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빛. 오라 에너지 1
윤 사람들이 보통 눈에 보이는 것만 진실이라고 민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에너지 세계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 에너지들이 정말 있나요?
이 지금도 선생님 주변에 너무나 밝은 빛들이 보이는데요. 이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저도 전자를 이해하고 양자물리학을 공부 하면서 이게 정말 자연스러운 생명의 활동이고,
생명의 활동에 맞춰 심장이 박동하듯, 생명의 리듬을 타고 전자나 미립자들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민감한 사람은 이러한 사이클, 주파수, 파동을 색으로
감지해서 생명 에너지가 환하고 높은지 또는 어둡고 낮은지를 알 수 있어요
이건 과학적인 것이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이 이 에너지를 자신과 멀리 떨어진 것,
그저 신비한 것으로만 여기시는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까워요.
윤 생명체에서 나오는 빛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이 관심을 갖고 훈련을 하면 누구든지 오라를 볼 수 있어요.
실체로 조금만 연습해도 사람 몸에서 나오는 빛의 세기 정도는 금세 알아볼 수 있죠
그동안 오리를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어떤 사람을 보면 왠지 기운이 좋 어둡고 칙칙한걸 느끼신 적 있으시죠?
또 어떤 사람에게선 환하고 밝은 느낌을 느껴보셨을 거예요.
오라는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기운으로 느낄수 있고 감지할 수 있거든요.
눈으로만 보는 게 전부가 아니에요.
윤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는 생명의 빛을 장비를 통해 볼수 있다는 것도 놀랍더라고요.
이 러시아의 키롤리안이라는 사람이
식물의 생체전기를 담는 특수한 사진기를 만들었는데,
그걸로 자신이 키우는 화초를 관찰하던 게 시작이었어요.
건강하던 화초에서는 아주 밝은 빛이 나왔는데,
키를리안이 그 잎사귀를 면도칼로 사악 그어봤더니,
갑자기 그 빛이 죽은 피 같은 검붉은 색으로 바뀌었어요.
그걸 보고 '도대체 이게 뭐지?
나뭇잎도 보이지 않는 피를 흘리나? 아프다고 비명을 지른 걸까?'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건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 때문에 잎사귀에서 방출되는 색이 바뀐 거였죠.
사람도스 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오라 에너지를 찍었을 때 검붉은 색이 상당히 많이 나와요.
검붉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분들이 우리 사회에 너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면도칼로 베인 것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에너지장을 볼 때마다 안타깝고 슬프죠.●●●
윤 이건 어떤 사진인가요?
이 이건 코로나 방전을 시켜서 강한 전압을 걸고
특수한 장비로 이 찍은 버섯의 오라 사진이에요.
왼쪽은 뭔가가 힘차게 뿜어지고 있죠 아주 험난한 자연 환경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해 온 힘찬 버섯이에요.
한쪽은 인공적으로 재배해서 생명력이 그다지 강인하지 않은 버섯이에요.
이 버섯들을 육안으로 봤을 때 그 차이가 보이지 않죠.
사실 영양학적으로도 그다지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그냥 비슷한 버섯인 거죠. 그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사실 오라장은 생명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저장고라고 할 수 있어요.
자연산 버섯에는 비바람, 천둥번개, 이슬, 새벽녁의 찬 기운
태양의 뜨거운 기운, 땅에서 올라오는 기운이 모두 담겨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버섯을 먹게 되면 그 버섯 속에 있는 생명 에너지와
그 버섯이 생존하기 위해 겪었던 많은 정보를 섭취하게 돼요
당연히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치겠죠.
윤 그러니까 기왕이면 기운이 좋은 것들을 섭취하는 게 좋겠네요.
그럼 재배하는 농부의 마음이나 요리하는 사람의
상태 등에 따라서도 음식이 달라질 수가 있는 거죠?
이 네 정말 중요합니다.
재배할 때의 마음이 정보장에 남기 마련이거든요.
또 그 재료가 아무리 좋은 에너지장을 갖고 있어도
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요리하지 않으면.
분노와 미움 등 좋지않은 에너지의 손길로 식재료를 만지면
그 에너지장은 상쇄될 거예요.
그래서 에너지장, 오리를 아는 건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해요
윤 그럼 오라를 통해서 어떤 것들을 또 알 수 있나요?
이 우선 몸의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일기예보랑 비슷해요.
비 내리기 전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끼잖아요.
