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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이가 남동구청 교통과에 근무한다고 참 잘 되었구나 내기억으론 그때 키가크고 눈도크고 호남형으로 생긴 것 같았는데 기억이 맡는지 모르겠구나 직장 열심히 다니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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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선상님~~이게 얼마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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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몸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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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얘들 발바닥 때리시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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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땐 발바닥 맞는게 왜이러케 싫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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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찾아가면 선생님께 발바닥 시컨 마자보구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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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뵙는날까지 몸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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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은이, 훈이, 영현이가 학교에 찾아와서 무척 반가웠어 다른 아이들도 어떻게 보내는지 무척 궁금하구나 지금 내가 근무하는 곳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 불로초등학교야, 집은 김포시 풍무동 삼용아파트 101동 103호야 휴대폰 전화는 016-738-8307 이야 앞으로 자주 들어와 볼께 그런데 윤희네 방에는 어떻게 드러가는지 모르겠구나 정식회원이 아니라고 거부만 하는데, 6학년 10반 제자들이 모두가 잘 되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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