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배도 짜고
어느 민속촌으로 기억됩니다
디딜방아로 곡식을 찧고있는 고부간의 모습입니다,옛날에는 가정에서 모든 양식을 직접도정해서 먹었지요
코흘리개 어린이들이 어머니 일손을 돕고있습니다,예전에 어린이들은 학교마치면 부모님 일손 돕기가 최우선이었지요
국군의날 여고 간호생들의 시가 행진 모습입니다
학교에 등교하여 아침 조회때마다 국민체조부터 시작 하였답니다
세발 자전거 달리기 대회도있었지요
학교마다 학생들이 부업으로 농사도 많이지었지요
추억의 교복에 까까머리 점심시간입니다
남여 공학 입니다,빡빡머리와 여고생의 하얀 옷깃이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때는 타자기 자격증이있어야 취업이 가능했답니다,
어촌의 초가지붕이 무척이나 정겹습니다
정부에서 오지지역에 학교건물만 덩그러니 하나지어주면 나머지 공사는 졸업할때까지 학생들의 몫이었지요
돌도 나르고 리어카도 끌고 무척이나 고생들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미역을 채취한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주요지역에 땜이 들어서면서 일부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뱃사공 까지 해야했습니다
학생들 등하교시키는 선생님 모습입니다,,당시 오지지역의 선생님들 참으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나마 대도시 대학교에서는 낭만이 있었습니다
방학때면 필수적으로 공충채집이라는 숙제가있었지요
도시 아이들은 시골외가집으로 친구내집으로 곤충채집을 위해서 꼭 다녀와야만 했습니다
멱감으면 편갈라서 물퍼붓기 싸움 기억들 나시지요^^*
원두막에서 책도읽고 수박서리도하고 많은 추억들을 만들었지요
피라미나 물고기를 잡아서 개울가에 가마솥 걸어놓고 매운탕도 끓여먹고.....
시이소타기 한곳으로 무게중심이 쏠려 와르르...........^^*
폐타이어를 이용한 놀이기구입니다,
안전 사고도 자주 발생하곤 했지만 그래도 추억속의 놀이들입니다
균형잡기
민속놀이 재기차기입니다
누가 누가 많이차나, 호주머니에는 보통 한두개씩 직접만들어 넣고 다녔답니다
민속놀이 팽이치기입니다
누가누가 오래 돌아가나 팽이끼리 부디처서 넘어뜨리기도 하고 작은 팽이 왕팽이 나무로 깍아서 만들고 팽이채 는 딱나무껍질이
제일 질기고 최고였지요
70년초 부터 대학가에서도 근대화의 새물결을 타고 많은 변화를 가져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