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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록(雲門錄) 수시대어 19. 조주(趙州)의 돌다리
[한 때 운문선사는 말씀하셨다.
“옛사람이 말씀하시기를, ‘합당한 한마디가 만겁에 쇠말뚝이다’ 하였는데, 어떻게 밝혀야만 이 허물을 면할 수 있겠느냐?”]
여기서 “옛사람이 말씀하시기를”이라고 하신 것은 석가모니불로부터 서천의 28대조사 그리고 달마대사가 전하여 동양의 역대 조사들까지를 통하여 부처님의 경전을 통하여 부처님의 말씀을 기본으로 하여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를 어떻게 바른 안목(眼目)으로 보았고 생각했고 해설하고 익혀 자기적 판단으로 자기의 마음에 하나의 관념으로 사상으로 철학으로 종교관으로 판별한 것이 진리(眞理)와 부합하느냐? 하는 그리고 이렇게 지금의 과학적 학문과 우주의 법칙 자연의 법칙이 딱 맞아 떨어진다면 그러한 선기방편으로 역어진 고경총림이 현실과 맞아 지는냐 하는 문제는 시공간에 따라 변하고 형이상학적이지만 그 근본은 같은가?
수행방법도 수많은 것이 있지만 그 결론은 열반이란 것인데 이 말씀들이 하나의 진실여상한 진리와 일치하는가?라는 자기와의 시절인연에 따라 생겨난 것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그러니 불교와 인연에 따라 지금 여기서 석존과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내려와 이렇게 선어록에 기록된 글자를 바탕으로 인연이 맺으지는 이 현실적으로 사실과 인연들은 지금 여기서 그대의 마음과 만나는 것입니다.
이어서 운문선사가 하신 향상일구(向上一句)는 무엇입니까?
‘합당한 한마디가 만겁에 쇠말뚝이다’라고 하신 말씀의 근본바탕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여기서 ‘합당한 한마디가“라는 것은 운문선사나 역대 조사나 석가모니불이 말씀한 한마디가 진리에 부합하는가 아니면 자기 마음에서 일으나는 한 생각을 말하는지, 아니면 온 우주와 인간세계와 자연의 법칙들이 진정한 진리인가? 아니면 하나의 사상인지 관념인지 철학인지를 간파하는 것은 오직 자기의 마음이 판단분별합니다. 이 판단분별이 진리와 일치한다면 바로 알아차렸을 것이고 자기의 견처가 이와 다르다면 또한 이 말씀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만겁에 쇠말뚝이다”라고 하신 것은 만겁이란 우주의 태생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시공간을 통합하여 믿고 의지할 만한 하나의 마음의 지표가 되었는가?입니다. 그렇게 믿고 따랐다면은 진리와 계합할 일도 머지 않겠지만 자기의 마음에 사량분별로 다르게 받아 들인다면 이것은 또다른 차별상이요 분변식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니 운문선사는 ‘합당한 한마디가 만겁에 쇠말뚝이다’ 하였는데, 어떻게 밝혀야만 이 허물을 면할 수 있겠느냐?”라고 대중을 향하여 되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 향상일구에 바로 회광반조하여 알아차린다면 한 소식을 하시겠지만 그 해답을 할만한 내 견처와 안목이 따라주지않는다면, 이 향상일구는 바로 의심이 일으난다면 이 말이 무슨 말일까?
이 뭣 꼬가 되는것이니 이것이 이 향상일구는 화두(話頭)요 공안(公眼)이 되어 이 의심을 하는 이의 지표로 삼아 이것이 무엇일까???
이렇게 마음을 지어가는 것을 간화선(看話禪)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조사선과 간화선의 차이는 선사들의 말씀은 바로 알아차린다면 언하대오(言下大悟)하지만 이것이 조사선이고 이것을 화두삼아 수행하는 것이 간화선인 것입니다.
여기서 이 수행에 대하여 말로 설명하려면 팔만사천 법문을 다 통달하도 설명할 수없습니다,
오직 하나 마음을 어떻게 알아차려야 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럼 마음이 무엇인가?입니다. 마음이라는 이 한 물건이 있느냐?
없느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는 것이냐? 본래부터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닌 형이상학적인 것이냐?라는 문제인 것이지요.
그래서 조사선(祖師禪)은 직지인심(直旨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사람의 마음이 바로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를 알아차린다는 뜻입니다.
무엇을 알아차리는가? 견성(見性)이란 모든 유정물이든 무정물이든 그 자체의 성질(性質)인 성품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성품을 바른 안목으로 알아차린다면 지금여기 있는 그대로 일뿐임을 바른 안목으로 볼수 있다면 이것이 부처를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비하면 간화선은 우리가 말하는 심의식(心意識)이 있다라는 전제로 생겨난 것입니다. 이것이 전오식과 육식 칠식 팔식으로 사량분별심이라고 하는 의식(意識)이라는 직심인 그냥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고 제 칠식을 두어 사량분별(思量分別)하여 즉 양변에서 한 변으로 자기 스스로 분별망상하여 만들어진 견해나 지식이나 상식이나 학문이나 과학을 따라 이 사량분별한 것은 저장식에 기록하여 자기적 견해를 진리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간화선으로 진정 깨달음을 이룬 사람이 지구상 인간세상에서 이룬 사람이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불도 살아계실 때는 무여열반(無餘涅槃)이라고 했든 것입니다. 진정한 성불은 무엇일까요? 적멸(寂滅)입니다.
