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좋은 먹거리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조언해 주실 말씀이 있으세요?
이 네 생명 에너지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된 것들이 좋은데,
그게 우리 몸에만 좋은 게 아니에요.
유기농 농법을 한다는 건 지구를 지키는 것이기도 해요.
유기농 재배를 할 때는 농약이라든가
화학 비료를 아무래도 덜 쓰게 되니까요.
지구가 건강하게 살아나면 건강한 먹거리를
우리에게 되돌려주니까 우리가 또 건강해질 것이고요.
그리고 음식을 가공하면 할수록 에너지장이 많이 손상돼요.
가열하거나 썰거나 다지기보다는
가급적이면 그 자체 그대로 섭취하는 게 좋아요.
상추만 보더라도 날것 그대로 상추를 먹을 때와
칼질한 상추를 먹을 때 섭취하는 에너지가 다르거든요.
그래도 잘라야 한다면 손으로 찢어서 먹는 게 좋아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영양분뿐 아니라
생명 에너지도 받아들이는 거예요.
우리 몸이 물질로만 돼있는 존재가 아니라
빛으로 돼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물질만 공급받아서는 살아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생명 에너지 그 자체를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윤 담배 피우는 사람.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
파장이 낮은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어떤가요?
이 생명 에너지가 굉장히 낮아요.
세포가 아직 완성되기 전인
성장기 아이들이 흡연이나 음주를 하면 왜
안 되는지를 에너지 차원에서도 설명해 줄 수 있거든요.
흡연하는 아이들의 오리를 찍어 보면
오라 에너지장이 정말 어둡게 나와요.
일찍부터 음주를 시작한 아이들도 여지가 없죠
그리고 파장이 낮은 음식을 먹으면 실제로
자신의 생명 에너지를 덜어서 그걸 대사해야 돼요.
섭취한 음식을 태워서 내 세포의 에너지 성분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수분과 미네랄과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해요.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음식들은
그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로 충분히 해내기 때문에
우리의 에너지 장을 손상시키거나 소모시키지 않아요.
반면 에너지장이 낮은 음식이 들어가면
내 몸에 있는 생명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그걸 대사해 내야 하죠.
에너지 차원에서 좋은 에너지와
나쁜 에너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게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좋은 에너지장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흔히 마시는 가공된 주스들은
대부분 살균 과정을 거치는데,
살균하는 순간 에너지장이 손상돼요.
더 나쁜 것은 과자류예요.
그건 흰 설탕과 밀가루 때문이죠.
원래 사탕무나 밀은 에너지장이 좋아요
그런데 이게 가공 과정에서
정제되고 나면 에너지장이 아주 낮아져요.
이런 가공 설탕과 가공 밀가루가 버무려져
기름에 튀겨서 나오는 게 과자다 보니까
에너지장이 엄청 낮을 수밖에 없는 거죠
이 사진들은 좋은 정보에 노출됐을 때의 물과
좋지 않은 정보에 노출됐을 때의
물을 얼려서 그 물의 입자 상태를 찍은 거예요.
말이라는 것은 내 오라장에 그대로 저장이 돼요.
내가 평소에 쓰는 말,
아무도 없을 때 내뱉은 말, 심지어 생각까지도 다 저장이 돼요.
평생 자신이 했던 말들은 몸이 떠날지언정 그대로 남아있어요.
아름다운 말을 하는 건 내 에너지장에 스스로 주는 선물이에요.
그리고 그걸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참 좋은 영향을 쥐요.
결국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말들은 좋은 변화를 주죠,
그런데 그와 반대로
나쁜 말을 전해주면 에너지장이 정말 나빠집니다.
장난으로라도 나쁜 말들을 서로 주고받으면
즉각 그 말을 한 당사자가 게일 나빠지고
옆에 있는 사람들도 또한 비숫한 영향을 받게 되죠
윤 이건 오라를 보는 분들이 실제로 보는 장면인가요?
이 네, 형태뿐 아니라 색깔까지 보여요.
장비로 측정해도 마찬 가지예요.
이건(위드드로을) 앉아서 딴생각하는 사람의 오라인데,
에너지장이 집중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넘어가고 있죠.
자기가 있는곳에 집중하고
의식을 선명하게 갖고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거예요.
이건(바운더리 컨테인먼트) 자페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요.
요즘은 이런 자폐적인 모습, 히스테릭한 모습(히스테리아).
자기 세계에 갇혀있는 에너지장의 모습(사일런트 어비어스 브루딩)이 많이 보여요.
