ‘자조론’ ‘남에게 기대어 살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살라’
95. 모순(矛盾). 한비자(BC 280-233) 중국전국시대의 사상가. 그의 저서 ‘한비자’에 나오는 말.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을 말함.
96 하나의 선행은 다른 선행을 부른다. 헤이우드(1495-1580) 영국의 극작가. 궁중 가수 연주자. 소년합창단 지휘자. 그의 주요 작품 ‘사랑의 유희’ ‘고약한 날씨’ 등
97. 비가 온 다음에는 맑은 날씨가 된다. 이솝(BC 620-560) 그리스의 우화 작가. 사모스 섬에서 노예생활 하다가 풀려나 많은 우화를 남김.
98. 자기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좋지 않다. 앙드레 모로아(1885-1967) 프라스의 소설가. 전기작가. 성장기에 철학자 알랭의 영향을 받음. 대표작 ‘바이런’이 있음.
99.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헤시오도스(BC 800년경) 그리스의 서사시인. 작품 ‘노동과 나날’ ‘세상에 천한 직업은 없다. 다만 천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성실히 일하는 사람은 신의 사랑을 받는다’
100.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해 힘씀다. 페스탈로치(1746-1827) 스위스의 교육가. 고아교육에 주력 초등교육의 기초를 닦음. 그의 묘비명 “남을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스스로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101. 하루 동안 일하지 않으면 하루 동안 멎지 않는다. 백장 회자(749-814) 중국 당대의 성승 ‘백장성규’라는 규범을 제정하여 선종(禪宗)의 기초를 닦다.
101. 과학자는 비판정신을 존중해야 한다. 파스퇴르(1822-1895) 프랑스의 화학자. 세균학자. 생물의 부패방지를 위한 저온 살균법인 ‘파스테르법’을 개발하고 ‘광견병 예방백신’을 개발했다.
102.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게 하라. 사도 바울(BC ?-AD 67) 본명은 사울. 길리기아 다소 출생. 유대인이며 로마시민권소지자. 열열한 바리세인으로 초대 기독교를 박해하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회개하고 사도가 되어 소아시아와 로마에서 전도하다가 네로황제 때 순교 당함. 신약성경 13권을 기록함.
103.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키에르케고르(1813-1855) 덴마크의 실존주의 철학자.
1837년 그의 저서‘죽음에 이르는 병’에 나오는 구절이다.
104. 모든 사람들은 자기의 경험밖에는 믿지 않는다. 엠페도클레스(BC 490-430) 그리스의 철학자. 정치가.시인.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세상의 모든 것은 흙, 물, 불, 공기의 네 가지로 이루어졌고 사랑과 미움의 두 가지 힘이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105. 여행은 정신이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안데르센(1805-1875) 덴마크의 동화작가.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인어공주’ ‘미운 오리 새끼’ ‘성냔팔이 소녀’ ‘빨간 구두’ 등 150여편의 동화를 쓰고 소설 ‘즉흥시인’을 남겼다.
106. 운명이란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네포스(BC 100-BC 60) 로마의 역사가. 전기작가. 그의 작품 ‘외국 명장선’ ‘카토진’ 등이 있다.
107.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헨리(1736-1799) 미국 독립운동가. 1775년 리치먼드에서 열린 민중대회에서 영국의 식민지 정책에 반대항쟁 하는 연설에서 미국독립우동의 불씨가 되게 한 말이다.
108. 자식을 키워 봐야 부모의 사랑을 안다. 왕양명(1472-1528) 중국 명나라의 정치가. 유학자. 귀양살이 중 학문에정진하여 ‘지행일치’ ‘만물일체’의 깨달음을 얻고 그의 ‘전승록’에서 한 말이다.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109. 부지런하면 재물이 생기고 아끼면 궁핍하지 않다. 이익(1681-1763) 이조 영조 때의 실학자. 그의 저서 ‘성호사설’에서 한 말이다. 아끼지 않으면 세계적인 부자라도 반드시 바닥이 드러나기 마련이다.이 세상은 온통 가난하지만 부지런하고 검소하면 어찌 어렵게만 살겠는가‘ ’부귀란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그 뜻을 이룬 사람도 처음에는 넉넉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 그 목적을 이룬 것이다‘
110. 가난하더라도 만족을 아는 사람은 진정한 부자다. 셰익스피어(1564-1616) 영국의 극작가. 시인. ‘오델로’의 3막 3장의 대사에 나온 말이다. 그의 작품 ‘헨리 6세’ ‘햄릿’ ‘리어왕’ 등이 있다.