적멸은 무엇일까? 이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설명할 수 없으니 공(空)이라고 하였습니다. 공은 그럼 비었느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라 해야 하느냐? 그러니 이것을 언어도단(言語道斷)이며 불입문자(佛立文字)이며 심행처멸(心行處滅)이라 했습니다.
무엇이라해도 왜 사구백비(四句百非)라 했을까?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인데 어찌 이론이나 진정한 진리마져 있을까? 이 본래무일물이 작금의 현대 과학이말하는 온 우주에는 한 물질도 없다. 그러니 물질의 법칙이란 과학도 그 실체가 없다.
그럼 무엇이라 해야 하느냐? 무(無)이다 돌~~~!!!!!!!!!!
[그리고는 대신 말씀하셨다.
“조주(趙州)의 돌다리, 가주(嘉州)의 대상(大像)입니다.”]
라고 헛소리를 했다. 화두라는 것은 다 유위법(有爲法)이다.
진리는 무위법(無爲法)다 그러니 아직 일으나지 않는 비물리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돌~~~~!!!!!!!!!
운문록(雲門錄) 수시대어 20. 허공에도 장단이 있느냐?
[한 때 운문선사가 법을 보여셨다.
언젠가는 말씀하시기를, “허공에도 장단이 있느냐?” 하고는 대신 말씀하셨다.]
지금 여기서 운문선사가 물은 것은 무엇입니까?
“허공에도 장단이 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럼 허공(虛空)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다.
글자 있는 그대로는 허(虛: 비었다)에 공(空: 비었다)입니다.
비고 비어 텅 빈 공간을 허공이라 했습니다.
허공은 그럼 텅 빈 아무것도 없는 것이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은 한 곳도 없으면서 또 다 허공같이 비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의 의식이 작용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입니디. 이것을 인식론(認識論)이라고 합니다.
의식이 인식하는 것은 색(色) 밖에는 인식이 안됩니다. 만약 본다는 것에 대한 인식론을 보면은 본다는 것은 빛그림자입니다.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소리를 인식론에서 본다면 소리는 무엇입니까? 공기의 진동입니다.
진동은 파장이라 하며 이 파장을 인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파도를 보고 바닷물을 인식하고 물결을 보아 파도임을 인식합니다.
이것은 공기 안에도 수많은 미진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제 과학적으로 그 미진을 최신 특별한 지금의 물체를 100억배이상현미경으로 확대하여 보니 전자로 되어 있드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력으로 인식하지 못하니 보지를 못하지만 사실은 온 우주가 다 에느지인 전자로 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 졌지만 옛날에는 시력으로 보이는 것만이 물질이라 하였습니다 만 그래서 인식되지 않는 부분을 빈 공간 즉 허공이라고 하였습니다 만 허공은 허공이 아니요 허공 아님도 아니면 그 이름이 허공이란 것입니다.
이것이 과학이 발달되지 않은 시기에 이름을 붙인 것이라 허공이라는 이름인 명색(名色)이 이것을 허공이라고 지식과 상식으로 아는 이것이 착각이란 것입니다. 이 착각(錯覺)을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공을 깨닫는 것입니다. 모든 물질은 다 전자의 결합체이며 이것이 사실은 다 비어있다시피한 이것이 물질이라고 착각하는 이것이 바로 색즉시공(色卽是空)을 깨닫는 것이고. 공이라고 생각한 것이 공이 아니라 전자가 다 차있는 것이라는 것에서 공즉시색(空卽是色)을 깨닫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의식으로 알아차리지를 못하는 것을
알 수가 없었지만 지금은 과학적으로 다 밝혀 내였으니 허공이란 것도 허공이 아니며 색도 색이 아니며 이것을 구별하는 이 한 물건이 무엇일까? 이것이 마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 명색은 전부 금강경에서 말한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이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이며 여로역어전(如露亦如電 )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이라고 했듯이 모든 의식(意識)으로 아는 것으로 만들어진법은 꿈과같고 환상이며 폭포수 같으며 물방울 같으며 또한 이슬과 같고 역시 번개불같으며 응당히 이렇게 만들어 짐을 바른 안목으로 바르게 관하라 라고 하였듯이, 이 모든 형상은 사실 다 비어있는 것이며 빛그림자의 환상(幻想)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르게 본다면 운문선사의 묻는 질문의 뜻은 어디에 있을가요? “허공에도 장단이 있느냐?”라고 묻는 것은 허공이라는 것에도 장단이란 길고 잚음이 있느냐?라고 물은 것은 공기의 파장이며 물결에 파도와 같은 형상이 있으니 이것이 사실 그 허공도 허공이 아니라 그 파동이 바로 전자파이며 양자의 스스로 끌어당기는 힘만이 존재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다 밝혀 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자파와 양자파가 그 엣날에는 이름도 없었을 때의 말입니다. 만 사실 이 전자파를 이용하여 형상으로 만들어 내는 이것은 바로 마음이라는 것이며 마음의 작용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문선사는 말후구는 형상은 허공같이 없지만 어떻게 형상을 허공이 만들어 내는가? 바로 이것이 진공묘유(眞空妙有)임을 밝히면서 이렇게 말후구를 날립니다.
