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탈모가 심해서 프페로 시작했는데요 이건 효과가 금방 와서 주변에서 다들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그 후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프로스카 쪼개 먹다가 최근에 다모다트로 바꿨습니다 효과는 잘 모르겠구요 더 빠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더 독한 약이라서 다시 프페로 가야할거 같네요 미래를 생각해서... 아 프로스카 이제 처방하는거 금지됐나요? 그게 싸서 좋았는데....
다모다트가 프로페시아에 비해 효과는 좋다고 하지만 부작용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둘다 효과가 비슷하다고 느끼신다면 피나계열의 약으로 교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스카는 원래 전립성비대증에 처방되는 약으로 비보험으로는 처방이 가능합니다. 탈모약은 꾸준히 복용하셔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이 부담되신다면 프로스카로 복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약복용 해주시고 미녹시딜도 꾸준히 사용해주세요. 그 밖에 보조적인 관리에도 신경쓰셔서 좋은 효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혹시 프페에서 프카로 갈아탔을때도 효과를 보셨는지요? 전 핀페에서 프카로 갈아탈려하거든요.
핀페는 전혀효과를 못보고 사정량만줄더군요.>.<
다모다트가 프로페시아에 비해 효과는 좋다고 하지만 부작용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둘다 효과가 비슷하다고 느끼신다면 피나계열의 약으로 교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스카는 원래 전립성비대증에 처방되는 약으로 비보험으로는 처방이 가능합니다. 탈모약은 꾸준히 복용하셔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이 부담되신다면 프로스카로 복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약복용 해주시고 미녹시딜도 꾸준히 사용해주세요. 그 밖에 보조적인 관리에도 신경쓰셔서 좋은 효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탈모걱정이었을때 프로페시아로 시작했는데,.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약도 나한테 맞는 약 찾는 과정이 있는거 같네요 ㅠㅠ
자신한테 맞는 약을 찾아서 드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저는 프로페시아 먹고 있는데 부작용없이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