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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봉인지 뗐다 붙였다 해도 몰라’ 4.2 재보궐 현장 보니…
스카이데일리
4.2 구로구청장 재보궐 개표장서 ‘특수봉인지’ 투표함 사용 장면 포착
검정색 스티커에 검증 매직 서명, 필적 감정 안 되고 여러장 써도 몰라
봉인지 잔류 표시 없을 경우 수백 번 바꿔치기 해도 문제 없단 지적도
https://youtu.be/u7r1eyfes88
장혜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4-13 17:16:24
▲ 4.2 구로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 사용된 잔류 표시가 있는 관외사전투표함(왼쪽 동그라미)로 전체 사용 투표함 중 특수봉인지를 떼어낸 후 잔류 표시가 남은 박스는 2개밖에 없었다. 오른쪽 사진은 특수 봉인지를 떼어내도 재부착이 가능한 모습. ⓒ스카이데일리
서울 구로구청장을 선출하는 4.2 재보궐선거에서 ‘잔류 표시가 남지 않는 투표함’이 다수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구로구청장 재보궐선거에서 개표참관인을 했던 제보자 A씨는 해당 내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스카이데일리에 제보했다.
이 투표함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연회에서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날 시연회에선 관·내외 투표를 가정해 유권자의 투표지가 개표되고 실제 결과로 반영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각 투표함을 봉인한 뒤 상자 위에 붙이는 검은색 스티커 형태의 ‘특수봉인지’가 뜨거운 화두였다. 봉인지를 떼어내도 자국이 남지 않는 경우가 있어 투표함을 ‘바꿔치기’해도 알 방법이 없다는 게 핵심이다.
▲ 재보궐선거 개표장에서 발견된 투표함들의 봉인 이후의 모습으로 봉인지를 떼어냈음에도 잔류 표시가 없는 모습들(빨간색 박스)가 눈에 띈다. ⓒ스카이데일리
A씨는 ‘봉인지’에 대해 2022년도에 청색 봉인지가 검은색으로 달라졌고, 검은색으로 서명하게 된 것부터 지적했다. 그는 “처음에 청색으로 서명하니까 서체가 많이 달라졌다고 해서 검은색 스티커로 바뀐 것이며, 검은색에 꼭 검은색 매직으로만 사인을 하게 한다”며 “이렇게 하면 나중에 필적감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서 “검정색 매직으로 하더라도 투표함과 봉인지를 부착 후 간인 서명을 하면 되는데 걸쳐서 사인을 못 하게 한다”라고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검정 종이를 떼었다 붙여다 하면 잔류 표시가 나야 하는데 잔류 표시도 없고 잘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밑과 중간에서 수십 번을 뜯고 붙여도 찍찍이처럼 떼었다가 붙일 수 있다”고 실상을 전했다.
http://pds.skyedaily.com/vod_news/269568_1.mp4
http://pds.skyedaily.com/vod_news/269568_2.mp4
http://pds.skyedaily.com/vod_news/269568_3.mp4
<봉인지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며, 잔류 표시가 남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특수 봉인지 스티커들을 증명하는 동영상>
이어 “박스 테이프같이 뜯으면 찢어져야 하는데 그런 기능이 없는 필름 형태인 것부터 문제”라고 했다. 재보궐선거 개표 현장에서 본 잔류 박스에서 잔류 표시가 난 박스는 2개밖에 없었다고 한다. A씨는 “잔류 표시가 없으면 다른 봉인지를 떼어낸 후 다시 붙여도 아무도 모르게 된다”고 지적했다.
▲ 특수봉인지는 까만색 스티커에 까만색 매직으로 서명하는 게 원칙이며, 사용 후 바로 버려지고 대장 관리 혹은 매수 관리 등이 되지 않고 있어 중간에 떼어낸 후 새것을 붙여도 아무도 알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카이데일리
선관위 측은, 이 같은 이의제기에 대해서 △종이형 봉인지는 재활용에 어렵고 △잔류 표시 봉인지를 활용하려면 예산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고 답했다고 한다. 제보자는 “접촉력이 매우 강한 봉인지면 글자가 남거나 덕지덕지한 스티커 잔여물이 붙을 텐데, 아주 약한 봉인지를 부인 것이면 결국 불량한 봉인지를 붙인 것이거나 부정선거를 저지른 것이거나 둘 중 하나인 것”이라고 밝혔다.