[“이 스님은 이렇게 뚱뚱하고 저 스님은 저렇게 말랐군요.”]라고 하시어 이 차별심이지만 이 차별심을 어떻게 알아차리는가 이것을 아는 이것이 무엇일까? 이 스님은 이렇게 뚱뚱하고 저 스님은 저렇게 말랐군요에서 뚱뚱하다 말랐다는 것을 어떻게 누가 말하고 있습니가? 바로 운문선사는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일 뿐임을 밝히는 것입니다.~!!!!”
성불인연 맺으소서 옴 바아라 믹~~~~~!!!!!!!!!!
운문록(雲門錄) 수시대어 21. 보통 사람들의 견해는 그 허물이 어디에 있겠느냐?
[한 때 운문선사가 법을 보였습니다.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보통 사람들의 견해는 그 허물이 어디에 있겠느냐?” 하고는 대신 말씀하셨다.]
여기서 운문선사가 말씀한 근본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보통 사람들의 견해는”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보통 사람들”은 범부또는 중생이란 일반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이 보통사람들의 견해(見解)란 이 견해는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議)로써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을 보고, 듣고, 향기맞고, 맛을 알며, 몸으로 감각(感覺)하여 하나의 알음알이로 받아 들여 십팔계(十八偈)를 통하여 번뇌망상(煩惱妄想) 견문각지(見聞覺知)를 관념적으로 기억하고 이것이 실상인 진여인줄 기억하는 그 자체가 전부 허망한 것임을 알아 차리는 것이며 의식(意識)인 것이니 이 의식을 마음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사실 의식(意識)이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지 이 모든 것이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은 개시허망(皆是虛妄)하다고 2500년 전에 이미 석존께서 말씀하셨으나, 이것을 믿지 않으니 이것을 중생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럼 조사선(祖師禪)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18게인 의식의 경계는 사실 마음의 작용일 뿐 그 마음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 뭣 꼬?를 밝혀낸 무심처(無心處,) 무념처(無念處), 본래 무일물(本來無一物), 본래면목(本來面目), 자성(自性), 참나, 진여(眞如), 청정법신(淸靜法身), 진리(眞理), 부처, 마음이란 말들은 있으나 이것은 전부 명색(名色)이며 이 이름지어진 이것은 다 의식(意識)이 만들어 낸 일체유위법이 아닌 그 명색이 말하기전 마음의 근본 실체를 말하여야 하는 것이니 사실 진여는 형상도 없고 모양도 없으니 이것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유위법이 되어 버리니 그렇다고 어떻게 말을 해도 다 틀려버리니 이것을 무엇일까?
그러니 언어도단(言語道斷)이며 불입문자(不立文字)이며 심행처멸(心行處滅)이라 어떻한 방법이나 무엇이라고 해도 다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구백비(四句百非)로 부정하는 길 밖에는 어찌 할 수가 없는 이것은 어쩔 수 없어 말이나 글이나 마음의 작용을 통하여 방편을 빌어 한 마디 할 뿐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 납승도 방법이 없으니 모든 법은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일 뿐”이라고 선기방편으로 한 마디 할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스님들이 아무말이나 대답이없자 운문선사는 아차 나도 생멸법인 유위법을 말할 뻔 했네하며 바로 이렇게 후회한다 나도 마구니가 될번 했다하며 한마디 하시는 말씀이 이렇게 합니다
[“하마터면 그런 속에서 알음알이를 낼 뻔했습니다.”]라고 하시어 조사의본분종사로써 나도 한 생각 일으키어 그속에서 알음알이를 낼 뻔 했습니다라고 하십니다.
그럼 진여는 무엇입니까? 한생각 일어나지 않는 무심처(無心處)인
삼매(三昧)가 바로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인것입니다.
성불인연 맺으소서 옴 바아라 믹 ~~~!!!!!!!
조사선(祖師禪) 운문록(雲門錄)을 들어시어
인연성불(因緣成佛) 하시어서 붓다(佛陀) 같이 살아가소!
일승법문을 시절인연삼아 인연성불 하옵시고 대원성취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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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성원 보시구좌 농협 351 1042 1598 93 대한불교 정토회

첫댓글 조사선(祖師禪) 운문록을 통하여 한국불교 1300년의 선사중에서 선어록의 해설서를 쓰신분은 처음입니다. 조사선(祖師禪)의 보설을 통하여 인연성불 하시어서 본불본락 하옵소서 옴~바아라 믹!!!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