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인턴기자] 故 마이클 잭슨의 혼인서약서가 경매에 나와 고가에 낙찰돼 화제를 모았다.
영국 연예지 '오케이(OK)'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지난 1994년 작성된 잭슨과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혼인서약서가 한 인터넷 사이트 경매에 올랐고, 최종 낙찰가 8,300만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이 혼인서약서의 경매시작가는 3,200만원. 하지만 20여명에 이르는 입찰자들아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면서 금액은 계속 올랐다. 결국 시작가의 3배에 달하는 8,300만원에 익명의 입찰자에게 낙찰됐다.
이 서약서의 가격이 오른 것은 사인때문이었다. 낙찰을 받은 익명의 입찰자는 "지난 1973년부터 유명인사들의 사인을 수집했다"며 "잭슨과 프레슬리의 친필 사인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순 없었다"고 밝혔다.
이 혼인 서약서는 지난 1994년 두 사람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결혼하며 작성됐다. 당시 '팝의 황제' 잭슨과 '록큰롤의 황제'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혼 2년만에 결혼 생활을 마감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 영화 '디스 이즈 잇' 공식 스틸>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사마리 전 이여자 좀 좋게생각했었는데...도대체 머리가 어떻게 된거아닌지 모르겠네요. 왜 마이클 주변 모든 인간들은 하나같이 다 그모양일까요 덕이없었던 마이클 ㅠㅠ
결국은 사실이었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가 올린게 맞았네요
앗~ 나한테 8299만원 있었으면 저거 내껀데 ㅠㅠㅠㅠㅠㅠㅠ 오~~ 마이클!! 리사좀 혼내주세요!!!
리사마리 진짜 분노가 치미네요.....어떻게 그런 소중한 언약서를 경매시장에 나돌게 하는지,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닐텐데...이혼 후에 마이클 투어 따라 다니고, 어머님한테 재혼하게 해 달라고 졸랐던 진실은 또 무언지....아휴 그냥! 엘비스까지 싫어 질라고 하네.딸래미를 어떻게 키웠길래 저모양 이지....
나중엔 또 뭐가 경매에 나올려는지....제발 이런 일 없었음 하네요....
제가 듣기로는 리사마리 씨가 아빠가 맞은 주사기도 팔앗다는 ㄷ;
설마설마 했것만.......................
마이클이 리사마리와 결혼했다고 보도했을 때부터 리사마리 별로 였는데...., 결국은 이런 모습까지 보이네요.
리사마리가 미워질려고 하네요..
왜 저따위여자랑 결혼해가지구설랑...에휴~~~ 이참에 리사랑 마이클의 관계도 아예 끝이나기를.,,,
아 진짜 미쵸 ㅠㅠ 이게 뭐에욤....ㅠㅠ!!!
리사마리는 뭐;;; 자기부모 결혼반지도 내놓는 여잔데...이상할것 없는.. 지금까지 갖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
할 말이 없네요. 무슨 생각으로 경매에 내놨는지...
마이클이 리사와 있을 때 활짝 웃던 모습이 오버랩되는데.....
아~ 이런식으로 마이클을 모독하다니... 용서할수없는 여자네...아무리 예쁘게 봐줄려고 해도 안되넹... 눈빛이 맘에 안들었어...마이클 맨날 이용만 당하긍...아~ 아~ 정말 마이클!! 주변에 쓰레기들 천지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