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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9일 이란 외무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힘.
- 4월 9일 이란 외무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양국 간 외교 공관을 재개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 이란 외무부의 대표단 파견 계획은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이 외교 공관 재개를 논의하기 위해 이란을 방문한 직후에 발표되었음.
☐ 알리레자 에나야티(Alireza Enayati) 이란 외무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금요일(4월 14일)까지 외교부 대표단이 사우디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에나야티 장관은 이란 대표단이 사우디아라비아 내 이란 대사관과 영사관의 재개관을 논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와 제다(Jeddah)에 방문할 것이라고 밝힘.
☐ 양국 간 관계 정상화는 관계 단절 이후 7년만에 이루어짐.
- 2016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명 시아파 무슬림 성직자를 처형한 이후 이란의 시위대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을 습격하였으며, 이 사건으로 양국 간 외교 관계가 단절됨.
- 2023년 4월 6일 베이징에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외무장관은 외교 관계 단절 이후 7년만에 양국 관계 정상화 합의를 체결함.
출처
Alarabiya,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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