111. 버리는 것이 곧 얻는 것이다. 타고르(1861-1941) 인도의 시인. 극작가. 교육자. 작곡가. 인도의 국가를 작곡했다. 19세에 영국에 유학했고 1913년 ‘기탄잘리’로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12. 자신감은 성공의 제일의 비결이다. 스티븐슨(1850-1894) 영국의 시인. 소설가. 변호사. 폐결핵으로 요양하러 다니면서 기행문을 많이 썼다. 그의 명작에 ‘보물섬’ ‘지킬 박사와 하이드’ 등이 있다.
113. 성공의 그늘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 사마천(BC 145-BC 86) 중국 전한시대의 역사가. 그의 저서 130권의 ‘사기’는 동야에서 가장 훌륭한 역사서로 평가된다.
114. 원하는 것을 사지 말고 필요한 것을 사라. 카토(BC 234-BC 149) 로마의 정치가.
감찰관으로 있으면서 건전한 국민풍속을 이끌었다.
115. 처음 생각해 내기는 어렵지만 모방은 쉽다. 콜롬버스(1451-1506) 이탈리아의 탐험가. 스페인의 이사벨 여왕의 도움으로 인도를 찾기 위해 대서양을 4차례나 항해했다. 그는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했다.
116.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들인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BC 384-BC 322)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픞라톤의 제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 되었다.
117. 인간의 본성은 원래 착한 것이다. 맹자(BC 372-BC 289) 중국 전국시대의 유학자.
도덕정치의 주창자. 그의 언행록인 ‘맹자’는 유교의 경전인 ‘사서’ 중의 하나이다.
118.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유베날리스(50-130) 고대 로마의 시인. 당시의 부정부패를 항의 비판하다가 로마에서 추방당했으나 시집 ‘풍자시’를 남겼다.
119.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셰익스피어(1564-1616) 영국의 시인. 극작가로
‘햄릿’ ‘오델로’ ‘리어왕’ ‘맥베드’ 등 4대 비극이 유명하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햄릿’ 3막 1장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 처절한 독백은 지금도 자주 인용되고 있다.
120. 오늘의 하나는 내일의 두개와 같다. 프랭클린(1706-1790) 미국의 정치가. 과학자.
그의 달력에는 날마다 O와 X자가 표시될 만큼 하루의 일과를 반성하며 살았다.
121. 나는 항상 일을 통해 배운다. 링컨(1809-1865) 미국 16대 대통령. 독학으로 대통령이 되고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노예를 해방시켰다. 지금도 ‘성경’과 ‘기도’와 ‘정직’과 ‘근면’과 ‘사랑’을 상징하는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있다.
122. 남자는 모름지기 일생에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 두보(712-770) 중국당대의 시인. 진사시험에서 낙방하고 유랑하면서 이백(이태백)과 사귀며 시를 썼다. 두보와 이백은 대대 최고의 시인이다.
123. 머리는 냉철하게 그러나 심장은 따뜻하게. 마샬(1842-1924) 영국의 경제학자. 철학자. 그의 저서 ‘경제원론’은 영미에서 50년 이상 교과서로 쓰였다.
124.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1632-1677) 네덜란드 태생의 유대인 철학자. 수하자. 자연과학자. 그의 사상은 범신론적이어서 유대인들의 비난을 받고 쫓겨 다니기도 했으나 오직 학문에 매진했다.
125. 위급할 때일수록 힘보다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솝(BC 6세기경) 그리스의 우화작가
노예에서 해방되어 동물을 주인공으로 많은 우회를 만들었다. 그것이 ‘이솝 이야기’다
126 사람은 땅에서 난다. 이중환(1690-1752) 조선 영조때 실학자 이익의 실학을 이어받아 ‘택리지’라는 지리지를 남겼다. ‘땅은 자연이며 사람은 자연에서 난다. 자연이 파괴되면 인간도 그 해를 받게 된다’는 주장이다.
127. 여행은 참지식의 원천이다. 디즈레일리(1804-1881) 영국의 정치가. 소설가. 이민 온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극복하고 수상까지 되었다.
128.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다. 버틀리(1835-1902) 영국의 소설가. 수필가. 비평가. 그의 대표작 자전적인 소설 ‘만인의 길’이 있다.
129.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 유클리드(BC 330-275?) 그리스의 수학자. 13권의 기하학 원본을 저술하여 수학역사상 불멸의 업적을 남겼다.
130.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았다. 셜리(1792-1822) 영국의 대표적인 낭만파 시인. 바이런. 키이츠와 함께 낭만파 3대시인이다.