다수의 부정선거 관련 선거무효소송을 담당해 온 권오용 변호사는 스카이데일리에 ‘서명이 붙은 봉인지의 맹점’에 대해 “봉인지 관리 장부가 없다”고 설명했다. 권 변호사는 “봉인지는 얼마든지 새로 사인받을 수도 있고 투표소에 투표 참관인이 봉인지에 사인하는 것을 보더라도 투표 참관인이 개표장으로 함께 가지 않기 때문에 보안이 끝까지 유지되는 게 아니다”라며 “투표 참관인이 개표장에서 개표참관인으로서 봉인지 서명의 변경 여부를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하는 게 아니라면 충분히 중간에 바꿔치기하거나 봉인지를 떼었다가 새로 서명한 후 붙일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은 관외 사전 투표함에 봉인지를 한 번 붙이면 다시는 붙일 수 없게끔 잔류 표시를 한다거나, ‘한지’ 형태로 된 봉인지를 붙여 떼인 자국이 선명하게 남게끔 하는 장치를 넣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선관위 측은 스카이데일리에 “특수봉인지는 피착물에 잔여물이 남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잔류형’과 ‘비잔류형’으로 나뉠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피착물의 재사용 여부 등 목적·환경에 따라 유형을 선택하는바, 우리 위원회는 투표함 등(피착물) 재사용에 따른 점검·보수 등을 고려해 ‘비잔류형’ 특수봉인지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비잔류형 특수봉인지도 투표함에 부착돼 있던 기간에 따라 특수봉인지의 접착제 성분이 투표함에 일부 남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 측은 서명의 보안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봤다. 선관위는 “특수봉인지를 피착물에 부착 후 떼어낼 경우 봉인지에 ‘OPEN VOID’라는 훼손 표시가 나타나고, 투표함 등의 봉인을 위해 사용하는 모든 봉인지에는 투표관리관 및 투표참관인 등 관계자의 서명이 기재돼 있으므로 피착물 잔여물 잔존 여부와 상관없이 훼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답했다.
검은색 봉인지 2025-04-14 09:41수정 삭제
파랑색에서 검은색 봉인지로 바꾼 이유가 검은 매직으로 서명해도 표가 안나게 하려는 것이라니 선관위에 있는 사악한 애들의 잔머리는 참 대단하다...노벨평화상을 주어도 아깝지 않는 자들의 꼼수와 잔머리에 이 나라의 미래는 빛이 아니라시뻘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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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yo80 2025-04-14 07:42수정 삭제
보이드 오픈이 아니고, 보이드 클로즈드 아닌가? 선관위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이냐? 아주 대놓고 앞으로 조작질 할 것이라고 보여주네~ 사전투표는 투표와 동시에 그냥 수개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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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2025-04-14 07:38수정 삭제
형상기억투표지에 이어서 형상기억봉인지 만들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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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2025-04-14 07:28수정 삭제
선관위야! 블랙옵스팀 해킹을 한 번 막아봐라. 이번에 되치기 당하면 어디에 하소연할래? 너희들이 미는 후보는 못 도와줄껄? 특채로 뽑힌 놈들 살려고, 서로간에 고자질해서 자멸하는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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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 2025-04-14 06:17수정 삭제
부정채용특검하고 부정선거 수사하라 노태악은 사퇴하고 선관위는 해체가답이다...이제는 행동으로 옮기자 모두 광화문광장으로 나가자,,,개판오분전 헌재는 해체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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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day 2025-04-14 03:09수정 삭제
도둑이야~소리질러도 나라는 못들은체 하네.너희들은 피같은 세금만 내~개돼지들은 부정선거의 정의. 정선거의 뜻은 몰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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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2025-04-14 01:29수정 삭제
장혜원 진짜 수상할 정도로 중국간첩 99명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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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om 2025-04-13 21:31수정 삭제
봉인지 관리가 안되어있는게 문제지. 봉인지 떼고 봉인지로 붙이면 아무도 모른다는게 함정. 이번 검증에 알게됐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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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식 2025-04-13 19:37수정 삭제
국회전자청원 > 국민동의 청원 > 사전투표제와 전자개표방식 폐기에 관한 청원 - 꼭 동참해주세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03A451273B302EAE064B49691C696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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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 2025-04-13 19:33수정 삭제
국민들을 겁박한 죄값을 어떻게 치를려고 하는가? 선관위 사법부(헌재) 언론은 후과를 받을 때, 그 자신들의 상상보다 징벌이 강해서 무법천지라고 생각할 것이다. 지금은 오로지 양심선언만이 살길이다. 부정행위와 이적행위가 결합하면 이적행위다. 운이 좋으면 무기징역이다. 기본값이 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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