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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북청 치안현장 방문 | ||||||||||||||||||||||
작성자 |
대변인실 |
날짜 |
2014-03-25 19:23:08 |
조회수 |
431 | ||||||||||||||||||
이성한경찰청장이 25일 전북을 방문, 국민 행복치안 현장간담회에 앞서 112 종합상황실에 들러 무전으로 전북 지역의 전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전북청의 간담회는 '맛과 멋, 소리의 고장 전북, 도민의 소리를 존중하는 전북경찰'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전북경찰청이 도내 오피니언 리더와 도민 2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그간의 노력으로 민생 치안지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이 그 효과를 직접 체감하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향후 민생치안 분야 근무인력을 증원과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확충하는 등 [서민생활 침해 사범]을 집중 단속해 국민 불안을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오후에는 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치안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자만동 벽화마을의 여성안심구역을 찾아 치안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를 이틀 앞둔 3월 24일 대전현충원 소재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였다. 대전현충원에 있는 경찰묘역을 들러,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한편,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방선거 및 인천아시안게임 등 올해 굵직굵직한 국가적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경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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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4대사회악 근절/경찰청장 치안현장 간담회 파이팅!.. .삼가 천안함 피격사건에 순직한 46용사의 명복을 비옵나이다 ..부디 영면 하시옵소서.......튼튼한 안보 / 진정한 평화의 출발 입니다..^*^..
천안함사건을 계기로 정치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국가안보 의식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조국에 목숨을받친 46 용사 그대들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하리라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삼가 46용사의 명복을 비오며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한편,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며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