131. 셋이 걸어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공자(BC 552-479) 중국 춘추시대 노나라의 사상가 유교의 창시자. 교육에 전념한 것을 적은 것이 ‘논어’이다.
132. 죽기로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살고 살기로 마음을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이순신(1545-1598) 이조 선조 때의 명장.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 통제사가 되어 12척의 거북선으로 왜선 130척을 물리쳤다. 노량 앞바다에서 전사했다. 저서 ‘난중일기’가 잇다.
133. 유능한 사람은 언제나 배우는 사람이다. 괴태(1749=1832) 독일의 시인. 극작가.
지질학 식물학등의 자연과학에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등의 명작으로 독일 최고의 문학가로 인정받는다.
134. 기회는 새와 같다. 날아가기 전에 붙잡아야 한다. 실러(1759-1805) 독일의 극작가. 시인 그의 작품 ‘군도’가 있다. 괴테와 함께 독일 문학의 2대문호이다.
135.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팔만대장경(고려대장경) 불경과 법문을 모아 목판에 새겨 합천 해인사에 보관됨. 국보 32호로 지정되었다.
136.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시저(BC 100-BC 44) 로마 공화국 말기의 정치가. 군인. 웅병가. 문학가. 폼페이우스, 크라우스와 함께 3두정치를 시도했으나 후에 1인체제의 지배자가 되었다가 이내 암살되었다. 그의 명언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부르터스, 너마저’ 는 지금 까지도 잘 쓰인다.
137.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자.
마틴 루터 킹(1929-1968) 미국의 흑인해방 운동가. 목사의 아들이자 자신도 목사가 되어 비폭력 해방운동을 주도하다가 1968년 암살 당햇다. 1964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138. 소문은 현명한 자에 이르러 멈춘다. 순자(BC 298-238)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의 사상가. 성악설의 주창자. ‘한 마리의 개가 짖으면 백 마리의 개가 따라 짖는다’ 악한 마음을 선으로 물리쳐야 한다.
139. 백성들의 소리는 곧 하나님의 소리다. 탈무드에 나으는 말. 탈무드는 일명 ‘지혜의 바다’로 불린다. 성서 다음으로 유대인의 정신적 지주가 된 유대교의 교훈집이다.
AD500년경 바벨론에서 편찬되어 1만 2천쪽에 달했으나 지금은 그 일부가 전해지고 있다.
140. 만족한 되지가 되느니 불만족한 인간이 되고 싶다. 밀(1806-1873) 영국의 경제학자. 철학자. ‘공리주의’의 주창자. 그의 저서 ‘자유론’ ‘여성의 예종’등이 있다.
141. 자연에는 비약이 없다. 다윈(1809-1882) 영국의 생물학자. 1859년 진화론을 담은 ‘종의 기원’을 발표하여 큰 충격을 주었다. 생물학자 헉슬리와 유전법칙을 발견한 멘델 등의
지지 받았고 과학계로부터도 인정을 받았으나 창조론에 전적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142. 책은 오로지 영감을 주기 위한 것이다. 에머슨(1803-1882) 미국의 시인. 사상가.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나 워즈워드 등과 사귀며 시작에 몰두했다. 저서로 ‘에세이집’ 과 10권의 ‘일기’가 있다.
143. 청년은 가르침보다 자극받기를 원한다. 괴테(1749-1832) 독일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 바이마르 공화국의 재상을 역임했다. 그의 명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 등으로 독일 최고의 문인으로 추앙받는다.
144. 남을 감동시키려면 나부터 감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작품이라도 생명이 길지 못하다. 밀레(1814-1875) 프랑스의 화가. 노르망디의 빈농에서 태어나 세르부르에서 공부했다. 35세 때 콜레라의 만연으로 바르비종이라는 작은 농촌으로 이사하여 농촌풍경을 그리기 시작했다.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이 유명하다.
145. 슬기로운 삶의 눈은 머리 속에 있다. 솔로몬(BC 973-933) 이스라엘 3대왕. 다윗왕의 아들. 하나님께 지혜와 부귀를 받아 성전건축. 이스라엘 왕국 전성시대를 이룸.
잠언 3천과 노래 일천다섯을 지었다.(왕상 4:32)
146.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이 죄일 뿐,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이 무슨 죄인가. 장영실(?-?) 조선 세종 때의 과학자. 기생의 아들로 노비의 신분이었으나 솜씨가 뛰어나 세조대왕으로부터 상의원별좌라는 5품 벼슬을 받았다. 1441년 ‘측우기’ 물시계인 ‘자격루’ 해시계인 ‘앙부일귀’를 만들었다.