이건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측정한 거예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생명의 에너지가
잘 흐르는지 전자기장이 원활한지를 보는 건데,
테라피 전에는 딱 막혀 있죠.
서로 소통이 어렵고 에너지장으로
섞이지 못하는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서로를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갖고 나서 다시 손을 잡고
오라를 찍어 봤더니 아주 놀라울 정도로
에너지 소통이 잘 일어나는 결 확인할 수 있어요.
서로 안 맞는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상대를 좀 더 존중하고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마음만 가져도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은 알 수 있는 거죠.
실제로 자신의 오라가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장에
영향을 받아서 자신의 오라가 바뀌는 것을 보면서,
또 자신의 에너지장으로 인해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의
오라가 바뀌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받으세요.
대화가 잘 통하는 경우엔 내 에너지장이
저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험을 하기도 하거든요.
두려움이란 감정은
생명 에너지장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두려움을 만드는건 분리감,
나는 모든 것으로부터 떨어진 존재라는 인식이에요
그런데 내 에너지가 다른 사람의 에너지와
섞이고 서로 영항을 줘서 다른 색으로 바뀌는 걸 보면서
'내가 분리된 존재가 아니구나
우리는 하나의 큰 필드로
연결돼서 함께하는 존재구나' 하는 걸 경험하게 되죠
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에너지가 섞이고 교류가 된다는 말씀이시죠?
이 네, 그리고 오라가 정보장이잖아요.
생명 정보장이다 보니 텔레파시라고 하는 것, 이심전심으로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구나' 하는
정보를 주고받는 것도 바로
오라 에너지가 넓게 펼쳐지면 가능한 거죠.
초능력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에너지 세계에서는 당연한 거예요.
오라 에너지를 좋게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생활 습관을 갖고,
좋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화학 물질과 전자파를 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듣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윤 가슴의 소리!
이 네. 심장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오
라 에너지를 가장 멀리까지 펼쳐줘요.
그래서 심장의 소리를, 가슴의 소리를
자꾸 듣는 연습을 할 때
내게서 강한 에너지장이 펼쳐지면서
주변에 있는 많은 정보를 가져오고 알게 해줘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게 하고요
타심통이라고 하죠.
그래서 가슴의 소리를 많이 듣는 훈련을 한 사람들은
저 멀리에서 나와 관계돼 있는 사람의 진동수를 느끼고
그들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 느낄 수 있어요.
가령 그쪽에서 슬픔의 파동이
내게로 전달되는 경우엔 무슨 일이 있는지 전화를 하게 되죠.
오라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연결돼 있어요.
윤 우리가 누군가를 대할 때 가슴을 열고
가슴과 가슴으로 소통 하는 게 정말 중요하겠네요.
이 네. 가슴이 열리지 않고 가슴으로 대화하지 않을 때
그사람 하고는 전혀 친해질 수 없어요.
우리는 주로 심장 파동을 통해 미리
'저 사람은 마음을 닫고 있구나' '저 사람은 움츠리고 있구나'
'저 사람은 경계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죠.
가슴이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정보를 잘 판별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탁월한 직감 능력자라고 해요.
이 직감 능력이 발달한 사람들은 정보를 받아들일 때
머리로 받아들이지 않고 가슴으로 받아들여요.
그래서 머리로는 전혀 이상이 없는 정보인데도
가슴에서 아니라는 울림이 오면 그걸 받아들이지 않죠.
그런 분들은 어떤 사람을 마주 했을 때
본능적으로
그 사람이 사용하는 에너지장의 형태를 느껴요
윤 오랫동안 오리를 연구해 오셨는데
이 오라 현상이 주는 교훈이랄까요
우리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살면 좋을까요?
이 네, 오라 에너지를 20년 동안 경험하고 연구하면서
'우리는 물질로만 이뤄진 존재가 아니라
빛으로 이뤄진 존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명 에너지, 사랑 에너지를
세상에 나눠주기 위해서 왔구나' 하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정말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자기 안에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걸 우리는 흔히 마음의 힘이라고도 하는데,
마음의 힘을 바꾸는 순간
오라 에너지의 주파수나 빛의 색깔이 확 바뀌어요.
마음 하나로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눈으로 확인시켜 주고
경험시켜 준 것이 제게는 참 기쁜 일이었어요
그리고 그동안
'삶은 왜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할까' 하고 원망했었는데 알고 보니
나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이 빛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이었더라고요.
그게 오라 에너지를 연구하면서
얻게 된 가장 귀한 깨달음입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