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만 하더라도 1~2만원대 비상충전기가 많았는데, 다시 가스차를 타려고 보니 10만원 이상이더군요. (예전껀 일부가 플라스틱으로 되었는데, 지금껀 100% 금속으로 제작됨. 아마 법이나 뭔가 바뀌었나봅니다)알리에도 안보이고 중고나라에서도 바로바로 팔리던데, 운좋게 하나 구했습니다.
사이즈는 아래쪽은 알리에서 산 랜턴, 오른쪽은 다이소 맥가이버입니다.LPI(현대기아의 가스차방식)에서는 안된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는데, 된다고 하네요.
첫댓글 가스차 타시는분들의 필수품
오른쪽은 다이소에서 얼마에 사셨나요? 며칠전에 아버지가 똑같은 디자인의 좀더 작은 제품을 구입하셨더라고요
1000원이였나? 그랬습니다. 조금 큰것도 있던거 같은데, 그건 3000원이였습니다
요즘은 곳곳에 충전소 많이 생겼다고 하지만 가스차 타시는분들은 꼭 준비해두어야할 필수품이죠 ㅎ 요즘 판매량이 적고 비싸진건 사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알리에서라면 좀더 저렴한것들 아마 있을거에요 ㅎ
lpg 가스 충전기가 생긴 것과 다르게 엄청 비싸지만 비상용으로 갖춰놓을만 하죠. 부탄가스 하나 충전하면 3km정도 달릴 수 있다고 하던데 부탄가스 10개 정도만 비상으로 준비해놓으면 30km를 추가로 달릴 수 있으니 비상상황에서 어느 정도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가스차 타시는분들의 필수품
오른쪽은 다이소에서 얼마에 사셨나요? 며칠전에 아버지가 똑같은 디자인의 좀더 작은 제품을 구입하셨더라고요
1000원이였나? 그랬습니다. 조금 큰것도 있던거 같은데, 그건 3000원이였습니다
요즘은 곳곳에 충전소 많이 생겼다고 하지만 가스차 타시는분들은 꼭 준비해두어야할 필수품이죠 ㅎ
요즘 판매량이 적고 비싸진건 사는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알리에서라면 좀더 저렴한것들 아마 있을거에요 ㅎ
lpg 가스 충전기가 생긴 것과 다르게 엄청 비싸지만 비상용으로 갖춰놓을만 하죠. 부탄가스 하나 충전하면 3km정도 달릴 수 있다고 하던데 부탄가스 10개 정도만 비상으로 준비해놓으면 30km를 추가로 달릴 수 있으니 비상상황에서 어느 정도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