147.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환경을 만든다. 디즈레일리(1804-1881)
영국의 정치가. 소설가. 유대인 집에서 태어나 차별의 고난을 당했으나 극복하고 영국수상이 되었다. ‘목표가 너무 높아서 다다르지 못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이르려고 노력하면 반드시 그에 맞는 대가가 주어진다’ 고 믿었다.
148. 햇빛이 있는 동안에 건초를 만들어라. 세르반테스(1547-1616) 스패인의 극작가. 시인. 그는 58세에 ‘돈키호테’를 비롯해서 20-30편의 희곡을 썼다.
149. 짧은 두레박으로 깊은 우물의 물을 퍼 올릴 수 없다. 순자(BC 298-238)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의 사상가. 성악설의 주창자. 저서로 ‘순자’가 있다.
150.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고 천하의 천하이다. ‘육도’는 중국 병법의 고전으로 주나라 태공망이 지은 책이다. 총 60권 60편으로 구성되었다. 지나라의 황석공이 지은 책
‘삼략’과 합처서 ‘육도삼략’이라 한다. 민주주의 주창이 잇다.
151. 웅변은 은, 침묵은 금이다. 칼라일(1795-1881) 영국의 비평가. 역사가. 그의 작품 ‘프리드릭히대왕’ 이 있다. ‘큰 인물은 꼭 필요한 말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152. 인생에서 가자 중요한 일은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다. 난센(1861-1930) 노르웨이의 탐험가. 동물학자. 1882년 23세에 그린란드를 횡단했고 10년 후에 북극의 최첨단 탐험에 성공했다. 1922년 난민구제와 인도주의 사업을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153. 습관은 제2의 천성이 되어 천성보다 10배의 힘을 가진다. 웰링턴(1769-1852)
영국의 군인. 정치가.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을 격퇴하고 보수당의 정치가가 되었다.
154. 시간은 가장 현명한 상담자다. 페리글레스(BC 495-429) 고대 그ㅡ리스의 군인 정치가. 아데네의 민주정치에 기여햇다.
155.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롤랑(1866-1944) 프랑스의 소설가. 평론가.
인도주의자. 1915년에 ‘장 크리스토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햇다.
156.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라. 뉴턴(1642-1727) 영국의 수학자. 물리학자.
수학의 미적분 분야를 개척했다. 반사 망원경을 발명하고 ‘’‘운동의 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
157. 역사는 아와 비아의 투쟁이다. 신채호(1880-1936) 청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역사학자. 언론인.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문’ 등에 논설을 썼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중국에 망명하여 독립운동에 힘썼다. 그의 저서로 단군부터 고구려멸망까지의 ‘조선상고사’가 있다
158.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버나드 쇼(1856-1950) 영국의 극작가. 사회비평가. 웅변가. 그의 작품 ‘홀아비의 집’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인데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59.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타고르(1861-1941) 인도의 시인. 극작가. 작고가.
16세에 ‘들꽃’이란 시집을 냈다. 1909년 시집 ‘기탄잘리’로 동앵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60. 천리 길도 발밑에서 시작한다. 노자(BC 4세기경) 중국 춘주시대 주나라의 사상가.
자연주의자. 욕심 부리지 말고 자연의 순리를 따라 살아야 행복하다. 자연에는 질서와 순리가 있다.
161. 공상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아인슈타인(1879-1955) 독일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고 1922년 ’광양자 이론‘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유대인이라고 1933년 히틀러에게 쫓겨 미국에 갔다.
162. 라듐은 모든 인류의 것이다. 퀴,리(1867-1934) 폴란드 태생의 물리학자. 화학자.
프랑스에 국적 옮겨 과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라듐을 발견했다. 그 공으로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수상했다.
163. 모난 돌이나 둥근 돌이나 다 쓰이는 곳이 있다. 안창호(1878-1938) 독립운동가.
호는 도산. 3.1운동 때 상해 임시정부 내무총장. 국무총리 서리를 역임하고 민족계몽사상을 전파했다. 1937년 일경에 체포되어 순국했다.
164. 시간을 얻기는 힘들면서 잃기는 쉬운 것이다. 유안(BC 179-122) 중국 전한시대의 학자. 그금의 백과사전과 같은 ‘회남자’를 편찬했다.
165.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는데 먼 곳에서 구한다. 맹자(BC 372-289) 중국 전국시대
노나라의 유학자. 15년간 각국을 순회하며 왕들에게 도덕정치, 왕도정치를 권유했다. ‘성성설’을 주창했다.
