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수들 밥줄이 끊겼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지구촌 경제를 흔들어 침체기에 들어선것입니다
아무리 양적완화를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 생각합니다.
사람간의 단절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생산과 소비를 멈추게
하는 것으로 무한대 양적완화는 또 다른 부작용으로 나타날 것
마판이 폐장되면 여러사람 굶어 죽는것과 같습니다.
암튼 그렇고,
트로트 바람을 다시 이끈 가수가 송가인이고 이쪽도 침체기임
그 중에도 송가인은 여러 예능에 자주나옵니다.
그게 다 어게인이란 팬덤입니다.
방송은 시청률로 먹고 살아가는데 송가인 팬덤문화가
각 가정 어르신들이 리모컨 사수로 시청률을 보장해 주기 때문입니다.
송가인이 광고모델인 보해양조는 경제법칙에 따라 고전중인데 주가가 소주 반병값도 안되네요.
송가인은 무명시절을 겪어서 팬들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알죠
경제법칙은 간단합니다.
수요와 공급이고 그 중심은 소비자입니다.
세상사 이것이 안되면 다른것 해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지만
마판에서 경마팬이 없다면 그들은 모두 굶어죽죠.
다른길이 없습니다.
마사회는 아직도 지들이 잘하고 있다는 착각속입니다.
코로나 상관없이 경마장 셧다운 맛을 봐야할 때가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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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보해
꾹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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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9 09: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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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송가인 이름이 대단하네요. 다음 검새창에서 이글이 나와 조회수가 높네요