오라도 우리의 생명 전기들이 모여서
이루는 전자기장의 구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몸 안팎 으로 뻗어가는 전자입자들이 만드는 구름이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오라는 비 내리기 전 하늘처럼 거무튀튀해요.
그런 게 지속되면 건강에는 상당한 적신호가 오겠죠.
오라 에너지의 정보는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고 할 수 있어요.
윤 그런 육체적인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오라에서 그런 정보들이 드러난다는 말씀이세요?
이 네,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보면
'오늘 우산이 필요하겠구나'하잖아요.
그런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의 에너지장을 잘 보지 못하고 잘 느끼지 못하죠.
사실은 관심이 없어서 느끼는 법을 잊은 거지만요
그러다 보니 우리 몸은
분명 신호를 주고 있는데 그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죠.
그걸 알아챌 수 있다면 내가 몸관리를
어떻게 해 나갈지 예방 차원의 정보들을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오라를 통해 마음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오라는 마음에 따라서 크게 변하거든요.
자신의 마음을 제어하기가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마치 거울을 보면서 표정 연습을 하고 옷도 고르는 것처럼,
내 마음의 상태를 볼 수 있으면
내 마음을 좀 더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겠죠
이 오라 에너지가 마음을 그대로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돼줘요
쌓이고 쌓인 마음들이 임계점에 다다르면 몸의 변화를 불러오게 되는데,
사전에 오라 상태를 보고 나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마음의 병이 먼저 와요.
그래서 어떻게 마음을 먹는가가 중요하죠.
나쁜 것들이 내 안에 들어왔을 때 마음의 균형이 좋으면
바로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빨리 회복할 수 있는데,
마음의 균형이 깨지면 세포 차원에서
미립자 주파수에 교란이 일어나고 부조화가 나타나요.
분노, 슬픔, 미움, 증오 이런 것들이
바로 해로운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좋아하는 주파수예요
그런 조화롭지 못한 파동들이 우리의 세포를 망가뜨리고
오장육부에 문제들을 가져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경험하는 게 몸의 부조화, 질병이죠.
세포 간의 통신이 잘 됐을 때와 안 됐을 때가 오라에 그대로 나타나거든요
세포들끼리 서로 원활하계 신호를 주고받게 되면,
세균 침입,암 발생과 같은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주변의 면역 세포들이 면역 물질을 빨리 만들어내서 회복을 도울 수 있어요.
하지만 세포 통신이 끊기면 그런 문제에 바로 대응하지 못하거나
비정상적인 신호가 생겨서 도리어
정상 세포를 적으로 알고 공격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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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때의 모습
이 사진을 보면 세포의 모습들이 보이는데,
세포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때는 활발하게
딸세포를 만들면서 밝은 황금색을 뿜어냅니다.
이 강력한 빛에 의해 세포 속의 독소나 불순물,
노폐물들이 제거되면서 세포가 맑고 깨끗해져요.
열심히 일하는 세포들을 보니 경건해지지 않나요?
저는 지쳤을 때 이 사진을 보면 힘이 나요.
'내 60조개의 세포들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데 나도 힘을 내야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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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된 세포의 모습
그런데 이 사진에 나타난 세포의 모습은
참 슬프게도 빛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건 노회된 거예요.
자세히 보시면 이 안과 밖이 상당히 까맣죠.
이 까만 게 독소예요. 세포는 전기 공장과 같아요.
생명 전기를 만드는 60조 개의 공장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건데.
이런 건강하지 못한 세포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노력해야겠죠.
이렇게 세포의 빛들이 만들어내는
오리를 가지고 몸 상태를 보는 거울로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마음 상태가 참 중요해요.
현대인들이 겪는 대부분의 병이
마음의 균형을 잃어 버리고 회복 능력이 약해져서 오는 거거든요.
마음 상태에 따라서 우리 몸은 바로 반응을 하는데,
마음과 몸을 연결해 주는 게 바로 호르몬이에요.
호르몬이 바뀌면 즉각적으로 세포의 상태가 바뀌어요
즉 마음이 힘들어지면 호르몬 물질에 변화가 생기고,
이것이 즉각 세포에 전달되면 생명 전자기장의 방출에 변화가 생기죠.
결국 전체 오라가 바뀌어요.
산림청에서 마음이 힘든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었어요.
부모에게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해
오라 에너지가 늘 긴장된 상태에 있는 아이들이었는데,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고 나서 다시 촬영을 해보니,
오라의 에너지가 편안한 상태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