166.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자연히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 마호메트(570-632) 외국 무역상이었으나 40세 이후에 이슬람교를 창시했다. 그가 신의 계시로 받았다는 ‘코란’이 있다.
167. 행동으로 발전하지 않는 사상은 기형아이고 속임수이다. 네루(1889-1964) 인도의 정치가. 사상가. 간디의 제자로 인도의 민족 해빙과 독립운동에 힘써 초대수상이 되었다.
저서로 ‘세계사 이야기’ ‘인도의 발견’등이 있다.
168. 열린 마음은 가장 귀중한 인간의 재산이다. 부버(1875-1965) 독일의 유대계 종교철학자. 그의 철학은 인간과 타 존재와의 대화에 중점에 두었다. 그의 저서로 1923년간 ‘나와 너’가 있다.
169. 좋은 기회를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카네기(1835-1919) 미국의 사업가. 영국에서 태어나 13세 미국에 이민 와서 강철 왕이 되었다. 은퇴 후에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교육, 문화시업에 투자했다. 그는 평생 시간을 아껴서 ‘최고의 것이 아니면 아무것도 만들지 않겠다’ 고 노력했다.
170. 햇빛도 하나의 초점에 모아질 때만 불꽃을 피운다. 벨(1847-1922) 미국의 발명가. 스코틀랜드 태생이었으나 미국에 귀화하여 대학에서 음양학, 음성 생리학을 연구하고 자석을 이용한 전화기를 발명했고 전하회사를 설립했다.
171. 인간은 죽을지 모르지만 패배하지 않는다. 헤밍웨이(1899-1961) 미국의 소설가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길리만자로의 눈’이란 작품이 있고 1954년 ‘노인과 바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72. 모든 일을 참되고 실속 있게 행하라. 안창호(1878-1938) 독립운동가. 1913년 미국에서 민족부흥을 위해 흥사단을 조직. 3.1운동 때 상해 임정 내무총장. 국무총리 서리를 여임, 윤봉길 의사 폭탄사건으로 2년 반 동안 투옥되기도 했다. 동우회 사건으로 1937년 일경에 의해 순국되었다. ‘조선학우회’의 4대 정신 ‘무실, 역행, 충의, 용감’이다.
173, 나라를 다스리는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엔 사람의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허준(1546-1615) 이조 중기의 의사. 선조 때의 어의. 1610년에 16년간의 노력 끝에 총 25권으로 된 ‘도의보감’(東醫寶鑑)을 왕성했다. 서자출신인 그는 벼슬을 할 수 없어 명의 유의태에게서 의술을 배우고 어머니는 떡장사를 하며 뒷바라지를 하여 29세에 의과에 급제했다. 동의보감은 의학의 백과사전이며 동양최대의 의학서로 일본과 중국에 전해졌다.
174. 남을 이기려거든 먼저 자신을 이겨야 한다. 중국 진나라의 여불위는 손님 3천명을 초청해 그들과 함께 ‘여씨춘추’라는 책을 편찬했다.
175. 홈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1루, 2루, 3루를 차례로 밟아야 한다. 베이브 루스(1895-1948) 미국의 푸로 야구선수. 1915년 아메리간 리그의 최우수 투수로 선정. 후에 타자로 전양하여 21년간 714개의 홈런을 쳐 홈런왕이 되었다.
176. 사람의 유일한 위엄은 스스로를 나추는 능력이다. 산타야나(1863-1952) 미국의 철학자. 시인. 비평가. 윤리학자. 저서로 ‘이성의 삶’ ‘지배와 권력’이 있다. 겸손은 인간의 윤리도덕 중에 첫째 덕목이다.
177. 망각 없이 행복은 있을 수 없다. 모루어(1885-1967) 프랑스의 문학평론가. 소설가. 저서로는 소설 ‘베르나르케네’ ‘기후’등이 있다.
178.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하고 돈을 움켜쥐려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회남자’의 ‘설림훈’에 나오는 말. 중국 전한 시대. 7대 황제인 무제의 중앙 정권에 대항하던 왕족 회남왕 유안이 편찬한 책으로 지금의 백과사전과 유사하다.
당시의 진귀한 이야기들과 지혜를 모음 책이다.
179. 청춘은 모든 것의 실험이다. 스티븐슨(1850-1894) 영국의 소설가. 실인. 젊어서 페병을 앓았지만 많은 여행을 토대로 1833년 ‘보물섬’을 써 유명해지고 작품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